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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를 가슴에 품고 한강변을 달리는 ‘2011 독도수호마라톤대회가 오는 16일 한강뚝섬유원지역 분수광장)’가 개최된다.

일본은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지방관보에 독도를 ‘주인 없는 섬’이라고 주장하며, 무단으로 편입하고 독도침략을 발판으로 한반도 침략과 함께 대륙침략을 시도했다.

그러나 고종황제칙령(독도칙령) 제41호의 발견으로 일본의 무주지 선점 주장이 허구로 드러났다. 급기야 2005년 2월22일 일본은 교묘한 방법으로 급조한 자칭 ‘다께시마 날’을 제정하여 오늘날까지 진실을 거부하며 독도침략을 가속화 해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대한제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행정관할로 두고 경영을 했던 울도군 행정 절목 등, 중요한 사료들의 발견으로 일본의 독도침탈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것을 재확인 시키고 있다.

이처럼 독도가 명백한 한국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자국 중학교 검정교과서를 심의에서 통과시키는 등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독도가 한국영토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 대한롤러경기연맹이 ‘2011 독도수호마라톤대회’를 공동주최한다.

올해로 4번째 마라톤대회를 주관한 좋은나라포럼은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서 독도수호마라톤대회가 단순한 마라톤대회가 아닌 범국민 애국캠페인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독도관련 이벤트로서 독도사랑사물놀이공연, 독도사랑시화전시, 독도사랑메세지쓰기, 독도사랑포토제닉, 독도홍보자료배포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주말 가족나들이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마라톤 마니아인 유준상 대회장은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독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애국캠페인입니다.”며 말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독도수호마라톤대회와 같은 애국캠페인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대회장은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저도 독도사랑을 가슴에 품고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겠습니다.”며 대회참가를 당부했다.

접수마감(10월 13일)이 이틀 남은 이번 대회는 입금순 1,000명(무료참가자 제외)에 한하여 붉은 악마 스카프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완주자를 위한 순두부와 음료수 등 먹거리가 준비됐으며 추첨을 통해 자전거 및 인라인스케이트, 선풍기, 접이식 의자, 보성녹차, 바디크림, 한방비누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행사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1독도수호마라톤대회 홈페이지(http://www.dokdomarathon.net)에 공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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