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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연합 자유통일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김진태, 김성욱,변의재 장원재 총출동 '대학로에 200여명 운집'



(사)한국자유연합은 지난 23일(금) 오후 7시에 홍대에서 20대 대학생들과 자유통일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장원재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김진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참석하여 자유통일에 대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현재 시국상황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새누리당의 기회주의 성향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론하였다.

이날 애국가는 사회를 맡은 장원재 박사가 락버전을 선창을 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약 200여명의 청년들이 4절까지 제창을 하여 뜨거운 감동을 자아 내었다. 이날 축사를 한 김진태 의원은 "최근에 많이 다녀봤지만 청년들이 이렇게 많이 보인 행사는 본 적이 없다." 며 청년들의 자유통일에 대한 열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진태 의원은 청년들과 새벽까지 함께 자리를 하며 자유통일과 현 시국상황에 대해서 토론을 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한국자유연합의 홍수연 팀장은 "우선적으로 분기별로 이러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재정 사항이 넉넉해지면 한달에 한번씩 하는 것도 검토하겠다. 오늘 준비한 것들이 많았는데, 시간 관계상 다 못 보여 드려서 죄송하다. 다음에는 연극 등 새로운 아이템으로 찾아뵙겠다." 고 밝혔다.

그 동안 좌파 운동의 중심지로 여겨졌던 대학로 한 복판에서 자유통일에 대한 염원이 피어오르자 일부 좌파 인사들은 현수막 철거를 요구하는 등 행사에 대해서 불만을 터뜨렸으나, 아무런 마찰없이 성황리에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한국자유연합 토크콘서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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