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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의 진정한 사랑은 바로 나

김정한이 황진이의 진짜 사랑이다

  • 등록 2006.11.06 10:21:30

 

*사진설명 :KBS 드라마 황진이 ⓒ올리브나인 제공

 

‘살인미소’ 탤런트 김재원이 ‘황진이’에 전격 합류하며 각오를 다졌다. 김재원은 KBS 수목드라마 ‘황진이’에서 ‘황진이의 남자’ 김정한 역을 맡았다.

극중 김정한은 청년시절 당상관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시객이자 가객으로 황진이와 오랜 사랑을 나누지만 아픔을 가지게 되는 캐릭터이다.

김재원은 “황진이의 첫사랑 김은호(장근석 분)가 어린 시절의 풋풋한 사랑이라면, 김정한은 황진이가 성인이 되어 만난 사랑”이라며 “현실적이면서 그 현실을 뛰어넘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영화 ‘내 사랑 싸가지’ 이후 3년만에 만났다는 하지원에 대해서 "3년만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동안 함께 작품을 해온 것처럼 편안하다"며 "지원이 누나는 너무나도 노력하는 연기자다. 너무 순수하고 꾸밈이 없다"고 극찬을 했다.

한편 김재원은 4일 새벽 3시부터 충주 수안보에서 오후 5시30분까지 촬영을 하고 이어 서울로 달려와 신사동 J스튜디오에서 포스터 촬영을 강행해 총 22시간을 소화하는 저력을 보여 스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김재원은 자신의 애칭인 ‘살인미소’를 너무 좋아하며, 앞으로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변신보다는 ‘살인미소’에 걸맞는 캐릭터를 계속 유지해나가겠다는 확고한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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