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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명현관 도의원, "농어촌 경제 살리기 도와 교육청 나서야"

지잔 8일부터 전라남도의회의의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내년도 예산심사가 열린 가운데 해남 명현관 의원이 "학교급식에 급식용 친환경 2차 가공 식자재 사용이 저조하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명 의원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 마트나 대형 식자재 납품업체로부터 학교급식용 친환경 식자재 2차 가공품을 친환경이 아닌 일반제품을 구입하고 있다"며 "2차 친환경 식자재 가공품은 1차 친환경 농수산물 식자재 사용과 더불어 2차 친환경 가공품에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2차 친환경 식자재 가공품 분류에 대한 자료를 도 교육청에 자료요구를 하여 분석한 결과,

11년 8월말 기준 육류는 4,806,961천원 매입 사용이 되었으나, 이중 친환경 2차 가공품은 412,165천원으로 9% , 농수산물 가공품은 7,444,147천원 중 2차 친환경식자재는 469,468천원으로 6% , 기타 품목에는 5,387,582천원 중 친환경 2차 가공품은 309,204천원으로 6%의 비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명 의원은 "FTA로 지역 농어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감안 1차 뿐 아니라 2차 친환경 생산물에도 관심을 두고 어려운 농어촌 경제를 살리기에 도와 교육청도 나서야한다"고 주문했다.

명 의원은 특히, 6~9%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2차 가공품 친환경 식자재 사용을 더욱 더 비율을 높여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2차 가공품 생산을 위한 기업 창출과 고용 정책까지도 관심을 두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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