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데뷔무대를 앞두고 있는 남성 6인조 아이돌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이 탄탄한 명품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돌로 거듭났다.
지아이엠의 멤버 베가, 결실, 은율이 스타 바디 트레이너 아놀드홍(홍길성·42)과 함께 2달간의 PT(Personal Training) 프로그램을 끝내고 몸짱 화보 촬영을 마쳤다.
베가, 결실, 은율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약 2달간 신촌 개인 PT전문 회원 클럽 ‘아놀드홍 짐(GYM)’ 트레이닝센터에서 PT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식단조절과 함께 끊임없는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멋진 바디를 만드는 데 성공하여 드디어 몸짱 아이돌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지아이엠 멤버들이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돌이 될 수 있었던 건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었다. 하루 10시간이 넘는 연습량과 함께 매일 2시간 이상의 PT프로그램을 병행한 결과 그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아이돌이 될 수 있었던 것.
이 같은 결과로,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의 결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군살 없는 섹시한 근육을 얻어 기존 이미지에다 남성적인 섹시한 차도남의 이미지까지 얻게 됐다.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베가는 완벽한 빨래판 복근으로 짐승돌의 대표주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멤버들은 완성된 근육질의 몸매를 국내외 팬들에 선보이기 위한 화보촬영을 마치고 또 다른 돌풍을 예고했다.
촬영은 사진작가 ‘현루’가 맡았고, 지아이엠 멤버들 뿐 아니라 2달간 지아이엠 몸짱 프로젝트를 책임졌던 ‘아놀드홍 짐’ 트레이너들도 함께 참여 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헬스 트레이너 아놀드홍도 지아이엠의 성공적인 데뷔를 돕기 위해 기꺼이 화보촬영에 동참하는 등 지아이엠의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소훈영 기자 firewineze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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