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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박유리, 성재기 유족들 노리고 빈소 잠입

발인 당일 새벽 2시에 잠입하여, 음해 기사 작성


한겨레신문의 사회부 박유리 기자가, 고 성재기 대표 빈소에, 발인을 앞둔 7월 31일 밤 10부터 8월 1일 새벽 2시 경에 몰래 잠입해 들어와 빈소 현장을 헤집고 다닌 것으로 확인돼 유족 측과 남성연대, 미디어워치 등 상을 관리한 측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박유리 잠입 시간에, 유족들 방문 예정돼 있었다

또한 박유리 기자는 결국 고 성재기 대표를 국내에서는 극우 돈키호테를 알려져있는 미시마 유키오와 빗대며, 추모현장을 마치 신흥종교로 비유하는 등, 거짓음해 기사까지 내보냈다. 더구나 처음부터 유족에 대한 취재는 협조할 수 없다는 수차례의 공지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유족 측에 접근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박유리 기자가 잠입해 들어온 그 시간 대에, 유족들이 문상객들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사하려는 기획이 잡혀있었기에, 남성연대와 미디어워치 측은 가슴을 쓸어내릴 수밖에 없었다.

남성연대 측은 한겨레, 미디어오늘 등 친노종북 매체들이 고인에 대한 거짓음해 기사를 남발할까 우려, 취재를 응해오지 않았다. 그러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빈소에 도착하여, 취재에 응해야만 성재기 대표의 뜻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다며 남성연대 측을 설득, 유족을 제외한 모든 취재를 개방했다. 그러면서 빈소를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반드시 변희재 대표의 협조를 구하도록 트위터를 통해 수차례 공지했다.

취재 첫날부터 조선일보 기자 등등이 유족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변희재 대표가 적극 만류하여, 채널A, SBS 팀 등도 유족에 대한 취재는 모두 포기했다. 그 이후부터 변희재 대표의 협조에 따라 빈소 내부 촬영 및 문상객들 인터뷰도 100% 허용해주었다. 이에 빈소에 취재를 온 모든 기자들은 변희재 대표와 명함을 교환하며, 예를 지키며 협조했다.

그러나 유독 한겨레신문 박유리 기자만은 변희재 대표의 눈을 피해, 가장 분주하고, 가장 사고가 터질 위험이 큰 발인 날 당일 새벽에 잠입해들어온 것이다.

박유리 기자는 현장보다는 유족들 관리를 책임졌던 강태호 PD에 접근, 첫날에 빈소를 찾겠다고 알려왔다. 그러나 설마 발인 당일 새벽에 현장에 들어올지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현장에 와서도 강태호 PD에 유족들의 위치를 집요하게 묻고, 인터뷰를 요구해왔다. 강태호PD가 “모든 취재는 변희재 대표와 상의하라”고 이야기했고, 박유리 기자는 “그러겠다”며 빈소에 들어와서는 변희재 대표만 피해다녔다.

사실 상 3일 내내 빈소를 방문했고, 평소부터 고 성재기 대표와 친분이 있던 프레스바이플의 이계덕 기자가 “변희재 대표와 인사했느냐”고 묻자, “그렇다”는 거짓으로 답변했던 점도 밝혀졌다.

변희재 대표는 전날, 유족들과 만나, 발인 당일 새벽인 약 1시경에, 유족들이 빈소에 방문, 남아있는 조문객들에 인사를 하고, 1시간 정도 조문을 받을 기획을 협의했었다. 이 기획은 현장이 워낙 분주하여 취소되었다. 변대표가 분노한 것도 이 때문이다. 4일장 내내 철저히 보호했던 유족들의 신분이, 악의적 음해를 목적으로 숨어들어온 한겨레신문 기자에 그대로 노출될 뻔했던 것이다.

변희재 대표는 “아무리 거짓선동과 음해가 급해도, 어떻게 상가를 취재하는데 상주와 관리자 측을 속이고, 숨어들어와 무려 4시간 가량 현장을 헤집고 다녔는지 기자 기본의 상식과 예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발인 당일 새벽2시면, 누가 봐도 유족이 한번쯤은 인사하러 나올 법한 시간이고, 또한 빈소의 분위기가 가장 달아올라 사고도 터지기 쉬운 시간 때이므로, 언론의 생리, 특히 한겨레신문의 비열함을 아는 내가 박유리를 확인했으면 바로 내쫓았을 것”이라며 분노했다.

한겨레 사회부, 낸시랭 BBC 사기극 정정보도에 대한 복수로, 성재기 장례 음해 기획

미디어워치 측은 남성연대 측과 협의하여, 일단 한겨레신문 사장과 편집국장에 엄중 항의 방문 박유리 기자에 대한 징계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고 성재기 대표 잠입취재를 시도한 한겨레신문 사회부는 최근 낸시랭 BBC 사기극에 걸려 변희재 대표 음해 기사를 내보냈다가 두 차례에 걸쳐, 반론보도와 정정보도를 한 바 있다. 미디어워치 측은 이에 대한 복수심으로 고 성재기 대표 장례를 음해하기 위한 기획을 시도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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