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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 독거노인돕기, 무료급식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보는 22일 부산 중구 중앙동소재 본점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전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기보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여름철 방학과 휴가 등으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에 헌혈을 실시함으로써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을 주고 있다.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돕고 있는 부산 중구 보수동 소재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 성금을 전달하여 위로하고 집 주변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1일에는 용두산공원에서 자원봉사단체인 기보사랑봉사단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기보는 매월 직원들의 급여 중 오천원 미만의 우수리돈을 모아 독거노인돕기와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공익시설 기부, 명절과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금융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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