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살 전 마지막으로 접촉·연락한 인사인 고한석(高漢碩·55) 전 비서실장이 1992년 ‘남조선 노동당 중부지역당 간첩단 사건’(일명 ‘중부지역당 사건’)의 주역 중 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부지역당 사건’이란, 북조선 노동당 서열 22위인 남파 거물간첩 이선실 씨가 황인오 씨를 포섭해 서울 등 주요 도시의 수십 개 기업과 단체 등에서 300여 명의 조직원을 확보해 간첩활동을 벌이다가 1992년 10월 6일,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에 의해 적발된 사건을 말한다. 흔히 남로당 사건 이후 최대 규모의 간첩단 사건으로 손꼽힌다. 당시 안기부 발표에 따르면 황인오 씨는 이선실 씨에 의해 총책으로 지명돼 북한에서 교육을 받은 후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을 결성했다. 고한석 전 비서실장은 당시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으로서 중부지역당 산하 편집국 제작담당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지역당 당원들은 전원 김일성에게 충성맹세를 했던 인사들로, 고 전 비서실장도 마찬가지였을 것으로 보인다. 고 전 비서실장은 중부지역당 사건으로 1심에서는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풀려났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태블릿PC 불법 포렌식’ 관련자를 고발하며 공개할 기자회견문 전문입니다. 변 고문은 성명불상 검사와 송지안 수사관을 증거인멸,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16일 목요일 오전 11시 직접 마포경찰서에 고발합니다. 변 고문은 앞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이들에 대한 자체적인 조사와 징계조치를 요구했으나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편집자 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감옥에까지 몰아넣었던 JTBC 태블릿을 수사할 당시 검찰의 위증교사, 증거인멸 등 충격적인 불법행위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송지안 수사관은 현재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디지털수사과 소속으로, 과거 2016. 10. 25. 이 사건 태블릿PC를 감정하였던 포렌식 담당자였다. 이 같은 이유로 송지안 수사관은 JTBC 태블릿PC 관련 항소심에 2020. 6. 18. 증인으로 소환되었다. 이날 피고인 측 변호인은 송지안 수사관이 이 사건 태블릿PC를 감정할 당시 대검찰청 예규 제805호 ‘디지털포렌식 수사관의 증거 수집 및 분석 규정’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포렌식을 하였는지, 또는 디지털 증거물의 무결성을 지키려는 적법한 노력을 하였는지 집중 질의하였다. 그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겟칸하나다(月刊Hanada)’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7월 14일판, 번역 : 황철수). 일본의 3대 자유보수 시사 월간지로 꼽히는 것이 ‘세이론(正論)’, ‘위루(WiLL)’, 그리고 ‘하나다(Hanada)’다. 이중 ‘하나다’가 가장 최근에 창간된 잡지로서, 창간 관련 이야기는 각 한국어로 번역된 일본위키 항목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와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의 ‘‘겟칸하나다(月刊Hanada)’ 창간의 전체 진상‘과 ’하나다 편집장, 인터넷판 ‘하나다 프러스’에 대해 말하다‘를 참고해주기 바란다. 한편, 미디어워치는 온라인에 공개된 겟칸하나다의 주요 기사들을 번역해 독점 공개하고 있다. 겟칸하나다(月刊Hanada) ‘겟칸하나다(月刊Hanada)’는 출판사 아스카신샤(飛鳥新社)가 2016년 4월에 창간한 일본의 월간지다. 겟칸하나다(月刊Hanada) 장르(ジャンル): 보수논단 간행빈도(刊行頻度): 월간 발매국(発売国): 일본 언어(言語): 일본어 정가(定価): 759엔 출판사(出版社): 아스카신샤(飛鳥新社) 편집장(編集長): 하나다 가즈요시(花田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WiLL(잡지)(WiLL(雑誌))’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7월 12일판, 번역 : 황철수). 일본 위키백과는 여느 나라의 인터넷 백과사전과 마찬가지로 좌파에 친화적이고 우파에 적대적이다. 위키백과의 이런 한계점은 감안하고 일본 우파 매체, 인물에 대한 항목 내용을 살펴봐주기 바란다. WiLL(잡지)(WiLL(雑誌)) ‘먼슬리위루(月刊WiLL)’(マンスリーウィル)는 왁쿠(ワック)가 발간하는 일본의 월간지다. 2004년(헤이세이 16년) 11월에 창간했다. “어른을 위한 먼슬리 매거진(オトナのマンスリー・マガジン)”을 자칭하고 있다. 먼슬리위루(月刊WiLL) 장르(ジャンル): 보수 논단 간행빈도(刊行頻度): 월간 발매국(発売国): 일본 언어(言語): 일본어 출판사(出版社): 와쿠(ワック) · 매거진(マガジンズ) 편집장(編集長):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2004년 – 2016년) 타테바야시 아키히코(立林昭彦)(2016 년 –) 발행기간: 2004년 11월 (2005년 1 월호가 창간호) - 현재 웹사이트: http://web-wac.co.jp/magazine/will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 관련 형사 항소심 유죄 판결 논리를 전면 비판하는 내용의 법학 논문이 전문학술지에 발표된 사실이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뒤늦게 화제다. 서울고등법원은 2017년 10월, 박유하 교수가 저서를 통해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위안부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벌금 1천만원의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 판결은 당시에도 법조계를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컸었다. 하지만 실제로 법학자가 실명을 걸고 학술논문을 통해 본격적인 비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홍승기 교수는 올해 3월 31일자로 ‘‘제국의 위안부’ 형사 판결의 비판적 분석 : 서울고등법원 2017노610 판결을 중심으로’ 제하 논문을 ‘법학연구’(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 발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제23집 제1호에 게재했다. 홍 교수는 이번 연구논문을 통해서 박유하 교수 관련 항소심 판단은 “학술서에 대한 사법적 판단에 반드시 필요한 절제와 고심의 경계선을 크게 넘었다”고 결론내렸다. 학문적, 역사적 사안에서는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지켜져야 홍 교수는 관련 항소심 판결문을 평가하기 앞서 논의의 전제로 이런 학문적, 역사적 사안에서는 무엇보다 학문의 자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세이론(잡지)(正論(雑誌))’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7월 10일판, 번역 : 황철수). 세이론(잡지)(正論(雑誌)) ‘세이론(正論, 정론)’은 산쿄케이자이신분샤(産業経済新聞社, 산케이신문사)가 발행하는 월간지다. 1973년 11월에 창간됐다. 또 산케이신문(産経新聞)에서도 동명의 오피니언 란(欄)이 연재되고 있다. 현재 편집장은 다기타 마키코(田北真樹子)다. 별책으로 ‘별책 세이론(別冊正論)’ ‘세이론 임시증간호(正論臨時増刊号)’ ‘세이론SP(스페셜)(正論SP(スペシャル))’이 있다. 세이론 (正論) the Seiron 간행빈도(刊行頻度): 월간 발매국가(発売国): 일본 언어(言語): 일본어 출판사(出版社): 산쿄케이자이신분샤(産業経済新聞社) 편집장(編集長): 다기타 마키코(田北真樹子) 발행기간(刊行期間): 1973년 11월 - 현재 웹사이트(ウェブサイト): http://seiron-sankei.com/ * [*편집자주 : 한국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접속이 차단되어 있다.] 목차 1 연혁 2 게재 기사 3 편집 체제 4 경영•발행 부수 5 ‘아사히신문’ 논단 시평과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8일 대검찰청에 접수한 태블릿 민원서류에 별첨한 자료 2번의 전문입니다. 민원 전문은 ‘[전문] 윤석열은 대검 예규 위반한 검사 실명 공개하고, 이미징 파일 열람·복사 허가하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전문] 윤석열은 대검 예규 위반한 검사 실명 공개하고, 이미징 파일 열람·복사 허가하라 [전문] 윤석열 총장은 대검찰청 내에 태블릿 조작 사기단이라도 만들 생각인가 [전문] [대검 태블릿 민원 첨부자료1] 대검 예규 제805호 위반 상세내용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8일 대검찰청에 접수한 태블릿 민원서류에 별첨한 자료 1번의 전문입니다. 민원 전문은 ‘[전문] 윤석열은 대검 예규 위반한 검사 실명 공개하고, 이미징 파일 열람·복사 허가하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전문] 윤석열은 대검 예규 위반한 검사 실명 공개하고, 이미징 파일 열람·복사 허가하라 [전문] 윤석열 총장은 대검찰청 내에 태블릿 조작 사기단이라도 만들 생각인가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8일 오후 대검찰청에 우체국 내용증명서비스를 이용하여 접수한 민원 전문입니다. 원문 PDF 파일은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기사 페이지 가장 하단에 첨부하였습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전문] 윤석열 총장은 대검찰청 내에 태블릿 조작 사기단이라도 만들 생각인가 [전문] [대검 태블릿 민원 첨부자료1] 대검 예규 제805호 위반 상세내용 [전문] [대검 태블릿 민원 첨부자료2] 태블릿PC의 무결성 훼손 정황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태블릿PC 조작 가담자 징계를 요구하는 기자회견문 전문입니다. 기자회견은 9일(목)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립니다. 변 고문은 기자회견에 앞서, 탄핵 당시 태블릿 불법포렌식과 위증교사, 증거인멸 등에 가담한 검찰 관계자들과 그에 관한 증거들을 모아 대검찰청에 민원을 접수하였습니다. - 편집자주 윤석열 총장은 대검찰청 내에 태블릿 조작 사기단이라도 만들 생각인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감옥에까지 몰아넣었던 JTBC 태블릿을 수사할 당시 검찰의 위증교사, 증거인멸 등 충격적인 불법행위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본인은 이러한 불법행위와 관련된 검사와 수사관 등을 징계하고, 불법 포렌식한 태블릿PC의 이미징 파일을 제공해 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대검찰청에 직접 접수하였다. 민원에 등장하는 송지안 수사관은 현재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디지털수사과 소속으로, 2016. 10. 25. 이 사건 태블릿PC를 감정하였던 포렌식 담당자였다. 이같은 이유로 2020. 6. 18. 송지안 수사관은 민원인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소환되었다. 이날 민원인 측 변호인은 송지안 수사관이 이 사건 태블릿PC를 감정할 당시 대
※ 본 콘텐츠는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세이론(月刊正論)’ 2020년 8월호에 게재된 ‘젊은 한국인이 쓴 위안부 증언의 변전(若き韓国人が書いた慰安婦証言の変転)’(원제) 제하 기사를 ‘겟칸세이론’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겟칸세이론의 이번 기사는 미디어워치의 2018년도 4월 기사 ‘‘종북’ 문재인 위한 ‘거짓말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를 일본 레이타쿠(麗澤) 대학 객원교수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가 편역(編譯)하여 일본어로 공개한 것으로, 초반에 니시오카 교수의 해설도 덧붙여져 있다. (번역 : 황철수) 젊은 한국인이 고발한 ‘가짜 위안부’ 이용수의 거짓 증언 문제(若き韓国人が書いた慰安婦証言の変転) 저널리스트 황의원(黄意元) / 번역•해설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정정]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이 최근 이용수 씨의 위안부 증언들을 1차 자료를 중심으로 다시 검토한 결과 과거 미디어워치의 이용수 검증 보도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음을 알려왔습니다. 김 소장의 지적은 다음과 같으며, 미디어워치는 이 지적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이에 정정하는 바입니다. (1) 이용수 씨의 위안부 관련 증언이 미디어워치의 지적처럼 1993년부터 최근까지 이십여
※ 본 원고는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슈칸신초(週刊新潮)’의 인터넷판 ‘데일리신초(デイリー新潮)’에 2020년 7월 2일자로 게재된 황의원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기고문 ‘한국에서 윤미향과 정대협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기자의 고백 ‘6년에 걸친 나의 투쟁’(韓国で最も「尹美香=挺対協」を知る記者の告白、「6年に亘る我が闘争」)’의 편집전 한국어판 초고입니다. 일본어판은 편집과정에서 일본인들이 더 이해하기 좋게 다소 축약된 형태로 게재되었습니다. 나는 어쩌다가 위안부 사기극의 진실을 폭로하게 되었나 나는 일본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 일본인과는 어떤 혈연적 관계라든지 사업적 관계 등을 일체 갖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나는 일본어는 히라가나조차 읽을 줄 모르며, 일본에는 여행 삼아도 가보지 않았다. 애니, 만화, 게임, 소설 등으로 대변되는 일본 대중문화를 내 또래보다 특별히 더 즐겼던 경험도 거의 없다. 그런 내가 어쩌다가 한국 사회에서는 매국노로 몰리게 되는, 한국 사회에선 절대 건드려선 안 되는 ‘성역’이 된 주제인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다 폭로하게 되었을까. 그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나는 십여 년 전부터 ‘미디어워치’라는 ‘저항적 소수파(抵抗的 少數派, diss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박근혜 대통령께 전달하는 제4차 서신 전문입니다. 변 고문은 2일(목) 오전 11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님, JTBC 태블릿 이미징 파일 증거를 확보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아래 서신과 관련 증거 일체를 우편 접수할 예정입니다. - 편집자주 박근혜 대통령님, 오랜만에 다시 서신을 보내드립니다. 다름 아닌 최근 저의 JTBC 태블릿 항소심 재판에서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님께 보내드린 세 차례의 서신에서, 태블릿 실사용자는 대통령님의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이고, 김한수는 검찰·특검과 공모하여 위증을 했고, 검찰·특검은 김한수 개인의 요금납부 내역을 은폐하였다는 점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저희가 이 내용을 발표한 게 지난 3월이나 JTBC나 검찰, 김한수 그 어느 쪽도 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찰과 특검은 김한수 개인이 2012년 통신요금을 납부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SKT의 태블릿 신규계약서를 위조한 혐의도 있어, 저는 모든 증거를 모아 이를 경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저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만약 SKT 계약서를 위조했다면, 시기는 2016년 11월 경,
아래 내용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김경수 수갑 면제 특혜’와 관련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민사소송(2019가단265059)의 준비서면 전문입니다. 이 사건은 남부지법 민사12단독 재판부에 2019년 11월 12일 접수되었습니다. 315호 법정에서 내일(2일) 두 번째 변론기일이 열립니다. -편집자 주 원고는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서만 유독 수갑 착용을 면제해준 서울구치소의 불공정한 처분과 관련하여 직접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서울구치소의 답변서를 보곤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서울구치소 측의 주장은, 제가 ▲2014년에 검찰의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사건과 관련 서울남부지법 선고일에 회사 법무담당 실무진의 착오로 불출석하였다가 구속을 명령받았다는 점(해프닝 직후 원고는 출석 의사를 밝혔고 구속명령은 바로 취소되었습니다)과, ▲2018년 5월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관련 명예훼손으로 구속되었을 당시 직계 가족의 면회 횟수가 적었다는 점, ▲구속 수감시 몇 차례 검찰의 출두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점 세 가지를 근거로, 저의 수갑 착용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약 1년 간 서울구치소에서 수감생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20년 5월 26일자로 게재된 ‘위안부 할머니, 모조리 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나?(慰安婦ハルモニ、すべて、真っ赤な嘘だったのですか?)’(원제)를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번역 : 황철수) 위안부 증언, 모조리 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나?(慰安婦ハルモニ、すべて、真っ赤な嘘だったのですか?) [필자소개] 야마오카 데츠히데(山岡鉄秀)는 정보전략분석가이자, Australia-Japan Community Network Inc. (AJCN, 일-호 지역주민네트워크 주식회사) 대표이며 공익재단 모라로지(モラロジー) 연구소 연구원이다. 1965년 도쿄 출생. 일본 주오(中央)대 졸업 후, 호주 시드니대 대학원, 뉴사우스웨일즈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14년 호주 스트라스필드(ストラスフィールド, Strathfield) 시에서, 중국계와 한국계의 반일 단체가 추진하는 위안부 동상 설치 계획과 조우했었다. 이에 아이가 있는 어머니들과 함께 현지 일본계를 이끌고 AJCN를 결성했다. “지역 사회의 평화와 화합의 중요성”을 호소하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