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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광주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28일 ‘내 집앞 내가 쓸기’ 등 유공자 표창 수여, 결의문 채택


광주광역시새마을회(회장 김규룡)는 28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와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광주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뉴새마을운동 활성화와 ‘내 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정부포상 유공자와 유공 시민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광역시새마을회는 지난 4월부터 5개구 95개동 2,747명의 청결봉사대를 구성해 이면도로 골목길을 중심으로 취역지역 청결활동을 1,871회 펼쳐 2만 9,470명이 참여하고 홍보현수막 게첨을 비롯해 추석과 설 맞이 청결활동 등 주민참여 현장활동을 전개한 성공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강운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공동체를 일구는데 새마을 지도자의 공이 컸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광주에서 열리는 다수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친절․질서․청결 등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건강한 품격사회 만들기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과 주민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이웃 공동체’ △자원순화 사회를 만들고 창조경제에 기하기 위한 ‘경제 공동체’ △저개발국가에 빈곤극복을 위한 새마을운동 해외 전수로 ‘지구촌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새마을 지도자의 사명감과 자긍심이 2015하계U대회,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광주시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 성공 개최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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