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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민주당 대변인, '새로 출범 민주통합당 새로운 얼굴 필요"

(데일리안 광주전라=손은수 기자)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새로 출범하는 민주통합당에는 새로운 얼굴의 대변이이 필요하다”며 207일간의 민주당 대변인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용섭의원은 “이제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대변인 전역(?) 신고에서 “개인적으로는 정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었고, 제겐 어떤 의미에서 하나의 도전 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매일 아침 6시 동트는 새벽녘 출근과 모든 출장과 휴가까지 반납하며 열심히 뛰었지만 그래도 민주당을 사랑한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미흡했을 것”이라며 겸손의 인사를 덧 붙였다.

이 의원은 대변인으로서 그동안 여야 영수회담,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 10ㆍ26서울시장 보궐선거, 청와대 내곡동부지 사건, 그리고 야권 대통합에 이르기까지 나름대로 굵직한 정치현안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임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민주당 보편적복지기획당 위원장으로서 복지재원에 관한 오랜 논란을 잠식시켰고, 상임위 활동 또한, 소흘히 하지 않아 ‘경실련’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선정 4년연속 국감우수의원으로 평가받는 진기록도 세웠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용섭의원은 “지난 5월24일 첫 브리핑에서 약속했던 ‘비판 보다는 전책과 방향을 제시하고 거친 말 보다는 정부의 독주를 품격있게 견제 해 왔다”면서도 “그 와중에 혹, 자신의 논평으로 맘 상한 분이 계셨으리라 생가한다”는 솔직함을 드러냈다.

한편, 민주당 광주광역시 북구을이 지역구인 담쟁이 이용섭의원은 그동안 도와준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그린다며 “저는 이제 내년 ‘정권교체’에 보탬이 되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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