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여는청년포럼 주최하에 제2연평해전 추모문화제가 28일 3시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에서 열렸다. 그 동안 국민들의 기억 속에 잊혀졌던 제2연평해전을 20대 청년들이 새롭게 조명하고 기억하려는 데 의미가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영화감독 및 관계자, 제2 연평해전 생존병사, 제2 연평해전 유가족 및 2030 나눔 서포터즈 150명이 참석하여 제2 연평해전에서 순직한 여섯 용사를 기렸다. 고 윤영하 소령 유가족의 모두발언에서 "20대 청년들의 애국심과 국가안보관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 라고 언급했으며, "20대 청년들이 힘을모아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일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행사에서 ‘2030 나눔서포터즈’는 영화제작비 마련을 위한 국민기부캠페인과 제2 연평해전을 알리는 활동 결과를 보고하였고, 전사자 분들에 대한 편지 낭독과 2030 나눔 서포터즈의 다짐및 세레모니로 전사자들의 넋을 기렸다. 또, "2002년 월드컵과 축구영웅만 기억하는 우리들에게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활동으로 잊어서는 안 될 또 다른 영웅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겠다, 여섯영웅들을 기리는 진심어린 마음이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2013년 6월 26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애국진영의 양대 시민단체연합조직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공동대표 이갑산)과 한국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 서경석)가 공동으로 "NLL과 대한민국을 팔아치운 종북매국 정상회담 규탄 기자회견"을 주최했다.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두 단체는, 공개된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에 대한 입장과 향후 활동에 대해 밝혔다.두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사건은 '단지 노무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집권했던 정권의 문제'이며, 'NLL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팔아넘긴 국기문란 반역사건으로 규정'하고 차제에 '나라를 바로세우고, 기강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집권 초인 2003년 3.1절 행사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치욕의 역사'라고 말한 이후 5년뒤인 집권 말 2007년 10월 방북 대화록에서 반미종북발언을 충성스럽게 김정일에게 한 것을 지적하며, '노무현 정권 집권 5년동안 얼마나 많은 귀중한 정보들이 북으로 넘어 갔는지, 북한의 의도대로 대한민국의 국정이 얼마나 농단되었는지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라고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
지난 2월 미래를여는청년포럼은 ‘영화「NLL-연평해전」을 위한 '2030 나눔서포터즈를’ 발족하였다.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여섯 용사를 알리려는 애국청년들의 ‘2030 나눔서포터즈(약칭)’는 영화제작비 마련을 위해 '국민기부캠페인'과 '제2 연평해전 알리기' 활동을 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 11주기를 맞아 ‘2030나눔서포터즈’는 제2 연평해전 추모문화제를 6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국민들의 기억 속에 잊혀졌던 제2연평해전을 20대 청년들이 새롭게 조명하고 기억하려는 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일시 : 2013년 6월 28일 오후 3시~5시장소 :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청량리역, 고대역에서 10분 거리)대상 : 영화에 관심있는 2030 세대라면 누구나 주최 : 미래를여는청년포럼 참여인원 : 영화감독 및 관계자, 영화출연배우, 제2연평해전 생존병사, 제2연평해전 유가족, 사회인사, 2030 나눔서포터즈 등 150명주요식순 : 영화제작영상상영, 전사자분들에 대한 편지 낭독, 사진전, 2030다짐과 세레모니,대학생 연평해전 알리기 캠페인 영상 상영, 유가족 및 생존 장병 한 말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정전 및 UN군 참전 60주년을 맞아 미래세대인 UN참전 21개국 청소년 100명과 국내 대학생 100명을 초청하여 23일(일)부터 29일(토)까지 6박7일간 『UN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그들의 할아버지들이 피 땀 흘려 지킨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특히 예년과 달리 참전 1세대와 일정을 같이 하면서 1세대의 참전 경험 등 회고담을 듣고 그들의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계승한다. 또한 국내 대학생 참가자를 대폭 늘여 UN참전국 청소년들과 1:1 교류로 한국의 문화와 정서, 역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돈독한 우의를 다진다. 24일(월) 오전 9시 30분에 나라사랑 정신이 깃들어 있는 장소인 국립서울현충원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 이 후 참가자들은 현충탑 참배와 전사자 묘비를 찾아가 헌화하고 비석을 직접 닦으면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장소를 옮겨서 오후에는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 소속 홍보위원장 강태호 MC의 영어 레크레이션 진행으로 UN참전국 후손들과 한국 대학생사이의 친
애국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이 지난 20일 오후 3시 JTBC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JTBC 손석희 사장 논문표절 의혹에 대해 손석희 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어버이연합은 손석희 사장의 논문표절과 관련하여 “JTBC 임직원은 자체적으로 문제의식을 같고 손석희 퇴진운동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미네소타 대학과 성신여대의 심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표절부분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손석희 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고 거듭 촉구했다.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JTBC 손석희 사장의 미네소타대학 석사학위 논문표절 혐의를 제기한 바 있다. 어버이연합은 이날 1시간여 동안 손석희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였으며, 집회 뒤 자진해산하여 경찰과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 미네소타 대학교 석사논문 표절 손석희 사장 규탄 연설 (1) ] [ 미네소타 대학교 석사논문 표절 손석희 사장 규탄 연설 (2) ] [ TV 조선 돌아온 저격수다 _ 변희재, 박성현의 손석희 논문 표절과 관련 해설 방영분 ][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_ "손석희 논문 표절하고 JTBC 로 도망"…진실은? ]JTBC 손석희 사장 미네소타 대학교
남북 당국회담 무산과 정부의 입장오늘 예정됐던 남북 당국회담이 '수석 대표의 격 문제'를 주장하는 북측의 일방적인 통보로 무산됐다. 어제 저녁 8시, 통일부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오늘로 예정됐던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됐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우리 측 수석대표로 김남식 통일부 차관을 선정해 통보하자, 장관급이 아니라는 이유로 북측이 회담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밝혔다.남북은 어제 오후 1시에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각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는데, 수석대표로 우리 측은 김남식 통일부 차관을, 북측은 강지영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국장을 선정했다. 정부는 북측의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수석대표로 나오지 않는 점을 고려해 김남식 차관을 수석대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북측은 조평통의 부위원장급도 아니고 그 하위직책인 서기국장을 장관과 같은 급 인사라고 주장하면서, 6년 만에 열기로 했던 남북 고위급 회담을 거부한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며 유감을 나타냈다.북측과 종북세력의 정권흔들기남북당국회담 무산 발표 전 11일 오후2시 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본부의 주최하에 대법원앞에서 열린 '사법부 정치적 중립요구 기자회견' 에서 "북측의
제 1회 주간 미디어워치 독자토론대회가 5일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와 주간 미디어워치의 주최 하에 열린 독자토론대회에는 주간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이준희 수석부회장,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과 70여명의 독자들이 참석하였다. 먼저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 이하 인미협), 인미협 포탈뉴스감시센터 성상훈 센터장은 발제를 통해 미디어다음의 뉴스편집의 문제점과 좌편향성을 보고했다. 성상훈 센터장은 지난 5월 한 달간 미디어다음의 메인뉴스를 매일 10시, 15시, 20시 세차례씩 모니터링하여 발제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미디어다음의 반정부 여론 유포 (정권 흔들기) 미디어다음은 이메일 및 검색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접속한 사용자들에게 반강제적으로 반정부 기사를 접하게 한다. 미디어다음이 ‘이메일과 검색서비스’란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갑’의 위치에서 이메일과 검색서비스를 사용하러 미디어다음에 접속하는 네티즌들에게 반 강제적으로 기사들을 보게끔 강요하는 것이다. 미디어다음은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나 인사 등에 대해서 긍정적인 기사와 부정적인 기사 등 수 없이 많은 기사들이 있지만, 꼭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