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병역의무이행을위한국민총협의회(이하 병국총)가 서울 구로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에게 초등학교 입학증서를 공개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병국총은 8일 배포한 성명서에서 "서울시장 재보선과 2012년 총선 당시 민주당통합당 후보로 참여한 박영선 의원은 아들의 초호화 외국인학교 입학 문제로 곤욕을 치렀다. 서민 시장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아들은 등록금만 연간 3천만원대의 초호화 서울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켰던 것"이라며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를 둘러대다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거짓해명 논란이 번졌다"고 지적했다.병국총은 "당시 박영선 의원은 1995년과 1997년 사이 미국 특파원 시절 미국시민권자인 한국인과 결혼한 뒤 아이는 한국에서 낳았다고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주장했는데, 이후 박영선 후보는 MBC 보도국에서 근무했고 남편은 한국 로펌에서 일했다"며 "즉 박영선 의원의 아들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부모도 버젓이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했는데, 왜 미국의 시어머니가 데려다 키웠냐는 것"이라고 의문을 던졌다.성명은 "이에 박영선 의원은 BC 기자로 일이 바빠 아이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고 해명했는데,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직장생활을 하면
경기 용인정 지역구에 출마한 표창원 후보가 몇년 전 기독교를 비방한 글이 논란이 된 가운데, 표 후보가 지난 2013년에 동성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13년 9월7일, 김조광수 감독과 레인보우 팩토리 김승환 대표는 국내 첫 동성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표창원 후보는 하객으로 참석,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서울신문 등이 이 사실을 보도했다. 앞서 표 후보는 지난 2012년 자신의 블로그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을 반대한 일부 기독교 목사들을 독일 나치 등에 비유한 사실이 있다.당시 그는 '일부 기독교 인사들, 제발 정신 차리시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의 선동적 주장들을 덕망 있는 신도들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따르는 상황은 나치 등 전체주의적 독재 상황을 연상케 한다"는 등의 말을 했다.이후 논란이 커지자 표 후보는 해당 글을 삭제했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즉각 성명을 내고 "(동성애에 반대한다고) 나치에 비유하고 포르노를 합법화한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는 표 후보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표 후보를 성토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하고 국민의당이 수십차례 거절한 야권 단일화를 집요하게 촉구하고 있는 세력이 있다. 극좌인사들로 구성된 ‘다시민주주의포럼’이다. 이 단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명확한 승리의 길인 여야 ‘1대1 구도’를 외면하고 자기중심적 전략을 밀어붙임으로써 민주주의를 되살려 달라는 다수 주권자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며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반드시 대승적 타협을 이루어야 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이들은 양당 지도부에게 ▲중앙당의 모든 간섭을 배제하고 후보들 스스로 단일화 하도록 일임할 것 ▲‘자객공천’ ‘알박기’가 명백히 밝혀진 선거구에서는 각 당에서 자진 후보 사퇴시킬 것 ▲정의당 후보 당선 가능성이 커질 선거구에서는 양당 후보가 정의당 쪽으로 단일화에 적극 협력할 것 등 세가지를 요구했다.앞서 이 단체는 포럼은 지난 3월28일에도 보도자료를 통해 "투표용지 인쇄일인 4월4일 전까지 후보자간 단일화를 이뤄지지 못한다면, 남은 방법은 야권 단일화에 대해 소극적이고 정략적 태도로 거부해 온 당과 후보를 낙선시키도록 국민들에게 촉구하는 길뿐"이라고 주장, 국민의당을 겨냥한
反새누리-反우파 공세로 선명한 이념적 성향을 드러내 온 무소속 유승민 의원이 지난해 종북성향의 극좌파 인사로부터 칭송을 받은 사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재미 종북매체로 유명한 '민족통신'은 유승민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사퇴 논란이 거세던 지난해 7월2일에 박근혜 대통령을 ‘자폐증’ 환자에 비유하며 유승민 의원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민족통신은 이날 전 한신대 교수인 김상일 박사가 쓴‘유승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제목의 기고 글을 게재했다. 당시 김상일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메가톤 급의 핵무기를 터뜨리고 말았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한 것을 두고 ‘자폐증적 논리’라고 비난했다.이어 그는 “그것은 법을 만드는 저 인간들을 모두 내가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논리 말이다. 이는 자폐증 환자가 쉽게 몰입하는 논리인다. 자기 마음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이것이 법이라는 논리 말이다”라고 거듭 비판했다. 또 그는 “유승민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회법에 하나 하자 없는 절차와 과정을 거쳐 야당과 합의하에 국회법을 통과시켰다”며 “그런데 이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유승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판단할 법이 있어야 하는데, 바로
'따뜻한 보수'를 부르짖으며 연일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를 공격해 온 무소속 유승민 의원(대구동구을)의 딸이 22세의 나이에 통장에 2억원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 의원의 좌익성향을 혐오해 온 애국진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개혁적 의사들의 결집체인 '의료혁신투쟁위원회'를 이끄는 최대집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유세 현장에서 유승민 의원의 22세의 딸이 화제가 되면서 그 여식의 재산이 현금성 자산으로 2억이 된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며 "현행 재산 상속에 관한 법률과 세법 등을 고려해 볼 때, 어떻게 22세의 딸에게 2억의 재산이 있는지 보통 국민들의 상식으로는 역시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 대표는 "22세의 대학생 딸이 이 큰 돈을 벌었을 리는 만무할 것이고, 어떻게 이 재산이 딸의 소유로 되어 있는지, 그 과정에 대한 투명한 해명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입니다"라고 지적했다.또 최 대표는 "유승민은 ‘사회적경제기본법’이라는 자유주의 시장경제와는 매우 대립적인, 사회민주주의자에 어울릴 법한 법안을 발의하여, 우리 헌법적 가치에 과연 이런 법이 적합한가 하는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라며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를 부르짖으며 연일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를 공격하고 있는 무소속 유승민 의원(대구동구을)의 딸의 재산 2억원과 관련해서 네티즌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유승민 의원 재산신고서에 따르면 유 의원의 딸 유담씨는 예금이 1억 7000만원, 보험이 1600만원으로 신고돼 있다. 총 재산이 2억에 가깝다.현재 유담씨는 22세이며, 동국대학교 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2억원이라는 돈은 대학생이 3년간 아르바이트를 통해 벌기에는 쉽지 않은 액수다. 따라서 그가 이 거액을 유 의원으로부터 증여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댓글란에는 "저 나이에 저 액수가 착실하다고 모아지나?", "22살에 어떻게 2억을 저축하나? 경제 민주화되어서 그런가?", "증여세는 납부했냐?"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승민 의원은 지난해 초부터 박근혜 정부를 집요하게 공격하면서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주장하며,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따라서 딸의 예금 2억원에 대해서도 유 의원이 착실하게 해명해야 하는 상황이 된 셈이다. 그러나 '유승민 띄우기'를 통해 새누리당에 대한 사실상의 낙선운동을 전개하고
새누리당 영등포(을) 권영세 후보는 3월 25일(금), 서울시의 ‘여의도 관광벨트 조성’ 계획 발표에 대해 ‘새로운 여의도의 재도약의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추진과정에서 여의도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2일 여의도를 중심으로 노량진, 노들섬, 용산, 마포를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와 서울시가 발표한 ‘한강 자연성회복 및 관광자원화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여의도에서는 여의나루역부터 63빌딩을 연결하는 여의서로 구간에 카페촌을 조성하는 등 대규모 문화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권영세 후보는 페이스북에 “서울시에서 모처럼 좋은 계획을 발표했네요!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큰사업이라 중앙정부협력도 필요한 만큼 당선되어 여의도 재도약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가지 아쉬운건 주민들 의사반영문제인데 앞으로 계획 구체화 및 집행과정에서 여의도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여의도는 3만 여명의 여의도주민들이 생활하는 삶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현재 여의도 주민
언론노조의 영향력이 크다고 알려진 SBS가 23일 오전 라디오 방송에서 여당 후보를 노골적으로 비방하고, 여당 지도부를 비아냥대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평일 오전 '한수진의 SBS 전망대'를 진행하는 한수진 아나운서는 이날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의 인터뷰에서 유승민 의원의 공천을 보류하고 있는 새누리당 지도부에 대해 "계속 미루기만 하는 상황 아니겠어요"라고 비아냥대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또 한수진은 홍 의원에게 "아니 홍 의원께서도 사무총장 지내셨잖아요. 현재 지도부라면 이렇게까지 끄셨겠어요?"라고 비꼬기도 했다. 새누리당을 비방하는 한수진 앵커의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 탈당한 인천 남구을 지역구의 윤상현 무소속 후보를 거론하며 "윤상현 의원이 오전에 무소속 출마한다고 하는데 지금 꼼수 공천 배제였다는 지적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새누리당을 공격했다. 특정 세력의 주장을 인용해서 여당을 비방한 것이다.또 한수진은 윤 의원의 지역구에 새누리당 김정심 인천시장 여성위원장이 공천된 사실을 거론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뒤지는 후보를 내세워서 결국은 윤상현 의원을 다시 복당시키는 거 아니냐 하는 건데요"라고 말했
새누리당 박선희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같은 당 이화수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제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는 17일 안산시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와 통화해서 이 사실을 확인했다. 박선희 예비후보는 “최근 이화수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적으로 퍼뜨리고 있다”며 “이 예비후보 측은 즉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시민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위법에 따른 처벌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이 예비후보 측 최모씨가 최근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근거가 없는 구체적인 수치를 거론하며, ‘이화수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 박선희 후보에 압승했으나 여성·청년 특혜 가산점으로 인해 재경선을 해야 한다’ 등의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살포했다”고 밝혔다.또 박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공천관리위원회, 클린공천지원단 앞으로도 진정서를 보냈다고 언급했다.앞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상록갑을 결선투표 지역으로 지정하고 박선희·이화수 예비후보에 대한 결선투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야권의 전통적인 텃밭으로 손꼽혀 왔다. 지역구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수도권 유권자들이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실제로 새누리당이 승리한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도 서울과 경기도의 승자는 야당(당시 민주당)이었다. 민주당은 서울에서 46석 중 30석을, 경기도에서는 52석 중 29석을 가져간 바 있다.특히 호남출신 유권자들의 비중이 높은 안산-부천-광명-시흥 등 수도권 서남권은 민주당의 아성이 더욱 강한 지역이다. 안산에는 4개의 지역구가 있는데, 제19대 총선 당시 민주당은 단원을, 상록갑, 상록을 3곳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우세가 예상되던 안산에서 야권 표 분산에 의해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새누리당 경선도 그만큼 열기를 띠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안산 상록갑 지역구에 친노 핵심 인사인 전해철 현역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이에 맞서는 새누리당에서는 박선희ㆍ이화수ㆍ김수철ㆍ김응대 예비후보가 경선을 벌이는 것으로 공식 발표했으며, 현재 경선이 진행 중이다. 박선희 예비후보는 제5대 안산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직도 맡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