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칼럼은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우연 연구위원이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 10월호에 기고한 ‘문재인 대통령의 반일로 한국은 멸망한다(文在寅大統領の反日で韓国は滅んでしまう)’ 제하 칼럼을 ‘겟칸하나다’ 측과 이우연 연구위원의 허락을 얻어 번역 게재한 것이다.(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는 2019년 10월 25일자로 공개) (번역 : 황철수) 문재인 대통령의 반일로 한국은 멸망한다(文在寅大統領の反日で韓国は滅んでしまう) [필자소개] 이 글의 필자인 이우연(李宇衍)은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으로 경제학 박사다. 1966년 전남 광주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 대학 Visiting Fellow,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강사 등을 거쳤다. 전공은 한국 경제사로서 ‘전시기 일본에 노무동원된 조선인 광부(석탄, 금속)의 임금과 민족간의 격차’ 등의 논문 발표를 하는 등 전시의 이른바 징용공 문제에 대해 연구해왔다. 공저인 ‘반일종족주의’가 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상한 불매 운동과 일본 여행 중지 등 한국이 과격한 반일로 달리는 배경(異常な不買運動や日本旅行の中止など過
[편집자주] 아래는 오는 16일, 1시 30분 프레스센터앞에서 열리는 만민공동회 개최와 관련 변희재, 류여해, 정준길의 공동성명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 문재인은 우리공화당 홍문종 대표와의 조문 면담 과정에서 “내가 박대통령에게 책상을 넣어주었고, 병원에도 입원시켰다”는 공치사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탄핵의 진실을 묻어버리고 가야 한다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의 지면에서 문재인이 묻지마식 사탄파(사기탄핵파) 통합을 저지하기 위해 박대통령을 연말 혹은 연초에 석방시킨다는 가설은 계속 제기되어 왔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과 전격적으로 사탄파 통합을 선언한 지금, 저들의 논리로만 봐도, 박대통령 석방은 가시화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외교적으로 완전히 고립되어 가는 문재인 정권 역시 종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중국 등을 상대로 한 자유화 투쟁에, 일본의 아베 정권, 대만의 차이잉원 정권, 홍콩의 자유시민들 모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개중 유일하게 문재인 정권만 중국과 북한에 뒷목을 잡혀, 동아시아 정세에서 왕따가 되어가고
김창룡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의 박사논문에서 표절 혐의가 대거 발견됐다. 김 위원은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서 평소 칼럼 등을 통해 ‘가짜뉴스’와 ‘논문표절’ 문제를 규탄해온 인사 중 한 사람이다. 11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겸임)는 “김창룡 신임 방통위 상임위원의 박사논문 상당수 내용은 영미권 신문방송학 저서들 내용을 적절한 인용처리 없이 짜집기해 작성된 것”이라면서 “1장, 2장, 6장, 7장 등 박사논문 전체에서 최소 50여 군데 이상에서 한눈에 파악되는 ‘복사해서 붙여넣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곳곳에서 발견되는 통표절, 출처 조작 혐의도 있어 김창룡 위원의 학위논문은 ‘전문 기자 제도와 한국 현대 언론(The Specialist Reporter System and The Modern Korean Press)’이라는 제목으로 1992년 12월 영국 소재 웨일즈대학교(University of Wales)의 저널리즘 대학원에 박사학위 자격으로 제출된 것이다. 논문 지도교수는 제프 멍햄(Geoff Mungham). 피표절문헌들은 존 메릴(John C. Merrill)의 ‘글로벌 저널리즘(Glo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서울구치소의 수갑 채용에 대한 자의적 행위 관련,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 소송 사유는 서울구치소가 복역 중인변희재 고문에게 수갑을 채웠으면서도구체적인 절차와 기준없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김경수 경남지사에게는 수갑을 면제시켜줘 이로 인해 인격권과 평등권이 침해당했다는 것이다. 특혜 논란이 일자 당시 서울구치소 측에서는 김경수 지사에 대한 수갑 면제 사유로 “도주의 우려가 현저히 낮은 자”라는 근거를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마치 변희재 고문 등 수갑을 찬 일반 수용자들은 도주의 우려가 있는 자로 치부되면서 추가로 명예가 훼손당했다는 것도 이번 소송의 주요 근거다. 변희재 고문은 지난 4월 27일 서울구치소 복역 중에 자필 의견서를 공개하며 수갑 채용의 형평성 문제를 정면에서 제기하기도 했다. 변 고문은 서울구치소 측이 김경수 지사에게만 수갑 착용을 면제해주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변 고문에게만 수갑을 채우려 한데 대해 항의,4월 8일 보석심리 재판에 불출석한 바 있다.변 고문은 이후 4월 17일과 4월 24일에 서울구치소 출정담당자들과 관련 면담을 하기도 했지만 제대로 된 해명을 들을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인재영입 승부수가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고 있다. 박찬주 대장 영입 건도 친문종북 세력은 물론 당내의 신보라 최고위원 등 이른바 탄핵을 주도한 사탄파(사기 탄핵)의 비판까지 받아, 무산될 위기이다. 반대로 야심차게 영입한 청년 대표인 백경훈의 경우는 오히려 신보라 최고위원의 비서의 남편이란 사실이 알려져, 비례대표 세습영입이란 공격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출신에 화장품 벤처 CEO 장수영 대표 건마저, 그간 황교안 대표가 줄세워온 청년 유튜버들이 발끈하고 있다. 최근 황교안 대표와 함께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유튜버 팩맨(실명 구자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수영 누가 데려왔냐. 인재영입위원장은 어떤 새끼냐”며 욕설을 늘어 놓았다.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명수 의원이다. 특히 팩맨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이명수 의원에 대해서도갖은 쌍욕과 막말을 퍼부어놓기도 했다. 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유튜버 지식의칼(실명 이재홍) 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수영 대표 영입 관련, “자유한국당의 어느 병신이 어느 병신의 추천을 받고 대깨문을 인재랍시고 영입한 것, 이게 풀스토리다. 드라마도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문재인이 우리공화당 홍문종 대표에게 사실상 조만간 박대통령을 석방시킨다는 언질을 준 정황이 드러났다. 우리공화당 홍문종 대표는 31일 부산의 문재인 모친상 빈소를 방문하여, 박대통령 관련 이야기를 나눈 것을 공개했다. 홍문종 대표는 “여러 경로를 통해 문재인 측에 ‘한 번 뵙고 박근혜 대통령 사면복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얘길 해왔는데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마침 당대표 조문을 하겠다고 청와대 쪽에 연락드렸더니 조문을 받으시겠다고 해서 (조문을 간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즉 문재인은 이미 홍문종 대표가 조문을 온다면, 분명히 박대통령 관련 이야기를 꺼낼 것을 충분히 알고, 불러들인 셈이다. 홍문종 대표 입장에서도 박대통령을 석방시킬 권한을 가진 문재인을 만나서,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태극기 국민들에 원성을 듣게 되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말을 꺼냈을 것이다. 홍문종 대표는 문재인에게 “박 대통령님 몸도 아프시고 지금 여러 가지로 상황이 안 좋으니 배려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사면복권 얘기를 꺼낸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문재인은 이에 대해 “박 전 대통령 책상도 넣어드리고 있고 병원도 보내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19년 10월 30일자로 게재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일본과 대만이 한국의 생명선, 지금이야말로 아시아 반공 자유 동맹의 결성을(日本と台湾が韓国の生命線 今こそアジア反共自由同盟の結成を)’ 제하 기고문 한국어본을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게재한 것이다. 일본과 대만이 한국의 생명선, 지금이야말로 아시아 반공 자유 동맹의 결성을(日本と台湾が韓国の生命線 今こそアジア反共自由同盟の結成を) [필자소개] 이 글의 필자인 변희재(邊熙宰)는 주간 ‘미디어워치’의 대표고문이다. 1974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군에 파병된 한국군(KATUSA) 출신이다. 1999년 인터넷신문 ‘대자보’를 창간했고, 2007년에 일본에서 윤석호 프로듀서와의 공저 ‘겨울연가는 끝나지 않는다(冬のソナタは終わらない)’를 간행했다. 광우병 거짓 소동에 분노해 2009년 주간지 및 인터넷신문 ‘미디어워치’를 창간했다. 좌익 중심의 포털 사이트, KBS·MBC, 종합편성채널, 연예기획사 등의 방송 권력, 문화 권력 문제를 비판하고, 201
‘한국논단’의 이도형 전 편집장이 문재인 대통령 관련 “1953년 남한 경남 출생이 아니라 1949년 북한 함흥 출생”이라고 주장했다. 이도형 전 편집장은 10월 24일 김문수TV에 출연하여, “문재인은 1958년에야, 아버지와 함께 남한에 내려왔기 때문에, 이미 어린 시절 당시 북한 공산체제에 의식이 다 물들었던 상태”라고 말했다. 이 전 편집장은 “문재인의 부친은 흥남 철수 때 넘어온게 아니라, 인민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하여 포로로 잡혔다가 북송되었고, 1958년에 문재인을 데리고 다시 남하한 것”이라 했다. 문재인의 모친 관련해서는 “남한에 있는 모친은 문재인의 부친이 포로수용소에 있을 때 만난 것이고, 문재인의 실제 모친은 계속 북한에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전 편집장은 “문재인은 2004년 노무현 정권 시민사회 수석 시절, 북한에 있는 이모를 만난다며 비밀리에 이상가족 상봉 신청을 했다”며, “그 당시 부인, 아들, 전 가족이 함께 갔다. 이모가 북한에 있으면, 문재인의 모친은 북한 출생이어야 하는데, 취재결과 경남 양산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 당시 문재인은 나이를 54세를 71세로 바꿔서 북한에 들어갔고, 아들 문준용을 비밀리에 데리고 들어갔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최근 태극기혁명본부(이하 국본) 등 탄핵무효 태극기 집회에서 불렀던 ‘민중의 노래’가 자유시민들의 노래가 아닌, 공산혁명을 위한 노래인 것으로 거듭 확인되고 있다. ‘민중의 노래’는 칼 마르크스가 세계 최초의 프롤레타리아 봉기라 평가한 1832년 프랑스 6월 노동자 봉기를 상징하는 노래였고, 미국의 골수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의 선거운동가였으며, 각종 해외유투버들이 인터내셔널가를 대체하는 새로운 공산혁명가로 활용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 ‘민중의 노래’가 친문종북 세력들이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패배한 직후부터, 박대통령을 사기탄핵으로 끌어내려 공산정권을 세우겠다며 결의를 다진 노래였다는 사실이다. 초강경 친문종북세력의 기관지 ‘21세기 민족일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3년 3월 17일 ‘민중의노래가 들리는가?’라는 조덕원의 기명칼럼을 게재했다. 조덕원은 누구인가. 그는 21세기코리아연구소(한국진보연대 가입단체) 소장으로,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1992년) 연루자다.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이란, 간첩 이선실의 지휘 하에 공단 및 사무직 근로자들을 포섭하여
<조국 교수, 일본어 문헌 표절 및 버클리대 전문박사 논문 표절 재검증 문제 관련 기사> 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비위 혐의 관련 미디어워치의 특종들 2. 조국 석사논문 일본 문헌 대거 표절, 미디어워치 자료로 조선일보 대서특필 3.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조국 일본 문헌 표절, 문화일보 1면으로 다뤄 4. TV조선도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조국 일본 문헌 표절 문제 다뤄 5. 조국 일본 문헌 표절, “서울대 연구윤리지침 상으로도 연구부정행위” 6. 서울대, 조국 장관 석사논문 일본 문헌 표절 재조사 결정 7. 조국, 논문 표절 조사 대비하나 ... 장관 사표수리 20분만에 긴급 교수 복직신청 8. 서울대, 조국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도 조사 검토한다 9. 조국 표절 등 ‘논문 3대 의혹’ 서울대 본조사...주요 신문들 대서특필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석사논문 표절 문제 조사에 이어 버클리대 전문박사(JSD)논문 표절 문제에 대해서도 조사를 검토키로 했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교육부 및 소관 공공·유관기관 종합감사에서 “(조국 전 장관의 버클리대 전문박사논문의 표절 여부에 대해서)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탄핵무효’, ‘박근혜 대통령 복귀’의 상징적 단체인 태극기혁명운동본부(국본)의 이번 19일 확대 집회에서 또 다시 ‘레미제라블’의 ‘민중의 노래’가 최소한 두 차례 울려퍼졌다. 이 노래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프랑스 혁명 6월 봉기를 표현하는 노래로서, 2016년 박대통령 거짓, 사기 탄핵 때도 이용되었다. 이 노래의 한국어 가사는 다음과 같다.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다시는 노예처럼 살 수 없다 외치는 소리심장 박동 요동 쳐, 북소리 되어 울릴 때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모두 함께 싸우자 누가 나와 함께하나저 너머 장벽 지나서 오래 누릴 세상자 우리가 싸우자 자유가 기다린다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다시는 노예처럼 살 수 없다 외치는 소리심장 박동 요동 쳐, 북소리 되어 울릴 때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너의 생명 바쳐서 깃발 세워 전진하라살아도 죽어서도 앞을 향해 전진하라저 순교의 피로써 조국을 물들이라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다시는 노예처럼 살 수 없다 외치는 소리심장 박동 요동 쳐, 북소리 되어 울릴 때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기본적으로 ‘민중’은 정치적
대만(중화민국)의 주요 일간지가 국경일을 맞아 한국과 대만의 ‘국교회복’과 ‘반공동맹’을 촉구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의견광고를 게재했다. 대만 ‘중국시보(中國時報, China Times)’는 10일자, A8면 하단 절반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중화민국 국민들 가슴 넣어둔 ‘국기’를 함께 꺼내들겠습니다(我們大韓民國的人民,一起將掛在台灣人心中的青天白日滿地紅旗,重新掛在我們的青天白日上)’라는 제목의 의견광고를 공개했다. 중국시보는 빈과일보 등과 더불어 대만 4대 일간지로 손꼽히는 신문이며, 10월 10일은 소위 쌍십절로 불리는 대만 건국기념일이다. 이번 중국시보 의견광고에는 1992년도에 비극적으로 단절된 중화민국-대한민국의 국교를 다시 수립하고, 나아가 장제스 총통과 이승만 대통령의 전통인 아시아민족반공동맹도 다시 구성하여 중공 세력에 대항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관련 초안은 지난 8월 23일 한국-대만 국교정상화 선언식 성명서에 기초하여 변희재 본지 고문이 직접 작성했다. 이번 의견광고는 추진 과정에서 중공 세력의 방해공작 우려로 인해 광고 모금 계획을 공개하고도 열흘 동안 광고매체명을 밝히지 못하는 등 실제 광고 게재 직전까지도 우여곡절이 있
최근 개편을 거친 '변희재의 진실투쟁(http://cafe.naver.com/mediawatchkorea)' 카페가 네이버 정치/사회 분야 커뮤니티 순위에서 종합 2위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수 정치 분야 커뮤니티로는 단독 1위다. '변희재의 진실투쟁'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보석으로 석방된 지난 5월 경에는 정치/사회 분야 20위였다. 하지만 변 고문 석방 이후 회원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이후 순위가 급등했다. 현재 네이버 정치/사회 분야 1위 카페는 '성남주민연대'다. 회원 수가 1,259명으로 '변희재의 진실투쟁' 회원수 5,224명(2019년 10월 9일 현재)에 비해 적지만 게시판 활동이 상대적으로 더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변희재의 진실투쟁'도 최근 태블릿조작 진상규명, 조국 장관 석사논문 표절 검증 등 지속적인 이슈파이팅으로 회원들의 활동이 급속히 늘고 있다. 따라서 조만간 네이버 정치/사회 분야 종합 1위 커뮤니티에 등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네이버 '변희재의 진실투쟁' 카페는 2017년 11월 '미디어워치 독자모임'으로 시작해 2018년 6월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국 교수, 일본어 문헌 표절 및 버클리대 전문박사 논문 표절 재검증 문제 관련 기사> 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비위 혐의 관련 미디어워치의 특종들 2. 조국 석사논문 일본 문헌 대거 표절, 미디어워치 자료로 조선일보 대서특필 3.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조국 일본 문헌 표절, 문화일보 1면으로 다뤄 4. TV조선도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조국 일본 문헌 표절 문제 다뤄 5. 조국 일본 문헌 표절, “서울대 연구윤리지침 상으로도 연구부정행위” 6. 서울대, 조국 장관 석사논문 일본 문헌 표절 재조사 결정 7. 조국, 논문 표절 조사 대비하나 ... 장관 사표수리 20분만에 긴급 교수 복직신청 8. 서울대, 조국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도 조사 검토한다 9. 조국 표절 등 ‘논문 3대 의혹’ 서울대 본조사...주요 신문들 대서특필 서울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석사논문 일본 문헌 표절 의혹 문제에 대해서 예비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예비조사는 본조사(공식조사) 여부를 결정하는 연구부정행위 초기단계 조사과정이다. 8일, 서울대는 이같은 결정 사항을 해당 표절 의혹을 최초 제보한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직접 공문으로 알려왔다. 서울대는
미디어워치 독자모임이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함께오는 13일, 용인 문수산 산행을 실시한다. 산행 중에는 법륜사에 들러 조선인 출신 카미카제 특공대로서, 역사의 소용돌이에 희생된 청년인 탁경현 씨에 대한 추모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변희재의 진실투쟁’ 카페(https://cafe.naver.com/mediawatchkorea)는 7일자 공지를 통해“이번 일요일 산행은 법륜사에서 출발하여 다시 법륜사로 되돌아오는 코스”라면서, “미디어워치 독자 및 변희재 대표고문 지지자라면 누구라도 별도의 신청이나 제한 없이 참여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 집결 장소는 용인 법륜사 입구(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이며, 집결 시간은 13일 오전 11시다. 법륜사에 출발해 문수봉 등산로를 거쳐서 문수산 매애불 삼거리 등에 이어 문수봉(403.2m) 정상에 오른 후 다시 법륜사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산행 준비물은 도시락, 생수, 간식 등이다. 산행 후에는 역시 변희재 고문이 참석하는 뒤풀이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