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이 친환경 생태박람회인 정원박람회장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걸렸다.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가 포착한 이 사진은 조 시장이 금연구역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동문 프레스센터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다.
이 사진에는 조 시장이 개장일인 지난 20일 비옷을 입고 전화통화를 하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이 자리에는 기자들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는 박람회장 전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고, 동천변과 국제습지센터 옆 2곳에 공식 흡연 장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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