턴라이트 강민구 대표와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이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 강남역 9번출구 바람의 언덕에서, 정규재, 안정권, 이희범 등 타락한 보수인사 퇴출과 보수 자체 반성을 위한 집회를 연다. 최근 유투버 슈퍼챗1위 안정권은 그간 공언해온 “해양대 입학·졸업했다”, “세월호 도면을 설계한 죄로 감옥에 갔다”는 등의 학력, 경력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렇게 안정권이 거짓과 사기를 칠 수 있도록 공개방송 무대를 만들어준 정규재 전 펜앤드마이크 대표는 “안정권이 학력, 경력 사기 쳐서 뭘 얻은게 있냐”며, 이를 문제 삼은 변희재 고문을 역으로 공격하기도 했다. 턴라이트 강민구 대표 등은 그간 보수라고 자처해온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학력과 경력을 사기치고 있는 걸 스스로 정화시키지 못하면 보수는 자멸한다는 문제의식으로 이번 집회를 기획했다. 한편, 이 집회에 대해 안정권 측은 “용납할 수 없다”며 방해 집회를 하겠다고 선언해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반면에 안정권의 학력, 경력 사기를 옹호해온 정규재 대표가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하자 이를 비판해온 간지TV 등은 정규재 낙선운동을 준비하러 부산으로 가는 등, 안정권의 사기행위를 정리하지 못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이 11월 11일(수) 정오 12시, 서울대학교 본관 아크로 광장에서 “조국 교수는 윤석열 검찰의 진짜 적페인 태블릿 증거조작 시비해야”라는 주제로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변희재 고문은 JTBC가 보도한 최서원의 태블릿PC 관련, “이는 최서원이 아니라 청와대 김한수 전 행정관이 썼다”고 주장하다가 윤석열의 검찰에 의해 사전 구속돼 1년 간 수감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의 주장과 달리, 변 고문 측은 김한수 전 행정관이 2012년 11월 27일에 밀린 태블릿 요금을 자신의 개인카드로 지불한 뒤 2분 뒤, 박대통령의 대전유세 등 홍보자료를 다운받은 기록을 찾아냈다. 이 날은 2012년 대선 선거운동 기간 첫 날이었다. 특히 변 고문 측은 태블릿 요금 문제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과거 김한수 전 행정관을 조사했던 검찰과 특검 측의 김용제, 강상묵, 김종우 검사 등이 마치 김한수 개인이 아닌 그의 회사 마레이컴퍼니 법인카드로 자동결제 된 것처럼 위증교사를 한 혐의까지 포착했다. 이렇게 김한수가 태블릿을 사용한 증거를 검찰이 조작한 혐의를 잡아내면서 변 고문 측은 검찰이 태블릿 포렌식을 한 이미징 사본 파일을 태블릿재판 항소심 법원에 요청했고,
미국 대선의 개표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우편투표 도착 시기를 임의로 연장한 펜실배니아 등 일부 주정부의 결정과 관련해서 법적 공방이 벌어지는 등 당선자 확정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런 가운데 최대 접전지였던 펜실배니아에서 주 정부 장관이 공화당 참관인들의 접근을 통제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 캠프 선대부본부장인 저스틴 클라크(Justin Clark)는 4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모든 유효투표가 제대로 집계가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참관인의 역할임에도 이것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필라델피아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민주당원 공무원들은 공화당 참관인들을 개표 현장에서 약 8미터나 떨어져 있도록 함으로서 우리 참관인들이 집계 상황을 감시하는 것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투명성이 확보되고 개표가 합법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집계를 일시 중단하도록 소송을 건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이는 펜실배니아의 극좌성향 장관인 캐시 북버(Kathy Boockvar)가 주 법원과 공모해서 바이든에게 승리를 몰래 안겨주려고 전력을 기울인 것”이라며 “미국 헌법에 따르면 선거의 시간, 장소
4일 오후 2시 강북구청 위안부 소녀상 앞에서 유튜브 채널 정희일TV와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집회에서 “11세 모델 위안부상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희일 대표는 “강북구청 앞 소녀상은 불법으로 기부금을 모아 세워진 불법 조형물”이라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17일째 텐트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이하 사진은 청년스피릿 제공. 관련기사 : "강북구청 앞 소녀상은 불법이다" 고발장…경찰 조사중 [단독] 소녀상에 날아든 고발장…불법 조형물 위기
상상을 초월하는 검찰의 태블릿PC 디지털 포렌식 증거인멸 행위에 놀란 국내최정상 IT전문가가 학자로서의 양심을 걸고 검찰 규탄 기자회견에 참여한다. 태블릿진상규명단은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격적인 검찰의 태블릿 증거인멸 실상을 낱낱이 공개하며 그에 따른 변호인단의 고강도 법적 대응방안도 천명한다. 기자회견 직후 이날 오후 2시30분에는 태블릿재판 항소심 제8차공판이 서관 제422호 법정에서 열린다. 기자회견에는 피고인인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과 차기환 변호사, 이동환 변호사가 참석한다. 특히, 디지털 범죄수사 전문가로 M포렌식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인성 전 한양대 교수도 참여한다. 이들은 모두 발언 후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취재진의 질문도 받는다. 김 전 교수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로서 최열 횡령 조작 사건, 통진당 경선부정 의혹 사건, 유우성 서울시 탈북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드루킹과 김경수의 온라인 여론조작 사건 등에서 포렌식을 통한 증거 확보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 세월호 사건 당시 침수된 디지털 증거 복원 작업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 전 교수는 “제가 우선적으로 태블릿의 이미징 파일을 확보하라고 변
미국에서 가장 강경한 반 트럼프 및 친 민주당 성향 언론의 대명사인 CNN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CNN과 폭스뉴스는 각각 미국의 좌파와 우파의 여론을 대변하는 대형 방송사로서 상대방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는 칼럼도 종종 게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NN 방송사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스캇 제닝스(Scott Jennings)가 작성한 ‘도널드 트럼프는 재선할 자격이 있다(Donald Trump deserves a second term)’ 제하 칼럼을 게재했다. 공화당 선거기획 자문위원인 제닝스는 과거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특별보좌관으로 일했으며, 현재 CNN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제닝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판단은 간단하다”며 “그는 수많은 미국인들을 위해 경제를 성장시켰고,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전쟁을 막았을 뿐 아니라 중동 평화협상을 체결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제닝스는 “그는 세금을 낮춰야 한다고 생각하며, 감세를 추진했다”며 “트럼프는 정부가 과도한 규제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며, 자신이 속한 공화당과 함께 오바마 정부에서 있었던 수많은 규제를 철회했다”고 지적, 트럼프 대
미국 경제가 3분기에 무려 33.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경합주의 표심이 꿈틀거리고 있다. 올해 2분기에 중공발 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30%대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을 때는 트럼프 정부를 비난하던 민주당 성향 언론사들은 대부분 이번 3분기 성장률 폭등 소식은 일제히 외면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 성향의 경제전문지인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사만큼은 예외적으로 지난달 31일(현지시각) 경제학자인 칼 스미스(Karl Smith) 칼럼니스트가 작성한 ‘경제정책은 트럼프가 오바마보다 우월했다(Trump’s Economy Really Was Better Than Obama’s)' 제하의 칼럼을 게재하며 트럼프 정부의 업적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칼럼은 “조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경제를 구축하지 못했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는 트럼프가 잘한 부분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적어도 코로나 판데믹 이전까지 경제는 성공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오바마 재임 당시인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실업률은 9.9%에서 4.7%로 5.2% 하락했으며, 트럼프가 취임하고 나서인 2019년 1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2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이간질 중단하고 한국을 떠나라”고 외쳤다. 국민행동은 이날 호사카 유지 교수가 쓴 ‘신친일파(봄이아트북스, 2020. 3.)’의 내용과 일제시대 당시 1차 자료들을 비교한 포스터를 들고서 공창과 사창조차 구분 못 하는 호사카 유지 교수를 비판했다. 이날 현장에는 반일좌익 성향 유튜브 ‘서울의 소리’도 찾아와 “호사카 유지 교수를 지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방송을 했다. 국민행동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세종대 정문 앞에서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래는 국민행동의 집회 사진과 국민행동의 성명서. [성명서] 호사카유지, 한‧일 간 이간질 중단하고 양국 국민에게 사죄하라! 2020년 초,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신친일파』라는 이름의 책을 냈다. 그는 이영훈 교수를 주축으로 발간된 『반일종족주의』를 두고 ‘기이한 제목’이라는 비아냥조로 시작한 머리말에서 ‘노예근성’이라는 모욕적 표현을 동원하여 저자들을 비난했다. ‘그들의 정치적 색깔을 문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논리와 주장을 문제 삼았다’고 하였으나, 애초에 정치적 색깔과 무관한 저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서 발견된 이메일에서 중공과의 부적절한 거래를 시도한 내역이 우파 언론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의 보도로 확인된 이후로, 미국 내 친 민주당 성향 언론은 관련 논란을 아예 무시하거나, ‘근거가 부족하다’, ‘러시아의 조작이다’ 등의 논리로 반박해 왔다. 하지만 문제의 이메일은 포렌식 결과 ‘진본’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해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성향 매체인 ‘데일리콜러(Daily Caller)’는 지난달 29일 앤드류 커(Andrew Kerr) 기자가 작성한 ‘포렌식 결과,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헌터 바이든의 이메일은 100% 진본(NY Post’s ‘Smoking Gun’ Hunter Biden Email 100% Authentic, Forensic Analysis Concludes)’ 제하의 특종 기사를 게재했다. 앤드류 커 기자는 “DCNF(데일리콜러)는 지난 수요일에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으로부터 바이든의 것이라고 알려진 노트북의 복사본을 받았다”며 “DCNF는 사이버 보안업체인 ‘에라타 시큐리티(Errata Security)’의 로버트 그래이엄(Robert Graham) 대표이사에
미국 대선 막판 레이스가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미 역전에 성공했다는 전망도 내놓는다. 실제로 조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및 일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판 역전승을 확신하고 있다. 이에 영국의 한 정치평론가도 트럼프의 역전승을 전망하는 칼럼을 기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아메리칸 그레이트니스(American Greatness)’는 28일(현지시각) 영국의 정치전문 프리랜서 기자인 크리스토퍼 게이지(Christopher Gage)가 투고한 칼럼 '바이든은 침몰하는 중(Biden is Sinking)'을 게재했다. 게이지 기자는 “대통령선거의 마지막 일주일은 바이든에게 편안하지 않다” “2016년 대선 결과를 적중시켰던 일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승부는 접전 양상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경합주에서 상승세”라고 소개했다. 게이지 기자는 최근 IBD(Investor’s Business Daily)와 TIPP(TechnoMetrica Institute of Politics and Policy)가 실시한 전국 단위 여론조사 결과를
중공발 우한폐렴(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2분기 최악의 침체를 기록했던 미국 경제가 3분기에 무려 33.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11월 3일 대선을 코앞에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또 하나의 호재가 생긴 셈이다. 미국 폭스뉴스(Fox News)는 29일(현지시각) 뉴욕 킹스칼리지(King’s Colledge)의 브라이언 브렌버그(Brian Brenberg) 교수가 작성한 칼럼 ‘기록적인 경제성장으로 트럼프가 ‘성장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유권자들에 입증하다(Record GDP number proves to voters that Trump is president of growth)'를 게재했다. 브렌버그 교수는 “이 소식은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한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의 ‘V자 회복’이 시작된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이 소식이 선거 막판에 알려지면서 트럼프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브렌버그 교수는 “관건은 이것이 2020년 대선 결과를 결정할 경합주(battleground states)에서 어떤 효과를 내느냐다”며 “유권자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해 보면 목요일에 발표된 경제성장률은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브렌버그 교수는 “
28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북구청 소녀상 앞에서 “성노예상 철거, 정의연 해체”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현재 강북구청 앞 소녀상은 도로 점용허가 없이 건립된 불법 조형물인데다 불법으로 기부금을 모아 세워진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번 집회는 국사교과서연구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유튜브 정희일TV 주최로 열렸다. 집회는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오후2시 계속된다. 정희일TV는 강북구청 소녀상 앞에서 24시간 집회를 개최한 지 열흘째이며 앞으로도 계속한다. 이하 사진은 청년스피릿 제공. 관련기사 : "강북구청 앞 소녀상은 불법이다" 고발장…경찰 조사중 [단독] 소녀상에 날아든 고발장…불법 조형물 위기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가 전격적으로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규재 대표는 27일 김문수TV에서 “지금 이대로는 보수가 절대로 대권을 탈환할 수 없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은 보수 정권을 아우르는 에너지원이 되지 못한다”며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전체를 재건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말은 다 맞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정 대표의 이번 출마선언에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정 대표야말로 보수판에서 오직 돈벌이만을 목적으로 한 학력·경력 사기의 주범 안정권과 ‘영혼의 파트너’로 결탁했다가 지탄받고 있고, 이 때문에 보수개혁의 주체가 아닌 객체이기 때문이다. 최근 보수판은 정규재 대표가 키워온 안정권이란 슈퍼챗 1위 유튜버의 학력·경력 사기, 불륜 의혹, 직원 협박 등등으로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이미 본인은 지난해 출소하자마자 정 대표에게 안정권의 해양대에 입학했다는 학력, 세월호 도면을 설계하여 정치적 보복으로 감옥에 갔다는 경력이 모두 거짓과 사기라는 점을 알렸다. 왜냐하면 정규재 대표가 직접 참여하고 판을 깔아준 펜앤드마이크의 ‘청춘콘서트’에서 안정권이 바로 이런 학력, 경력 사기극을 벌였기 때문이다.
청와대가 삭제한 연예 유튜버 김용호 씨의 작은아버지와 작은어머니 해임 건의 및 조사 권고 청원글이 28일 또 올라왔다. 김용호는 최근 ‘밀리터리 신드롬’ 이끌고 있는 이근 해군 예비역 대위를 지속적으로 음해하며 자신의 숙부와 숙모가 각기 유엔과 외교부의 고위직 공직자라는 점을 과시하고 있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직접 올린 청원글의 제목은 ‘연예유투버 김용호가 팔고 있는 박은하 주 영국대사, 김원수 전 유엔 차장,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유착혐의를 조사해주십시오’로, 게재 2시간 만에 청원동의 수가 1300명을 넘어 현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변 고문은 “최근 대한민국의 유투브 시장은 학력·경력 위조의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 오직 슈퍼챗 돈벌이만을 위해 성실하게 사는 전문가나 공인들을 저격·음해,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며 “그 대표적 인물이 유튜브 연예부장 채널을 운영하고 강용석, 김세의 등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활동하는 김용호”라고 지적했다. 변 고문은 “김용호는 최근 유엔의 전 직원이자 대한민국 해군 대위 출신 이근이란 밀리터리 채널 운영자를 집요하게 음해 중”이라고 강조했다. 예를들어 “김용호는 아무런 사전 취재도 없이 이근 대위의 ‘유
다음은 27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보낸 질의서 전문입니다. 26일 한겨례신문은 추 장관의 국정감사 발언을 소개하면서, 추 장관이 “조선·중앙 보수언론 사주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 감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변 고문은 구체적으로 추 장관에게 홍석현-윤석열 폭탄주 심야회동 건을 감찰하고 있다는 것인지 정확한 사실확인을 요청하는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질의서는 28일 추 장관 본인에게 송달 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25일 변 고문은 홍석현-윤석열 폭주 회동에 관한 감찰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접수한 바 있습니다. (변희재, 법무부에 윤석열 감찰 진정서 제출) -편집자 주 1. 안녕하십니까 2018년 윤석열 검찰총장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 폭탄주 회동을 한 것을 감찰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던 민원인 변희재입니다. 2. 민원인이 제기한 민원의 접수번호는 2020-6455입니다. 3.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정찬철은 민원인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2020. 9. 15.에 “참고하겠다”라는 애매한 답변을 회신했습니다. 4. 이에 민원인은 확실한 답변을 듣고자 정찬철 씨에게 전화로 답변을 제대로 해줄 것을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