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해남 북일면민의 날...10일 한마음체육대회 면민화합의 장

분면 31주년, 제 16회 북일면민의 날...애향심 고취, 북일면 발전과 결속 다져


땅 끝에 불어오는 생동하는 새봄의 힘찬 기운으로 분면 31주년을 맞이하고 북일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16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 행사가 오는 10일 두륜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북일면민의 날 추진위원회(북일면장 홍성민, 체육회상임부회장 조규평)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전 면민과 각향각지의 향우가 한 자리에 모여 북일면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북일면의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을 펼친다.

홍성민 면장은 “모든 면민과 특히, 멀리타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향우분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여 즐겁고 흥겨운 화합의 시간에 함께 해 우리 모두가 고향사랑에 동참하고 협력하여 아름다운 북일인의 날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규평 상임부회장도 “언제어디서든 북일인으로써 자긍심을 가슴에 담고, 고향에 대한 사랑과 화합을 통해 북일면 발전에 함께 나서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 날 행사는 박철환 해남군수를 비롯 김영록 국회의원과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그리고 한동규 모아건설 대표, 신광웅 전 신동아건설부회장, 김형호 재경북일향우회장, 이정연 재광북일향우회장 등 각지 향우들이 초청된 가운데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줄다리기 등 각종 민속놀이와 체육경기에 이어 노래자랑을 펼치는 한마음축제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해남 두륜산 후면에 자리한 북일면은 오랜 역사와 전통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한 지역으로 지난 1983년 북평면과 분면되어 신설됐으며 청정지역임을 자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마늘·감자·양파·부추 등이 생산되며, 내동앞바다를 포함한 연근해에서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낙지·굴·꼬막·개불 등이 생산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