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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는 검찰이 제안한 태블릿 조작 사망유희 토론에 응하라"

손석희 부인 신현숙이 다니는 세검정 성당에서 미디어워치 집회 열 것

JTBC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은 130일 기자협회보에서 태블릿 조작 관련 다음과 같은 거짓말을 떠들었다.

 

태블릿PC에 대한 시비 걸기는 이젠 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든다검찰도 문제없다고 했고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에 의해서 이미 다 판정이 났다국과수의 결론도 마찬가지다사실 그렇게까지 가지고 갈 일도 아니었다그런데도 왜 결론을 왜곡시켜가면서 시비를 이어갈까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그러지 않으면 자신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거기에 가장 이용하기 좋은 대상이 나다


국과수 보고서에서는 손석희가 태블릿을 입수 후, 너무 많은 조작을 가해, 증거물로 채택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었다고 결론내렸다.

 

또한 손석희가 수시로 팔아먹는 검찰에서는 지난해 1230일 본인(변희재)이 손석희 측을 무고죄로 고소한 건과 관련 태블릿 조작 여부로 판단을 내리겠지만, JTBC 측에 차라리 변희재씨를 불러 생방 토론으로 결판내는 게 어떠냐 제안했다고 알려주었다. 이에 대해 본인 역시 얼마든지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실제로 서울중앙지검은 JTBC 가 본인과 미디어워치를 명예훼손죄로 추가로 고소한 건과 관련, 먼저 미디어워치 측에 연락하여 JTBC 측의 고소장을 복사해 라고 알려주었다. 피고소인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검찰이 알아서 고소장을 건네준 셈이다. 미디어워치는 그렇게 입수한 고소장을 통해 JTBC 측이 최순실이 태블릿을 들고 다니며 박대통령 연설문을 고쳤다는 보도를 부인했다는 점도 밝혀졌다.

 

어차피 손석희의 태블릿PC 조작건은, 문재인을 끌어내리려는 국회 내각제 세력에 의해, 새로 구성될 특검의 손으로 손석희는 물론, 윤석렬 서울지검장 등 박영수 특검팀까지 모두 구속수사를 하게 만들 사안이다. 그러다 보니 검찰도 수사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2심에서 사실상 무죄를 받아, 손석희와 손발을 맞춘 박영수 특검팀도 크게 위축될 것이다.

 

최근 손석희는 이런 검찰에 배신감을 느꼈는지, 서지현, 임은정 검사가 촉발한 검찰내 성희롱 사건을 침소봉대하여, 검찰을 협박하고 있다. 그런다고 해결될 선을 넘어섰다.

 

손석희는 검찰이 제안한 대로, 본인과 JTBC에서 태블릿 조작 관련 생방 끝장토론으로 결판을 내기 바란다. 혼자 나오기 무서우면, 심수미, 손용석, 서복현, 손용석, 조작 공범들 다 데리고 나와라. 본인은 혼자 나가도, 15분이면, 조작 범죄 자백 받아낼 자신있다.

 

28일 미디어워치 독자들과 함께 JTBC 앞에서 집회를 연 뒤, 정식으로 사망유희 토론 제안서를 제출하겠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는 검찰이 제안한 것으로, 손석희는 더 이상 검찰 핑계대지 말고 당당히 임하기 바란다.

 

또한 손석희 부인 신현숙에게도 전한다. 당신의 남편은 점점 더 위험한 상황으로 몰려가고 있다. 이번주부터 신현숙이 다니는 세검정 성당 앞에서 미디어워치 독자들이 집회를 여니, 신현숙이 나서서 남편이 사망유희 토론에 응하도록 설득하기 바란다.


이 모든 것이 손석희의 목숨을 살려보려는 미디어워치의 자비로운 노력이라는 점도 더 늦기 전에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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