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서경덕(ソ・ギョンドク)’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9월 26일판, 번역 : 황철수). 서경덕(ソ・ギョンドク) 서경덕(徐 坰徳, ソ・ギョンドク, 1974년 5월 25일 ~)은 한국의 반일 활동가다. 한국 성신여자대학교(誠信女子大学校) 객원교수(편집자주 : 2011년에 전임교수로 승진)다. 한국의 중앙일보(中央日報)에 따르면 “자칭 타칭 홍보 전문가”다. 서경덕(ソ・ギョンドク, 徐 坰徳) 생탄(生誕): 1974 년 5 월 25 일 (46 세), 한국 서울 특별시 출신교(出身校):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직책(肩書き): 성신여자대학교 객원 교수, 독립기념관(한국) 명예 홍보 대사, 전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서경덕(ソ・ギョンドク) 각종표기(各種表記) 한글(ハングル): 서경덕 한자(漢字): 徐坰德 발음(発音): ソ・ギョンドク 일본어 읽기(日本語読み): じょ・けいとく 영어표기(英語表記): Seo Kyoung-Duk 목차 1 경력 2 반일 활동 3 불상사 • 부정 1 경력(経歴) 서울특별시 출생. 성균관(成均館)대학교 졸업. 고려(高麗)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박
지난해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민중의 노래’를 태극기 집회에 보급시켜 큰 파장을 일으켰던 토순이(박세정)이의 “김정은 수령님께서”와 “촛불을 들겠다”는 좌파성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세정은 지난해 자유한국당 간담회에 참석, “지금 김정은 수령님께서 지금 뭐 삶은 소대가리니 뭐니 말을 하시는데 사실 그것도 진짜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 되고 있고”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김정은 측은 문재인에 대해 ‘삶은 소대가리’라는 모욕적 논평을 내보낸 바 있는데 간담회에서 박세정은 “김정은 수령님께서 그런 발언을 했을 리 없다”는 취지의 옹호발언을 했던 것. 이외에도 박세정은 지난해 10월 경 이병태TV에 출연해 “상황이 심각해져, 누구든지 촛불을 들고 나가야 하면, 그때는 저도 나갈 거고”라는 발언도 역시 한 바 있다. 촛불은 광우병 사기극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 좌익들의 집회 난동에 있어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아스팔트에서는 보수우파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정확히 반대되는 위상을 갖고 있다. 한편, 박세정이 보수 집회에서 부른 바 있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민중의 노래’는 친문종북세력들이 2012년 박대통령에 대선을 패배한 직후부터, 박대통령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バンク)’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9월 24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내용은 일본 위키에서 ▲ ‘다케시마(竹島), 시마네 현(島根県)’(한국어 번역) 항목, ▲ ‘일본해 호칭 문제(日本海呼称問題)’(한국어 번역) 항목, ▲ ‘전범기(戦犯旗)’ 한국어 번역) 항목, ▲ ‘일본의 위안부(日本の慰安婦)’(한국어 번역) 항목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한편,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도 올해 3월, 반크를 반일 조직으로 규정하며 관련 칼럼을 게재한 바 있다. [겟칸하나다] 한국 최대 반일(反日) 조직 ‘반크(VANK)’의 정체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バンク)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VANK), バンク、ヴァンク、한국어: 반크、중국어: 韩国网络外交使节团)’는 “대한민국의 바른 모습”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인터넷 등을 통해 대한민국에 관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우종창 거짓과진실 대표기자의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 전문입니다. -편집자 주 안녕하십니까. 저는 JTBC의 태블릿이 최서원 것이 아닌 김한수 당시 청와대 행정관 것이라는 등의 주장을 했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검찰과 법원에 의해 언론인으로서 사전 구속당해, 2018년 12월 10일 1심결과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변희재라고 합니다. 제 사건과 우종창 기자 사건에서 대한민국 법원은 ‘언론의 취재원 보호’ 건과 관련,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어, 이를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를 두고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가 사용하다 JTBC로 넘어갔다”고 주장한 결정적인 근거는, JTBC 측이 검찰보다도 먼저 태블릿의 개통자는 김한수의 마레이컴퍼니라는 점을 알아내 보도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동통신기기의 개통자는 수사기관이 통신사로부터 정보를 받거나, 개통자 본인에게 직접 듣는 것 말고는 달리 알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이 매우 엄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JTBC 기자들은 검찰 수사과정과 법원 증인신문에서 통신사 SKT의 대리점에서 개통자를 알아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는 명백히 전기통신사업
성공한 기업인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당선되면서 큰 기대를 받은 분야는 외교정책 보강과 더불어서 경제정책이었다. 실제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타격을 입었던 미국 경제는 현재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올해 봄에 기록했던 두자리수 마이너스 성장을 대부분 회복한 분위기다. 그러나 민주당과 좌파성향 경제학자들이 장악한 주류 경제학계와 좌파 언론은 미국 경제에 대해서 대부분 비관적인 전망으로 일관하면서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낙선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보도가 너무 편파적이고 노골적이기에, 미국 내에서도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조목조목 반박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이런 분위기는 미국의 자유보수우파 성향 경제 웹진인 ‘이슈즈앤인사이츠(Issues & Insights)’는 22일(현지시각) ‘트럼프가 예상보다 경제를 훨씬 잘 회복시키고 있는게 보이지 않는가?(Anyone Notice That The Trump Recovery Is Doing Much Better Than Expected?)’ 제하의 사설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이슈즈앤인사이츠의 사설은 “지난 월요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S&P 500에 속한
변호사들에게 수천만 원의 수임료를 지불하고 민경욱 전 의원에게는 활동비를 지급했다고 주위에 알려온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 이어, 강용석 소장(변호사)도 불법적으로 정치인들의 재검표 비용을 지불할 것처럼 선동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 변호사는 22일 오전 방송에서 “세 군데(이언주 이은권 민경욱)를 먼저 재검표 할 것 같은데 재검표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 보겠다는 말씀드린다. 힘내겠다 투표진실찾기에 동참해달라”면서 “저희가 요청하는대로 이걸 진행하려면 상당한 비용의 공탁금을 내라고 할 가능성이 있다. (감정인 지정하고 감정료 때문에) 저희가 생각한 5000만 원보다 한 지역당 금액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변호사는 “돈이 부족하게 될 텐데 돈이 부족해서 재검표를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투표 진실 찾기에 동참해달라”며 또다시 후원금 모금을 독려했다. 현재까지 선관위에서는 재검표 비용을 500만 원 정도로 계산하고 있고, 이는 문병호 전 의원의 2016년 총선 재검표 비용과 비슷한 액수이다. 그럼에도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여기서 10배를 부풀려서 지역구 당 5000만 원씩 거두어왔다. 이제는 그 이상이 될 것이라며 돈이 모자라 재
가세연 김세의 대표로부터 3천만원을 지급받았다고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가 본지에 “가세연으로부터 일체 변호사비를 지원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석 변호사는 미디어워치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가세연 쪽과는 애초에 관계도 없고, 나의 경우는 민경욱 전 의원을 돕는 차원에서, 약 7명의 변호사 수임료 명목으로 3천3백만원을 받아, 3백에서 5백씩 다 나누어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민경욱 전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이라, 의원실에서 세금계산서 등 회계절차를 정확히 했다”고 전했다. 실제 민경욱 전 의원은 강용석 변호사가 모금한 6천만원을 선관위의 지침에 따라 받지 못하게 되자 자신의 공식 후원계좌로 잔액 4천 5백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이런 공식 정치자금으로 변호사 비용은 충분히 지불할 수 있었던 상황. 석동현 변호사는 "김세의 대표에게, 사실 확인을 위해 전화와 문자를 보냈는데 아직 답이 없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가세연의 자금 지원은 김세의 대표의 지인이 지목한 인물 중에서 미국 출장 중인 민경욱 전 의원에게만 확인을 하지 못한 상황. 그러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당사자가 될 수 있다며 이미 선관위로부터 지목을 당한 민경욱 전 의원이 가세연으로
최근 가로세로연구소가 부정선거 후원금 수천만원을 민경욱 전 의원 측에 전달했다고 해명한 사실과 관련, 선관위가 “신고가 들어오면 조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선관위는 “아직 그런 신고가 들어오지 않아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선관위는 일단 신고가 들어와야 선거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선관위는 “우리는 수사기관이 아니므로 신고가 들어오면 선거법 위반 여부를 살펴만 볼 수 있다”며 “그 결과 선거법 위반이 맞고 사안이 중대하다 판단되면, 검경에 수사를 의뢰하게 된다”고 절차를 설명했다. 신고 처리기간에 대해서는 “이 사건의 경우 민경욱 ‘전 의원’이 돈을 받았는지 여부이므로 시급하게 처리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부정선거를 선동해 막대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는 가세연의 행위가 선거법 위반인지에 대해서도 선관위는 “일단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선관위가 해석을 해 봐야 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한 지인은 “김세의 대표 말로는, 수억 원대 정도 돈이 들어왔고 대부분 변호사 비용으로 지출했다”며 “박주현 변호사에게는 5000만 원, 석동현 변호사에게는 3000만 원 등을 지불했
‘법정신문’의 강수산 기자가 기부금품법을 어기고 10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금한 증거가 발견됐다. 지난 1월 1일 강 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개한 병원비 모금계좌 내역을 보면 2019년 10월 587만 원, 11월 433만 원, 12월 272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 금액만 해도 총액 1000만 원을 훌쩍 넘긴다. 기부금품모집규제법안에 따르면, 10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집하는 경우 대통령령에 따라 시도지사에 등록을 해야 한다. 이와 관련, 강 기자는 지인과 친척이 송금한 금액을 제외하면 1000만 원 이하라 주장하지만, 기부금품모집규제안에 ‘지인이나 친적의 송금액은 제외한다’는 별도 예외조항은 없다. 애초에 이 법안의 취지에 따르면 강 기자차럴 개인의 병원비 명복으로 후원금을 모금하는 건, 승인이 날 수 없는 상황이다. 더 심각한 것은 이 불법모금 계좌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점이다. 미디어워치 측은 강 기자의 병원비 모집 계좌로 1000원을 송금, 여전히 입금 가능한 계좌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강 기자가 이 불법 계좌로 얼마의 돈을 모금했는지, 검찰과 국민권익위에서 조사해봐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107개 지역구 재검표와 변호사 비용 명목으로 지역구당 6000만 원씩 돈을 거둔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후원금 사용내역을 공개하라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의 요구에 대해 지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한 지인은 “김세의 대표 말로는 수억 원대 정도 돈이 들어왔고, 대부분 변호사 비용으로 지출했다”며 “박주현 변호사에게는 5000만 원, 석동현 변호사에게는 3000만 원 등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석동현 변호사 측은 “어림도 없는 일”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본지에 “가세연으로부터 일체 변호사비를 지원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석 변호사는 미디어워치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가세연 쪽과는 애초에 관계도 없고, 나의 경우는 민경욱 전 의원을 돕는 차원에서, 약 7명의 변호사 수임료 명목으로 3천3백만원을 받아, 3백에서 5백씩 다 나누어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민경욱 전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이라, 의원실에서 세금계산서 등 회계절차를 정확히 했다”고 전했다. 또한 민경욱 전 의원 재검표를 지원 한다는 명목으로 강용석 변호사(가로세로연구소 소장)가 자신의 개인계좌로 모은 6000만 원은
현직 기자 강수산 씨가 최근 학력, 경력, 불륜 사기행각이 드러난 유튜버 안정권 씨로부터 병원비 명목으로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밝혀져, 김영란법 위반으로 국민권익위에 고발당했다. 강 기자는 2019년 11월 26일자 방송분 하단 이미지에 “병원비가 부족하다”며, 자신의 개인계좌를 울려놓고 금품을 모금했다. 본지 취재 결과, 강 기자는 앞서 유튜버 박완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2019년 연말 동안 지속적으로 개인계좌를 통한 병원비 모금 활동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강 기자는 지난 9월 18일자 유투브 방송을 통해 “안정권이 병원비 명목으로 100만 원을 계좌로 입금했다”고 실토했다. 또한 안정권이 다른 차명을 통해 더 큰 금액을 입금한 것과 관련해서도 감사의 표시를 했다.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개정된 청탁방지법에서는 현직 언론인의 경우, 청탁이 없이도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을 수수하게 되면 무조건 형사처벌 받도록 되어있다. 또한 금품수수 액수의 5배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강 기자는 법정신문이란 이름의 인터넷신문을 서울시에 등록하여, 기자 행세를 해왔다. 그러나 인터넷신문 등록요건인 독자적 기사생산 30%를 지키기는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가 107개 지역구에서 재검표를 한다며 지역구 당 무려 6000만 원씩을 모금한 가로세로연구소를 향해, 모금 내역을 공개하라고 경고했다. 신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무효 소송을 낸 이언주 전 의원은 변호사비용과 재검표 비용 모두를 자신이 부담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60억을 모금한 통장을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최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은 선거무효 소송이 진행 중인 125개 지역구 중, 30개 지역구만이 증거보존이 되어 재검표 대상이라는 선관위 측의 정보를 공개했다. 그 30개 지역구는 모두 이언주 전 의원과 같이 낙선한 후보 ‘당사자’가 소송을 진행하는 곳. 나머지 95개 지역구가 강용석, 김세의 등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제3자인 독자(시청자)나 일반인 이름으로 선거무효 소송을 낸 곳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 지역구는 애초에 증거보전 신청을 법원이 각하하여, 재검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 강용석 변호사조차, 방송에서 “증거보전 신청이 안 되면 조작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며 이를 인정한 바 있다. 또한 이들 지역구에는 증거보전 신청이 되지 않아 애초에 재검표 신청서조차 제출하지 않았다. 이언주 전 의원과 같이 낙선한 후보자 본
서울구치소 측이 수감 중이던 변희재 본지 고문에게 ‘수갑면제 조항’ 관련 일체의 브리핑을 한 적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 17일 오후 4시 20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수갑착용 관련 변 고문의 대한민국 상대 1억 원 손해배상 민사재판(2019가단265059)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서울구치소 이 모 교도관은 “원고와의 한 달에 두 차례 이상 면담 과정에서, 수갑 관련 내용을 설명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이 재판의 쟁점은 서울구치소가 왜 문재인의 최측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겐 수갑 착용을 면제하고, 변 고문을 포함한 절대 다수의 서울구치소 수용자들에겐 수갑을 채웠느냐는 것이다. 이날 직접 증인 심문에 나선 변 고문은 1차적으로 “왜 나에게는 수갑을 면제할 수 있는 규정과 절차를 설명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 모 교도관은 변 고문과 “수갑 관련 어떠한 대화도 나눈 바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또 그렇다면 ‘김경수 경남지사는 어떤 과정과 절차를 통해 수갑이 면제되었냐’는 변 고문 측 질문에 대해서, 이 교도관은 “나는 실무만 담당해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특히 ‘수갑 면제를 위한 절차와 규정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런 절차
카자흐스탄국립대 박사 사칭, 연세대 교수 사칭이 적발된 유튜버 김정민 씨가 몽골국립대 박사 역시 돈을 주고 샀을 가능성을 스스로 암시한 전력이 밝혀졌다. 김 씨는 지난 2017년경 성상훈 씨와의 ‘자연사박물관’ 방송에서 “몽골에 가서 13년간 박사학위 딸 수 있겠나. 못 딴다. 왜냐면 2000만 원만 주면 6개월 만에 박사학위 나온다. 그런데 13년을 뭐하러 기다리냐. 나는 기다렸다. 걔들이 그냥 포기하고, 뇌물 안 먹고 줬다”고 주장했다. 즉, 몽골에선 돈 2000만 원만 주면 언제든지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지만, 자신은 13년간 몽골에서 공부하며 정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최근 김 씨가 몽골에서 13년간 공부했다는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진 것. 김 씨는 애초 몽골국립대에 2012년 입학, 2017년 박사학위 취득이라 설명했다. 즉 몽골에서 5년간 공부한 셈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거짓말이었다. 지난해 12월 바트톡토크(Battogtokh) 몽골국립대 국제관계학과장은 미디어워치와의 인터뷰에서 김 씨의 입학연도가 2014년이라고 알려왔다. 한 번 더 확인한 뒤 문자메시지로도 같은 내용을 전해줬다. 즉 김 씨의 몽골에서의 유학 기간이 최대 3년
※ 본 칼럼은 일본 자유보수 계열 오피니언 사이트인 ‘이론나(iRONNA, https://ironna.jp)’에 2017년 10월 16일자로 게재된 ‘징용공 ‘잔혹스토리’는 한국이 아닌 일본이 낳은 이미지였다(徴用工「残酷物語」は韓国ではなく日本が生んだイメージだった)’를 필자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이 칼럼은 특히 징용 문제 관련 국내 대법원의 최종 판결(2018년 10월 30일)이 있기 1년 전에 게재된 점을 고려하여 독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제목은 미디어워치 편집부가 추가했으며, 사진, 캡션은 기존 미디어워치의 관련 콘텐츠의 것들을 상당수 재활용했습니다. (번역 : 박아름) 징용공 ‘잔혹스토리’는 한국이 아닌 일본이 낳은 이미지였다 (徴用工「残酷物語」は韓国ではなく日本が生んだイメージだった)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017년 8월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통치시대 징용공 문제에 있어서 개인의 배상청구를 인정한 한국재판소의 입장을 지지하는 견해를 나타냈다. 문 씨는 “(징용공 문제를 해결한 정부간의) 양국 합의는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는 없다. 정부는 그러한 입장에서 역사인식 문제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