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백운아트홀에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을 보기 위해 광양,순천,여수,고흥,광주 등 인근 지역에서 4,600 여명의 관람객이 모였다. 광양제철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백운아트홀에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유아 프로그램인‘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을 3회 실시했다. TV에서만 보던 ‘번개맨’과 ‘모여라 딩동댕의 인기 캐릭터 마리오와 나잘난, 더잘난, 별이, 달이, 땡이의 익살스런 표정과 율동에 아이들은 1시간30분 동안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했으며, 녹화방송은 2013년 1월초에 3주에 걸쳐 방영할 예정이다. EBS 최재욱 무대감독은 “백운아트홀은 출연진과 관객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무대연출이 가능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공개방송을 위해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중마동 주민 최지현씨(35세)는 “매일 아이들이 빠짐없이 챙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실제로 공연장에서 보니 저도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고 “좋은 공연을 보여준 번개맨 등 출연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백운아트홀에서 좋은 공연을 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통합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 등 예결위원들이 9일 F1경주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전남도가 건의한 F1대회 운영비 240억 원이 2013년 국비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국회 예결위 최재성 민주당 간사와 이윤석.양승조 위원은 이날 오후 F1경주장을 방문해 박준영 도지사를 면담하고 경주장 체험과 주요시설을 시찰했다. 이날 박 지사는 예결위원들에게 F1대회 운영비 등 2013년 국비 지원이 필요한 전남도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예결위 심의 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박 지사는 특히 “한국 F1대회가 지난 3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자동차 부품산업 등 연관산업 육성 토대를 마련했으며 모터스포츠를 새로운 국민 여가문화로 확산시키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유무형의 국가(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며 “2013년 F1대회 운영비로 240억 원이 국비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예결위원들은 “전남도정 현안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F1대회 운영비 240억 원
광주에 내려 온 문재인 후보 선대본의 국민통합위원장인 추미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의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다. 7일 광주 전남 사암연합회 회장단의 접견을 시작으로 광주시청 출입기자 간담회에 이어, 8일은 호남대학교에서 호남과 21세기 여성리더쉽 강연, 양동 시장 방문에 이어 9일은 문재인 후보의 조선대학교 강연을 함께하고 오후에는 광주 전남 민주화 운동 동지회와 면담을 가졌다. 광주 전남 민주화 운동 동지회원들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 단일화는 반드시 되어야 하며 본선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12월 대선에서는 민주진영이 반드시 승리하여 이명박 정부의 국정파행에 대한 책임을 지워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은 이어서 지역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요식업 협회 관계자들과 광주 전라도의 ‘恨의 정서와 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요식업계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저녁시간에는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지난 7일 광주시에서 주최한 ‘사랑과 정이 담긴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서 만든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9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랑 김윤식(永郞 金允植 1903~1950년)선생 생가에서 초가지붕 이엉 잇기 작업이 한창이다.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 252호인 영랑생가는 한국 시문학의 거봉이자 항일운동가인 김윤식 선생 생가로 5,000여㎡의 면적에 안채, 사랑채, 문간채 등 3동의 건물과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등이 남아 있고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연구하고 시민의 녹색생활실천 확산을 이끌어 갈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기후변화대응센터’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9일 오전 10시 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한 기업, 학계, 시민단체, 언론 등 각계 전문가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립취지문을 채택하고 임원 선출과 정관 제정, 사업계획 승인 등을 확정했다. 강운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시가 전면에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도시CDM 도입 등 지역특성에 맞는 기후변화대응 및 적응정책 개발 보급, 시민실천 프로그램 개발, 전문적인 환경리더 양성교육 등이 필요해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며, 심각한 기후변화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이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후변화대응센터’는 기후변화 현상을 분석하고 지역 특수성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대응방안을 도출하는 명실상부한 싱크 탱크(Think tank)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광주광역시 기후변화대응조례」에 따라 설립하는 재단법인이다. 센터는 앞으로 기후변
강운태 광주시장은 9일 오후 3시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광주지역 국회의원 등과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막바지 국비 확보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강운태 시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민주통합당 최재성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간사)과 김동철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양승조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지역 출신인 임내현 국회의원(국토해양위원회), 박혜자 국회의원(교육과학기술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운태 시장이 최재성, 김동철 예결위원 등에게 지역현장을 방문해 내년도 예산을 챙겨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초청해 이뤄졌다. 강 시장은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정책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호남고속도로 확장 현장을 국회의원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36건 4,658억 원을 국회 예결위에서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재성 예결위원회 소위원회 간사와 김동철 예결위원 등은 국회 예결위심의에서 광주지역 예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광주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박철환 해남군수는 지난 11월7일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국회예결특별위 장윤석 위원장을 만나 국도 18호선 옥천~도암간 4차선 확포장 사업과 화원관광단지 기반시설인 화봉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사업에 대해 사업비 증액 등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또한 농림수산위원회 김영록 의원, 국토해양위원회 민홍철 의원, 문화관광위원회 최재천 의원 등과 만나 옥천 영춘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을 건의하며 국회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반영시켜 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국비확보 활동은 오는 10월29일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를 앞두고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지역예산 700여 억원 전액을 반영시키고, 화원면 하수관거정비사업 증액 등 총 2건 15억원 추가확보를 위한 것이다.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된 700억 중에는 명량대첩 해전사 전시관 건립 10억, 마산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37억, 삼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50억 등이 있다. 박철환 군수는 “해남발전을 이끌 지역 현안사업들이 국회상임위원회, 예결위원회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담양유족회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지역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민간인 피학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추모제를 가졌다. 지난 7일 담양문회화관에서 6.25전쟁 전후 피학살자 담양유족회 주관으로 최형식 군수를 비롯해 전정철 의장과 사회단체장, 담양지역 유족회 최익호 회장과 인근지역 유족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추모제를 개최했다. 추모제는 피학살자들의 신원과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08년 가마골 위령제를 시작으로 2009년 용화사 위령제, 2011년 제3회(문화회관) 위령제에 이어 올해 4회째로 열렸다. 이날 추모제는 6.25전쟁 영상기록 시청과 제례의식 및 용화사 수진 스님, 주산교회 김광훈 목사의 주도로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종교의식이 거행됐으며, 추모시 낭송에 이어 참석 유족들의 헌화가 이어졌다. 최형식 군수는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후손들이 노력해야할 것이다. 돌아가신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드리며 삼가 추모의 정을 바친다“고 추모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김남주 문학제가 오는 11월10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김남주기념사업회와 광주ㆍ전남작가회의(회장 김경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와 광주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이 대거 참가하여 여러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11월 10일(토) 6시30분에 시작하는 ‘작가와의 만남’에는 한국작가회의자유실천위원회 시인들과 만남의 시간으로, 초청강연과 함께 참가자들에게는 김남주 헌정시집 '어디에 있는가, 나의 날개, 나의 노래는'을 나누어 주는‘책 나눔’ 행사로 진행된다. 이어서 한국작가회의 회원과 해남민예총 회원들이 함께하는 ‘포엠 콘서트가’ 열린다. 문학축전은 한국작가회의의 황규관, 조진태, 박두규, 이봉환, 고영서 시인 등의 시낭송과 초정가수 박양희, 허설 씨의 노래공연, 해남고등학교 문예부의 김남주시극 ‘남주야, 놀자’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한 예술제로 개최된다. 가 될 것이다. 특히 김남주의 시정을 새기는 뜻 깊은 자리에는 김남주 시인의 부인 박광숙 여사가 유족 대표로 나와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다음날 오전 10시부터는 고정희 생가에서 김남주 생가까지 ‘시인의 생가길 걷기’ 행사가 이어지며, 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눠주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를 7일 오후 2시부터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9년부터 4년째 열리고 있는 김치나누기 행사에는 강운태 시장과 조호권 시의회 의장, 김상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내.외빈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과 정이 넘치는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는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이트진로가 후원, 4천포기의 김치를 담아 저소득가정 1천2백여 세대에 전달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오늘과 같은 행사를 통해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짐으로써 따뜻한 광주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건설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13년도 예산안을 편성, 9일 시의회에 제출한다. 2013년도 예산안은 올해 대비 1,541억 원이 증가(4.7%)된 3조 4,355억 원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는 금년예산 2조 5,921억 원보다 1,922억 원이 증가된 2조 7,843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금년예산 6,894억 원보다 382억 원이 감소된 6,512억 원이다. 시는 내년도 시정 운영 목표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신성장 체계 구축’,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시정 구현’, ‘친환경 도심재생의 신모델 창출’, ‘역대 최고 명품 대회로 2015광주하계U대회 개최’, ‘예술과 효가 숨쉬는 녹색행복타운 조성’ 에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10112; ‘광주희망 프로젝트10’ 추진 #10113; ‘따뜻한 복지구현과 서민생활 안정’ 지원 #10114; ‘문화.생태 도시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정 최고 가치인 2만4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 28억 원, 사회적기업 지원 74억 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8일 오전 11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2012 국제그린카 전시회’에서 광주지역 자동차부품업체가 100만 달러 수출계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자동차업체인 (주)프리모는 중국의 토마토 오토사에 차량용 LED램프 및 부품 50만 달러를, (주)코러스는 러시아의 LLC 코러스에 차량용 엔진부품 50만 달러를 각각 수출키로 하는 등 총 100만 달러 수출계약 MOU를 체결했다. 광주시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시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및 완성차의 수출을 더욱 확대하는 등 그린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운태 시장은 이날 MOU 체결에 앞서 “우리시는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에 중장기적인 투자와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으며, 광주와 인연을 맺고 광주 기업체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다면 최대한의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2 국제그린카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는 오는 1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계속된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올해 청보리 등 사료작물 2,267㏊를 재배, 45,000 톤의 조사료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1,000ha가 늘어난 수치로, 한우 2,039호(41,244두), 젖소 14호(1,232두) 등 초식가축의 조사료 자급율 100%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축산 농가는 사료비의 10%~20%를 절감하는 등 축산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농경지 토양갱신을 물론 수입 조사료 대체효과를 높이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군은 FTA 등 수입개방과 국제 곡물가 인상에 따른 축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사료 생산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배지의 관리와 11월 중순까지 적기파종, 생산량증대와 품질을 높이기 위한 습해예방용 배수구 정비, 적기 웃거름 사용 등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 특히 벼 재배 논의 경우 단지화를 통하여 벼 이앙 이전에 수확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간척지에서는 염해를 예방하기 위한 측구 및 배수로 정비가 중요하며, 보리(30% 이내)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70%이상)를 혼파 할 경우 도복예방 및 수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과 단백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박순태)과 해남클럽에서 스폰한 해남우슬라이온스클럽(화장 윤재홍)은 지난 3일 해남대흥사 일원에서 두 클럽 합동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해남라이온스클럽과 우슬라이온스클럽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립공원 두륜산에서 쓰레기 줍기와 와 더불어 관광온 등산객 안내 활동을 벌였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와 함께 두 라이온스클럽에서 실시하는 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해남클럽 소속 박철환 해남군수도 참여 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고, 해남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클럽355복합지구 양옥년 의장이 소속한 클럽으로 4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시민캠프가 5일 ‘조은대통령만들기한마당(이하 조대한) 결의대회’를 갖고 2012년 정권교체의 선봉에 설 것을 결의했다. 전남 시민캠프인 ‘조대한’은 지난 7월 정찬용 前청와대 인사수석을 비롯해 6명의 발기인으로 출발하였으며 현재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화강 전남시민캠프 상임공동대표, 이개호ㆍ문행우 공동선대위 원장 등 ‘조대한’ 공동대표단과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선승리를 위한 연대와 통합’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이밖에 ‘조대한’은 전남 22개 시ㆍ군 대표 및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