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MBC 김재철측 간부들, 사장 해임에 만세불러!

김재철, 노조 야합 위해 기회주의자들 키우다 뒤통수 맞아


MBC 김재철 사장이 해임된 화요일 저녁 MBC의 보도국 기자들은 여의도 모처에서 축하 술파티를 벌인 사실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김재철 사장 해임에 대해 “만세”를 부르는 인물들은 우경민, 전광선, 홍우석 부장 등등 간부들이다. 이들은 파업초기 간부로서 회사에서 일을 하다, 총선 분위기가 야당에 유리한 흐름이 조성되자, 간부란 직책도 잊고,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동영상을 보고 <만세를 부르려도 팔을 못들겠네. 즐거운 시간들 보내게나>라는 댓글을 단 서태경이란 사람은 김재철 사장이 일부러 <특임국장>이라는 새로운 직책을 주면서까지 국장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최근 운동을 하다 팔을 다쳐 만세를 못 부른다는 뜻이다.

서태경 특임국장 역시 파업 기간 내내 회사에서 일하다가, 파업 종료 한달을 앞두고 파업 현장으로 내려가 노조에 눈도장을 찍어놓은 인물이다.



역시 김재철 사장이 임명한 황용구 보도국장은 부장들 앞에서 "이제서야 MBC 뉴스가 정상을 되찾게 될 것이다." 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용구 국장은 김재철 사장이 임명한 대표적인 노조 야합형 간부로서, 애국진영에선, 김재철 해임론의 중요한 근거로 제시됐던 인물이다.

김재철 사장이 노조에 잘 보이려 임명해온 국장, 부장 등 간부들이 오히려 노조와 내통하며 그의 해임 직후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셈이다.

이 동영상과 게시글은 MBC 송록필 카메라 기자의 페이스북에 고스란히 공개되어있다.
https://www.facebook.com/#!/rockpill.song?fref=ts

이런 상황은 MBC사장은 그 어떤 경우도 노조와 야합하려는 인물을 임명해선 안된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그러나 벌써부터, 황희만 전 손바닥TV사장 등, 총선 전 노조와 야합하여, 친노종북 세력에 부역해온 인물들이 박근혜 정권 주위를 맴돌며, 호시탐탐 사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방문진 등 MBC 사장 임명권자는 그 어떤 경우에도 공개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애국적, 개혁적 사장을 임명해야, 친노종북 노조 뿐 아니라, MBC의 기회주의 세력까지도 모두 심판하여, 저들에 빼앗긴 MBC를 국민의 품에 돌려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MBC 사장선임 TV공청회 촉구 세미나

애국시민단체에서 MBC개혁에 대한 긴급 세미나를 연다. 100여개의 애국단체가 참여하는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에서는 4월 3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MBC사장선임 TV공청회 촉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미홍 전 KBS 앵커의 사회로,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가 'MBC 10대 개혁과제'를, 이상로 MBC공정방송노조위원장이 'TV생중계공청회가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해 발제한다. 이에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과 정수채 전 MBC 프로덕션 이사가 토론에 나선다.

또한 서경석 목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등의 애국인사들은 물론 김경재 대통합위수석부위원장 등의 관계 인사도 축사자로 참여, 애국진영의 MBC개혁안을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MBC 사장선임 TV공청회 촉구 세미나

일시: 4월3일(수) 오후 3-5시
장소: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사회: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발표: (1) MBC 10대 개혁과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2) MBC사장 선임 TV공청회 필요성 (이상로 MBC공정방송노조 위원장)

토론: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두두리 대표,
정수채 전)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 전)MBC프로덕션 이사

주최: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 공동대표

진용옥 한국방통학회장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이상로 MBC공정방송노조 위원장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