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유독 사이버 여론조작이 횡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이버 여론조작이 문제라는 문제의식이 흐릿하기 때문이다. 특히 플랫폼 사업자가 경제적인 이유이든 정치적인 이유이든 이 문제에 애매한 태도를 취한다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상 벌어지는 온갖 형태의 여론조작이 빚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얼마 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나온 네이버 한성숙 대표와 카카오 여민수 대표의 발언은 국정원 댓글사건이나 드루킹 여론공작 사건을 겪고도 왜 아직까지 실검 조작이나 여론조작 논란이 끊임없이 계속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두 사람 모두 사이버 여론조작이 왜 문제인지에 대해 문제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두 대표는 일부 세력이 조직적으로 좌표(URL 주소)를 찍고 실검을 조작하는 것이 여론조작인지 아닌지 야당 의원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여론조작은 플랫폼 사업자가 판단하기 어렵다(카카오 대표)” “조직적 개입 여부를 말할 수 없다” “마케팅이나 팬클럽 등에서 굉장히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네이버 대표)” 모두 무책임한 답변이다. 여론조작인지 아닌지 플랫폼 사업자가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은 실제 여론조작이 일어나도 자신들은 알 수 없기에 방치하
대만 민진당 출신 정치인으로 부총통까지 지낸 뤼슈렌(呂秀蓮, 뤼슈롄)이 올해 8월 서울에서 열린 한국-대만 국교정상화 선언식과 관련해 직접 한국 국민들에게 사의(謝意)를 표명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중화민국 국가 방송 -- 재단법인 중앙방송국(財團法人中央廣播電臺)’은 지난 8월 27일, 호출부호 ‘타이완의 소리(Radio Taiwan International, 약칭 Rti)’ 한국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보다 사흘 전에 있었던 뤼슈렌 전 부총통과의 인터뷰 녹화 영상을 내보냈다. (해당 동영상 바로가기) 뤼슈렌 전 부총통은 인터뷰 당시 타이베이 그랜드호텔에서 있었던 ‘타이완민주태평양연맹(Democratic Pacific Union, DPU)’ 주최 ‘제3회 동아시아평화포럼(The 3rd. East Asia Peace Forum)’에 참석 중이었다. Rti는 “포럼 개회 전야인 8월 23일, 한국 미디어워치가 서울주재 타이베이대표부 앞에서 중화민국과의수교를 희망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면서, “Rti 한국어방송은 뤼슈리엔(呂秀蓮) 중화민국 전 부총통에게 한국 민간단체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24일 취재했다”면서 인터뷰 경위를 설명했다
민주당이 많이 다급한 것 같다. 내년 4월 예정된 총선도 그렇겠지만 문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섰어도 여전히 확산일로의 조국 게이트 때문일 것이다. 조국 사태가 게이트 조짐을 보이자마자 여권에서 맞대응 하듯 나온 게 바로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를 잡겠다는 것이었다. 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 근절대책이라며 1일 밝힌 종합대책은 한마디로 구글 퇴출공작이라고 필자는 평가하고 싶다. 이유는 간단하다. 글로벌 기업인 구글이 알아서 철수하도록 만들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표현의 자유를 표방하는 민주적 정당이 씨알도 안 먹힐 허무맹랑한 대책을 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발표한 허위조작정보 근절 종합대책에 담긴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팩트체크 활성화 ▲미디어 리터러시 공교육화 ▲공무원의 혐오·차별 표현 금지 ▲역사의 부정·왜곡 금지 ▲플랫폼 공적규제 강화 ▲언론사 정정보도 위치 합리화 ▲피해자 권리구제를 위한 징벌적 손해보상제도 도입 ▲딥 페이크 성범죄 처벌 등. 언론보도에 의하면 팩트체크를 플랫폼 사업자에게 맡긴다고 한다.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튜브, 네이버 등 플랫폼 사업자의 팩트체크 메뉴 운영을 의무화한다는 것이다. 이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얘기다
미국의 대표적인 반일친한파 학자조차도 최근 벌어지고 있는 한일 갈등 문제에 있어선 공개적으로 한국을 옹호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일본 유력 경제지가 조명하고 나섰다. 지난 2일, 일본 ‘재팬비즈니스프레스(日本ビジネスプレス, JBPress)’는,“‘미국이 일본을 편애’한다고 단정짓고 탄식하는 친한학자(「米国が日本をえこひいき」決めつけて嘆く親韓学者)” 제하 고모리 요시히사(古森義久) 산케이신문 워싱턴주재 객원특파원의 칼럼을 게재했다. “한국 편애하는 학자도 한일대립의 원인을 일본으로 돌리기 어려워해”이날 고모리 요시히사 특파원은 “‘일한대립의 근본적인 원인은 미국정부가 일본을 한국보다 훨씬 더 소중히 여겼기 때문’(이라고) 미국의 역사학자가 독자적인 견해를 밝혔다”며 “(이 학자는) ‘그러니까 일한양국은 미국을 비난해야 한다’라고도 주장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 역사학자에 대해 “그동안 일관성 있게 한국을 지원하고 일본을 비난해온 인물”이라면서, “그런데 이 학자의 견해에는 일본에 대한 비난이 없다. 현재 일한대립의 원인을 일본 측에 돌리는 것은 한국을 편애하는 학자의 입장에서도 역시 어렵다는 뜻”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일한대립이 국제적 파문을 불러 미국의 대응에
일본의 대표적인 친한파 반공보수 논객이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과 황의원 대표이사가 구속돼 있던 연초, 미디어워치의 반공보수 언론으로서의 저항적∙비판적 활동을 예찬하고 문재인 정권의 언론탄압을 비판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화제다. 일본 레이타쿠(麗澤) 대학 객원교수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는 올해 2월 27일, 일본 국가기본문제연구소(国家基本問題研究所) 홈페이지의 ‘국기연논단(国基研ろんだん)’에 ‘정대협을 비판하는 보수파 사이트의 양심(挺対協を批判する保守派サイトの良心)’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정세 관련 소(小) 보고서를 공개했다. 일본 국가기본문제연구소는 일본의 대표적 반공보수 논객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가 이사장으로 있는 일본 보수 최대 싱크탱크다. 일본 보수계 주요 핵심 인사들은 사실상 거의 모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조직이기도 하다. 니시오카 교수는 친한파 일본 보수 논객으로서 한국 보수계의 반공투쟁 의지를 지속적으로 일본 사회에 알려왔다. 그는 이번 보고서에서 먼저 본지와 변희재 고문이 오래전부터 일관되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 문제와 위안부 지원단체인 정대협의 ‘종북(從北)’ 정체 문제를 파헤쳐온 점부터 높이 평가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케이크 귀가 장면’ 사진이 4년전 유승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의 ‘빵봉지 귀가 장면’ 사진을 표절해서 연출한 사진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승민 의원의 ‘빵봉지 귀가 장면’ 사진은 지난 2015년 7월 8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사퇴한 후 귀가하는 당시 유 의원의 뒷모습을 헤럴드경제 장팔수 기자가 단독 촬영해 유명해졌던 사진이다. 야간 장면이면서 역시 엘리베이터 바로 앞의 뒷모습 장면이다. 유 의원은 당시 빵봉지를 들고 있었다고 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케이크 귀가 장면’ 사진은 표절 지적 뿐만이 아니라 중앙일보가 먼저 공개했을 뿐 출처도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넷상에서는 벌써부터 탁현민 기획설로 논란이 한창이다.
우종창 ‘거짓과진실’ 대표(전 월간조선 편집위원)가 “JTBC는 태블릿PC 보도에 대해 결자해지를 해야 한다”라며 “국민들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 대표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1층 강당에서 열린 ‘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1권 출판 기념회에서 “JTBC는 (태블릿PC에) 문서 수정 기능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회에는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대표고문, 황의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약 50여명의 애국우파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종창 기자의 사인회, 강연, 질의응답 등으로 꾸려졌다. 강연에 나선 우종창 기자는 참석자들에게 조국 법무부장관의 특혜비리 사태과 JTBC의 태블릿PC 보도 사건과 관련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조국 사태의 본질은 청와대와 검찰 조직의 싸움” 우종창 대표는 먼저 최근 벌어지고 있는 조국 장관 사태와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은 문재인이 사표를 내라고 했는데 버티고 있다. 검찰들은 독기가 올랐다”며 “이는 문재인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싸움이라기보다는 청와대와 검찰 조직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 “박 대통령을 감옥 보낸 사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의 디지털 증거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유 이사장이 3년전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의 출처로 ‘고영태 책상’을 가장 먼저 지목하고 나섰던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유 이사장은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시즌2’에 출연,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 PC를 외부로 반출한 것은 증거인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검찰의 증거조작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 유 이사장의 이 같은 주장에 사기탄핵의 진상규명을 외치는 이들은 검찰-JTBC의 ‘태블릿PC 조작건’을 떠올리게 한다며 이구동성이다. (관련기사 :‘태블릿PC 조작건’ 연기 피운 유시민, 화들짝 놀란 JTBC·중앙일보) 실제로 유시민 이사장은 ‘태블릿PC 조작건’과 무관치 않은 인사다. 그는 ‘최순실 태블릿’의 출처로 ‘고영태 책상’을 본격적으로 거론하고 나서면서 태블릿 입수경위에 대한 검찰-JTBC측 알리바이를 무려 한달을 앞서 제시, 당시 수세에 있었던 검찰-JTBC측의 입장을 적극 변호했던 전력이 있는 인사이기 때문이다. 최서원(최순실)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는 2016년 10월 31일, KBS 등 주요 방송사 기자들 앞에서 “나는 최서원의 태
다음달 3일 첫 행사가 열리는 보수우파 행사 ‘시팩코리아(CPAC Korea)’ 주최 측의 매끄럽지 못한 대회 준비로 곳곳에서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주최 측은 ‘가짜 박사’ 논란이 있는 유튜버 김정민 씨를 연사로 올리기로 한 데 이어, 이를 전화로 항의하는 일반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김 씨 측에 무단으로 넘겼다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당사자 동의 없이 이름과 전화번호를 특정인에게 넘기는 행위는 현행법 위반이다. 이번 시팩코리아 행사는 미국 보수주의연맹(ACU)이 해마다 주최하는 미국 보수 진영의 최대 정치행사 시팩(CPAC)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해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박사 사칭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정민 씨가 연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25일부터 알려지면서 적잖은 시민들이 대회 조직위(02-792-9870) 측에 항의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가짜박사 의혹 김정민, ‘CPAC 코리아’ 연사로 선정돼 논란)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3시경 의혹의 당사자 김정민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그는 “오늘 친중 세력들이 CPAC 측에 가짜 박사라며 저를 출연시키지 말라고 전화를 엄청 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지난 10일, 태블릿 재판 담당검사인 홍성준 검사를 피고인에 대한 불법사찰 혐의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 변희재 고문과 태블릿 특검추진위(공동대표 오영국·도태우·김경혜)는오는 18일(수요일), 오후 4시, 명동성당 근처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앞에서 관련 조사를 촉구하는 합동 기자회견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8월, 홍성준 검사는 태블릿 재판 1심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당청 특수부의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등에 대한 수사 중, 미디어워치가 2012년경~2016년경까지 전경련과 삼성, CJ그룹 등으로부터 총 6억여 원 상당을 광고비 명목으로 지원받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그 과정에서 특정 대기업을 좌파기업으로 몰아세우며 겁박까지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당시 홍 검사는 CJ 관계자로 추정되는 한 인물을 인용해 “(미디어워치는) CJ를 비난하는 기사를 연속으로 쓰다가 광고비를 요구하고, 광고비를 수령하고 나면 다시 호의적인 기사를 쓰는 행태로 돈을 받아갔다”고도 주장했다. (관련기사 :▲홍성준 검사, 태블릿재판 1심 때도 CJ그룹 관련 변희재 불법사찰 의혹,▲변희재, “좌익에 줄서고 탄핵에 가담한
<조국 교수, 일본어 문헌 표절 및 버클리대 전문박사 논문 표절 재검증 문제 관련 기사> 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비위 혐의 관련 미디어워치의 특종들 2. 조국 석사논문 일본 문헌 대거 표절, 미디어워치 자료로 조선일보 대서특필 3.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조국 일본 문헌 표절, 문화일보 1면으로 다뤄 4. TV조선도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조국 일본 문헌 표절 문제 다뤄 5. 조국 일본 문헌 표절, “서울대 연구윤리지침 상으로도 연구부정행위” 6. 서울대, 조국 장관 석사논문 일본 문헌 표절 재조사 결정 7. 조국, 논문 표절 조사 대비하나 ... 장관 사표수리 20분만에 긴급 교수 복직신청 8. 서울대, 조국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도 조사 검토한다 9. 조국 표절 등 ‘논문 3대 의혹’ 서울대 본조사...주요 신문들 대서특필 조국 법무부 장관의 석사논문 일본 문헌 표절 문제가 서울대 연구윤리지침(이하 지침) 상으로도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대는 조 장관의 석사논문 한국어 문헌 표절 문제에 대해서는 일찍이 연구부적절행위로 판정내린 바 있다. 15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이하 센터)는 “조 장관의 석사논문
<조국 교수, 일본어 문헌 표절 및 버클리대 전문박사 논문 표절 재검증 문제 관련 기사> 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비위 혐의 관련 미디어워치의 특종들 2. 조국 석사논문 일본 문헌 대거 표절, 미디어워치 자료로 조선일보 대서특필 3.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조국 일본 문헌 표절, 문화일보 1면으로 다뤄 4. TV조선도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조국 일본 문헌 표절 문제 다뤄 5. 조국 일본 문헌 표절, “서울대 연구윤리지침 상으로도 연구부정행위” 6. 서울대, 조국 장관 석사논문 일본 문헌 표절 재조사 결정 7. 조국, 논문 표절 조사 대비하나 ... 장관 사표수리 20분만에 긴급 교수 복직신청 8. 서울대, 조국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도 조사 검토한다 9. 조국 표절 등 ‘논문 3대 의혹’ 서울대 본조사...주요 신문들 대서특필 TV조선이 프라임 뉴스를 통해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적발한 조국 법무부장관의 일본 문헌 대량 표절 문제를 다뤘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프라임 뉴스프로그램인 ‘뉴스9’의 11일자 ‘서울대, 조국 석사 논문 표절여부도 검증한다‘ 제하 보도를 통해 서울대가 조국 장관의 일본 문헌 표절 문제에 대해 확인
<조국 교수, 일본어 문헌 표절 및 버클리대 전문박사 논문 표절 재검증 문제 관련 기사> 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비위 혐의 관련 미디어워치의 특종들 2. 조국 석사논문 일본 문헌 대거 표절, 미디어워치 자료로 조선일보 대서특필 3.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조국 일본 문헌 표절, 문화일보 1면으로 다뤄 4. TV조선도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조국 일본 문헌 표절 문제 다뤄 5. 조국 일본 문헌 표절, “서울대 연구윤리지침 상으로도 연구부정행위” 6. 서울대, 조국 장관 석사논문 일본 문헌 표절 재조사 결정 7. 조국, 논문 표절 조사 대비하나 ... 장관 사표수리 20분만에 긴급 교수 복직신청 8. 서울대, 조국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도 조사 검토한다 9. 조국 표절 등 ‘논문 3대 의혹’ 서울대 본조사...주요 신문들 대서특필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적발한 조국 법무부장관의 일본 문헌 대량 표절 문제를 조선일보에 이어 문화일보도 1면, 3면을 통해 상세하게 다뤘다. 문화일보는 11일자 ‘서울대, 조국 석사논문표절 의혹 재검증 의혹’ 제하 1면 기사와 ‘새 부정행위 발견 vs 부적절 인용 단순추가 … 재검증 가름할 ‘핵심’’ 제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19년 7월 3일자로 게재된 ‘프로파간다 영화 ‘주전장(主戰場)’의 위선(プロパガンダ映画『主戦場』の偽善)’을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본 칼럼은 ‘겟칸하나다’ 2019년 7월호에도 게재됐으며 영문판 ‘Hypocrisy of the Propaganda Film: The Main Battleground of the Comfort Women Issue’도 별도로 발표됐다. (번역 : 황철수) 프로파간다 영화 ‘주전장(主戰場)’의 위선(プロパガンダ映画『主戦場』の偽善) [필자소개] 이 글의 필자인 야마오카 데츠히데(山岡鉄秀)는 Australia-Japan Community Network(AJCN) Inc. 대표이며 공익 재단법인 모라로지(モラロジー) 연구소 연구원이다. 1965년 도쿄 출생. 일본 주오(中央) 대학교 졸업 후, 호주 시드니 대학 대학원,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14년 호주 스트라스필드(ストラスフィールド, Strathfield) 시에서, 중국계와 한국계의 반일 단체가 추진하는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19년 5월 23일자로 게재된 ‘종군위안부 영화 ‘주전장(主戦場)’의 악랄한 수법(従軍慰安婦映画『主戦場』の悪辣な手口)’을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본 칼럼은 ‘겟칸하나다’ 2019년 6월호에도 게재됐으며 영문판 'A Nasty Trick 'The Main Battleground of The Comfort Women Issue'도 별도로 발표됐다.(번역 : 황철수) 종군위안부 영화 ‘주전장(主戦場)’의 악랄한 수법(従軍慰安婦映画『主戦場』の悪辣な手口) [필자소개] 이 글의 필자인 야마오카 데츠히데(山岡鉄秀)는 Australia-Japan Community Network(AJCN) Inc. 대표이며 공익 재단법인 모라로지(モラロジー) 연구소 연구원이다. 1965년 도쿄 출생. 일본 주오(中央) 대학교 졸업 후, 호주 시드니 대학 대학원,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14년 호주 스트라스필드(ストラスフィールド, Strathfield) 시에서, 중국계와 한국계의 반일 단체가 추진하는 위안부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