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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에 선임

박재순(67)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에 최종 확정됐다.

농림식품부는 오는 24일자로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박 전 최고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사장은 9급 공무원(서기보)으로 시작해 1급(관리관)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재직당시 조직 안에서 뛰어난 업무능력과 올곧은 성품을 지닌 수장으로 평이 자자했다.

박재순 신임 사장은 "농어촌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농어촌살리기에 앞장서겠다"며 "부농 실현을 위한 농업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의 희망은 사실 농어촌에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농어촌발전에 봉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박 사장은 전남 보성출신으로 전남도 공보관, 강진 군수, 민방위국장, 수산 국장, 농정국장, 자치행정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기획관리실장과 도 체육회 상임부회장, 21세기 남도포럼 공동대표, 동신대 객원교수, 한나라당 전남도지사 후보, 전남도당위원장,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 인재영입위원,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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