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원 출신의 문행주 전남도의회 화순군 제1선거구(화순읍, 도곡면, 도암면, 이서면, 북면)도의원 후보는 “화순의 새싹, 더 큰 나무로 키워주라”며 연일 지역구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학생운동, 농민운동, 민주화운동 등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 왔다는 문행주 후보는 “지난 수입 쇠고기 개방 반대 촛불시위 때 농림부 장관 구명에 앞장 선 군수의 잘못에 맞서 외로이 삭발을 감행하여 군수의 사과를 받아낸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문 후보는 “반드시 할 말은 했다”며 “모후산 테마파크 사업의 부당성을 지적 홀로 본회의 반대를 통해 허구성을 증명했으며, 일명 선거공신들과 측근들의 특채 인사비리를 고발, 화순군 농특산물유통 곡물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발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화순군민을 대변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8년의 군의원으로서 활동을 돌아보면 화순군 의회사상 최대 최장 발언기록을 남겼으며, 특히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여 사회적 약자보호에 앞장서 왔다”고 말하고 “독불장군이라는 비난을 무릅쓰고서라도 옳다고 생각한 일, 해야할 일은 반드시 했다”고 전했다.
지금도 새벽을 깨우는 농민이라는 문 후보는 화순군 발전을 위한 공약에 대해서는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활성화, 화순읍 구시가지 활성화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게 하고, 작은 지역사업까지도 꼼꼼히 챙기는, 그리고 나날이 힘들어지는 농업 환경 변화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한편, 문행주 후보는 전남대 중문과를 졸업했으며 전농 전남도연맹 사무처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특보,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5,6대 화순군의회 군의원 출신이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