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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해남 우수영 일원 진도대교에서 펼쳐지는 2011 명량대첩축제를 20여일을 앞두고 막바지 축제상황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지난 7일 우수영 울돌목에서 이번 행사의 백미인 '명량해전 해상전투' 리허설에서 황산과 문내, 화산, 송지면 어민 40여 명이 참여해 전투장면을 재현했다.

리허설에 참여한 어민들은 왜선과 조선수군선으로 진영을 나누고 각자 전투장면과 아군 승전후 퍼레이드 장면을 재현했으며, 연막탄과 수폭 등으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보다 실감나게 재현하기 위해 땀을 흘렸다.

또한, 해남군은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각 분야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이를 위해 관광객 체험행사와 함께 각 읍면에서 참여하는 마당극 명량21품 등 행사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광운 문화관광과장은 “해남군은 전남도와 진도군과 함께 명량대첩축제의 성공을 위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명량대첩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성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이를 위해 군민과 함께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고 있으며, 더불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이번 축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1 명량대첩축제는 ‘승리의 바다 울돌목’이라는 주제와 ‘화합하는 명량! 전진하는 명량!’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남도와 해남군, 그리고 진도군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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