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9시 30분 현재 경기·인천·강원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약진하고 있다.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는 52.8%(76,441득표)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 47.2%(69,014득표)와 5%이상 격차를 벌였다.
강원도지사의 경우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가 50.47%(42,844득표)로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47.31%(40,073득표) 후보에 3% 차이로 우위를 지키고 있다.
인천시장은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49.66%(10,412득표)로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48.52%(10,174득표)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각 지역별 개표율은 경기 2.92%, 강원 9.97%, 인천 1.32%다.
폴리뷰·미디어워치 취재팀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