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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여성고용지표(고용률 증가율, 취업자 수 증가율)가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밝힌 9월말 현재 광주시의 여성고용률은 49.1%로, 전년동기(46.1%) 대비 3.0%p 증가하여, 특광역시 평균 증가율 0.5%보다 2.5% 높은 수준이다.

또한 광주시의 여성 취업자 수도 전년 동기(291,900명) 대비 23,700명이 늘어난 315,600명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시의 여성고용지표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데는, 여성친화시설을 확대하기 위한 고용환경개선자금시책(연간 1억원, 20개 기업),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워킹맘 지원사업(연간 2억원), 장애인 여성취업지원사업(8천만원), 손자녀 돌보미사업(3억원) 등 우리시만의 특수시책을 추진한 것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5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직업상담, 구인구직자 관리와 함께 사후관리 등 종합지원체계가 타도시에 비해 우수하기 때문이다. 실제 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한 여성취업분야 정부합동평가결과, 광주시는 특광역시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광주시는 "시의회 진선기 의원은 2012년 이전 통계를 인용, 광주시 여성고용지표가 퇴보하고 있다고 하였으나 금년들어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된 점을 볼 때, 비판을 위한 비판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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