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권의장(북구5선거구)은 23일 오전 8시 상무지구에서 (주)하이징기린 최원석 대표를 비롯한 30대~40대 초반 청년사업가들과 조찬모임을 가졌다.
30대~40대 초반 청년사업가들은 그동안 높은 진입장벽에 비해 낮은 인맥과 정보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또한 경영, 마케팅, 교육 등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 갇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적으로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다.
(주)하이징기린 최원석 대표는“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청년사업가들간에 협업을 통해 정보 및 인맥 교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마케팅 분야에 있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다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조찬모임에 함께한 조호권(북구5선거구)의장은“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년사업가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청년사업가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마케팅을 비롯한 경영교육에 폭넓은 방안들을 제시하고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과 기존 경제구조의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경제인의 한 사람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호권(북구5선거구)의장은 지방의회 진출 이전, 서울증권 서울·수도권·호남 본부장을 역임한 경제·경영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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