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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서는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가래떡 데이’는 지난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에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선물로 주고 받으며 건강도 챙기고 농어촌과 농업인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농업인의 날이 11월 11일인 이유는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되기 때문이다.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병현)는 오는 9일 오후 2시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앞에서 대입 수능생을 위한 ‘합격 기원 떡’과 ‘가래떡’을 재미있는 다트게임을 통해 나누어 주는 행사를 한다.

이 행사는 대입 수능생을 위한 선물과 11일의 ‘가래떡 데이’ 사전 홍보 행사이며, 젊은이들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선물해 떡 생산업체의 매출증대 및 쌀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한편, 식생활국민네트워크 광주시지부(지부장 이성숙)에서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래떡 데이’ 행사를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전남대, 광주교육대, 동강대 앞에서 개최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그 동안 11일이 ‘빼빼로 데이’로 알려져 왔지만 앞으로는 쌀을 주제로 한 ‘가래떡 데이’로 사랑을 전하는 날이 되길 바라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떡 생산업체 매출이 대입 수능생 선물용 떡과 함께 가래떡 상품이 출시됨에 따라 떡 생산업체 매출이 30% 정도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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