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을 슬로건으로 전남 무안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후보로 뛰고 있는 이승훈 후보(제1선거구 무안읍,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는 “사람이 바뀌어야 무안이 바뀐다”고 말한다.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대변인을 맡고있는 이승훈 후보는 “15년 동안 국회에서 국회원 비서와 보좌관으로 정치경험과 정책능력을 키웠다”며 “지역현안을 세세하게 알고 무안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 후보는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깨끗한 도의원, 조례제정, 도정질의 등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도의원, 끊임없이 공부하는 도의원, 군민과 항상 소통하고 민원은 신속히처리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한, “도지사, 군수, 도의원은 같은 당이어야 무안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오랜 기간 무안의 발전을 구상하고 해법을 준비한 이승훈이 혼신의 힘을 다 해 반드시 희망찬 무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사항으로 "서남권의 거점, 무안공항은 무안의 성장 동력"이라며 ▲항공기정비센터 설립과 서남권 물류단지 조성사업 추진 ▲지역대학 연계 항공관련 훈련센터 설립 ▲대 중국 친환경 농수산물 수출 전지기지 역할 증대 ▲무안-중국-일본 간 정기 전세기 취항 추진 ▲중국 간 72시간 무비자 환승공항 지정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지원 등을 들었다.
또, "친환경 웰빙관광으로 다시찾는 무안을 만들겠다"며 청계-해제 해안일주도로 건설을 통한 해안황토길 조성 등을 들고, 교육분야에서는 무안거점고등학교를 전국최고의 명문학교로 육성 지원과 원어민강사 배치, 초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공급지원, 방과후 아동센터 설치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어, 이승훈 후보는 “‘정이있는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을 표방하고 복지무안, 더불어 사는 무안과 농민이 행복한 무안, 이런 희망의 무안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늘 군민의 곁에 있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해제면 출신으로 목포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김홍일 의원 비서, 전 이윤석 의원 보좌관, 전남도당 총무국장 등 정치 경력과 목포대 의대설립추진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무안북중 운영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대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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