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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적은 돈으로 세계 최고의 스포츠대회를 해보자"

2019세계수영대회, 공정하고 합법적인... 아무런 하자없이 유치...그런데 광주 명예에 큰 상처 준 세력 있다"


강운태 시장은 "올해 많은 일을 한 가운데 딱 한가지만 꼽으라면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우리 힘으로 쟁취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사실 엄청난 일을 한 한 분 한 분의 목에 훈장을 걸어드리고, 온 국민의 축하 속에 누려야 될 마땅한 큰 일을 해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일 정례조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세계수영대회는 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이며 우리가 열심히 온갖 정성을 다해서 광주로 유치한 것"이라고 덧 붙였다.

강 시장은 이어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을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고 광주시민 상당수도 잘못 알고 있다"고 전제한 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아무런 하자 없이 유치한 대회"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합법적으로 대회를 유치했다"며 "공문서 교체에 따른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 광주시민의 명예에 큰 상처를 주면서 광주가 범법 집단이 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세계수영대회 유치 발표가 있기 불과 5시간 30분 전 누가 거짓 폭로를 했는지 언젠가 그 실체가 밝혀져야 한다"며 "대회 유치초기에 실수가 있었지만 바로 시정하고, 사과도 했고, 총리실 감사도 받고 문체부 감사도 받아 정부도 잘 알고 있었던 내용을 어떤 세력이 과장되고 왜곡되게 폭로한 것인지 밝혀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강 시장은 "세계수영대회는 나라 전체에 엄청 도움을 주는 대회이며, 그 대회를 광주 힘으로 유치한 것이다"며 "대한민국 스포츠위상을 대폭 올리는 것을 광주가 해냈다는 자부심 가져야하며 정부 재정 지원역시 지원할 수밖에 없고 지원 되도록 협조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강 시장은 "적은 비용으로 세계 최고의 스포츠대회를 열고 U대회 경기장을 활용하고, 싱크로나이즈, 하이다이빙대회들은 임시 시설물로 짓기로 한만큼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대회를 우리 힘으로 유치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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