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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해남종합병원과 선진 교통문화 확산 다짐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병원 의료진도 동참 약속


해남경찰서 (서장 김도기)와 해남종합병원 (원장 김동국)은 지난 10일 지역의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해남경찰서와 해남종합병원은 현재 전국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의 확산과 법질서 준수 문화정착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김도기 서장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시행을 통해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려고 노력함으로써 자발적인 준법의식이 높아지고 지역의 교통안전도 확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남종합병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김동국 병원장은 "지역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교통법규준수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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