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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효 새누리당 전남지사 후보 " 동부출장소 확대 운영해야"

"동부권 경제비중에 맞춰 기능 확대시켜야"

새누리당 이중효 전남지사 후보가 30일 전남도 동부출장소의 확대 운영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남 동부권 도민들의 민원처리 때 무안청사까지 다니면서 발생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이 과도하게 초래되고 있어 동부출장소의 업무를 확대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순천에 출장소 규모로 자리하고 있는 도 동부출장소는 현재 1소장 3담당관 등 총 14명의 공무원이 근무하지만 이 후보는 "동부권의 특성을 고려하면 총 60명의 국 단위의 인력과 기능 및 위임업무의 권한으로 당장 확대 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동부출장소는 산업경제, 환경관리 업무를 보고 있다. 그러나 여수산단의 환경문제 등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동부출장소의 인력과 기능으로는 한계를 보이고 있어 동부권 기업인이나 도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후보는 "국가산단 등 대형공단이 많은 동부권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현행 도 출장소의 사무분장은 전혀 효율이 날 수 없는 구조라며, 환경민원 등의 허가와 환경측정 및 실험분석업무(보건환경연구원)의 사무는 서부보다 동부권의 민원 더 많은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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