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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과 농림수산식품부가 함께 하는 ‘사진으로 말하는 모두의 농산어촌’ 출사대회 진행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오는 9월 우리나라 농산어촌 풍경을 사진에 담아내는 ‘사진으로 말하는 모두의 농산어촌’ 출사대회를 2차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출사대회는 촬영에 대한 사전교육, 전남 태안과 강원도 대관령 목장 등 두 차례의 출사대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 및 오프라인 전시회의 3단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있으며 ▲차수별로 각각 40명씩을 선발하여 사전교육 진행 ▲ 1차 ‘태안의 아름다움 찾아서’는 9월 20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 ▲ 2차 ‘대관령 목장을 담아라’는 9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 ▲출사 후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와 오프라인 사진 전시회 진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9월 7일까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카메라를 매개로 아름다운 우리 강산과 향토음식 등을 널리 알려 도시민들에게 농산어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극대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올림푸스한국과 농림수산식품부(www.mifaff.go.kr)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다.

2번의 출사 모두 1박2일 일정이어서 참가자들이 해당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지역색 등을 충분히 체험하고 풍부하게 사진에 담아낼 수 있으며, 출사 후 전시를 통해 도시민들에게도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1차 출사는 9월 20일부터 1박2일 동안 ‘태안의 아름다움 찾아서’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태안반도의 명소 중 염전체험, 영목마을, 꽃게조업, 안면도 자연 휴양림 등 다양한 곳을 방문, 체험하고 촬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사상 최대의 기름유출사고 이후 전국에서 몰려온 120만 명의 자원봉사자 및 주민의 힘으로 깨끗해진 새로운 모습의 태안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2차 출사는 “대관령 목장을 담아라”이다. 9월 27일1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관령 목장, 장전리 이끼계곡, 메밀꽃밭 등을 방문, 촬영하게 된다.

출사 일정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온라인 포토 컨테스트와 오프라인 사진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는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올림푸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10월 8일 당선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당선자에게는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뮤-840을 비롯, 고급삼각대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오프라인 포토 사진 전시회는 2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는 강남 AT센터에서 열리는 ‘푸드 페스티벌’ 부스에서, 11월 1일부터 9일까지는 코엑스몰에서 전시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이번 행사는 올림푸스가 기존에 진행해온 문화예술행사 출사대회의 일환으로, 바쁜 도시민들에게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상기시키고 다양한 농산어촌 체험을 통해 향토문화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올림푸스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강산과 문화를 디지털 광학기술을 통해 전도하는 ‘디지털 문화 전도사’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이 행사 이외에도 지난8월 남산 한옥마을에서 출사대회를 진행하고, 오는 9월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인 ‘장황전’ 전시회에 ‘디지털 장황’이라는 이름으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우리 문화에 디지털 광학기술을 접목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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