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2008. 8.21(목) 10:00에 시장접견실에서 외국 자매 ? 우호도시에서 파견온 외국공무원 4명(일본1명,중국3명)에게 인천광역시의 대외적 홍보를 위하여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천광역시(국제협력관실)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 공무원들을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향후 외국공무원들이 귀국후에도 인천광역시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굿모닝 인천’등을 비롯한 인천시 각종 홍보물을 제공하여 인천광역시의 국제행사 및 경제자유구역의 홍보, 국제교류 지원 활동으로 자매 ? 우호도시와의 국제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매?우호도시 공무원들이 파견기간 동안 인천의 발전지역인 경제자유구역 ,인천공항, 인천항은 물론 역사가 있는 관광지 및 재래시장과 뒷골목까지 체험한 경험이 있어 내년 인천 세계도시축전과 인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가까운 이웃나라인 중국의 관광객이 많이 참여 하는데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에는 자매도시인 일본 키타큐슈시에서 1996년부터 매년 공무원을 파견하였으며, 중국에서도 2004년도부터 연대시,대련시 산동성, 천진시에서 매년 1명씩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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