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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논문표절은 MB인사 4대비리"라 맹공격

문대성 징계요구한 민주당, 박영선 표절 어쩌나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진 민주당의 박영선 의원이 각종 인사청문회 때마다 후보자들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주장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영선 의원은 양창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 “엄연히 두 개가 학술지이고 똑같은 내용의 논문이 같은 해에 실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라고 물으며 자기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는 “병역, 세금, 논문표절, 위장전입 등 MB 정권 4대 필수과목이 있는데 이 모든 의혹이 현재 제기되고 있다”며 논문표절을 MB 정권 인사 4대 비리 중 하나로 규정했다.

최근 들어 김병화 대법관 인사청문회 때는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병역문제 등 MB정권 4대 필수에다 플러스 하나가 논문 문제”라며 “스스로 사퇴하라”고 공격했다.

민주당의 경우도 문대성 의원의 논문표절 당시, 강력히 징계를 요청했고, 새누리당에서는 출당조치를 취해, 과연 민주당과 박영선 의원이 어떤 대응을 할지 주목된다.

박영선 의원의 논문표절은 각종 인사청문회 후보자들의 자기표절 수준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표절로, 서강대 연구진실성센터 측에 다음주에 제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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