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해남1·민주당)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DBS방송대상 의정부문 우수의정인상을 수상했다.DBS광주방송은 5일 오후 2시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 연회장에서 제2회 DBS방송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우수기업 및 기관, 개인 시상식에서 도의원으로서 지역구인 해남 지역발전은 물론 전라남도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도정에 대한 훌륭한 감시 역할을 펼친 명현관 위원장에게 ‘우수의정인상’을 수여했다.

이번 우수의정인상을 수상한 명 의원은 많은 의정활동 중 특히, 경남의 이순신장군 ‘백의종군로’ 보다도 역사적 가치가 한 차원 높은 ‘조선수군 재건길’조성을 구상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명 의원은 지역구인 해남지역 발전을 위해서 전남도의원 최초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전남신용보증재단 지점개설을 완료하여 해남·완도·진도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시장상인들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산이중학교 및 화원초등학교 잔디운동장 조성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섰으며 ▲5일 장터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대한조선 활성화 방안 및 문제점파악을 위한 현장점검 ▲관내 노인대학 특강 ▲해남 황산면소방대 신축이전 ▲해남 황산면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요청 ▲상습 수해 피해지역 배수관문 신축요구 ▲화원면 매월리 등대길 확포장 요구 등 주민 편익시설과 주민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도 했다.

명 의원은 또한, 사회적으로 관심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장애우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물심양면으로 도와 사기를 높여주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중증장애인 24개 가정에 대한 통합 서비스지원 사업에 참여, 무료가전제품 수리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명 의원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 내 소외계층의 후원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근면 성실함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사고와 항상 자신보다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라는 신조를 지키며 화합하고 협력하며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명 의원의 업적과 그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해남세무서장표창, 제9회 의정·행정대상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제6회 풀뿌리 지방혁신 광역의원부문 의정상, 최우수지방자치단체장 및 최우수의정상 최우수 의정상 등을 수상했다.

명현관 위원장은 수상소감 발표에서 “보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전남도민은 물론 해남군민이 잘 살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더욱 튼실한 나눔 봉사생활을 실천하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전남과 해남건설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지역에 더 큰 봉사를 하고자 도의원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2회 DBS방송대상은 의정부문에 김재무 전남도의회의장, 명현관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이영순 광주 광산구 의원등 33명으로 행정, 사법, 단체, 기관, 의료, 예술, 기업부문 등에서 성실한 활동으로 모범적인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 헌신한 기관단체에 시상하는 수상식으로 DBS광주방송에서 제정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