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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최강욱, 박주민 의원에게 ‘태블릿 사용설명서’ 발송

검찰 개혁하겠다면, 검찰의 조작수와 적폐 기록된 이 책 무기로 써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최근 윤석열의 검찰 개혁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있는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대표, 더불어민주당의 박주민 의원에게 각각 ‘태블릿 사용설명서’ 책을 발송했다.

변 고문은 “추미애 전 장관과 함께 이들은 매일 같이 검찰 적폐를 외치는데, 대체 검찰이 기소독점권, 수사권을 악용해 어떤 사건을 조작했는지 사례 하나 제시하지 못한다”면서 “태블릿 조작 사건에 모든 검찰의 조작수사와 적폐가 기록되어있으니, 이거 들고 싸우라”고 제안했다.

변 고문은 최강욱 대표에 대해선 “어차피 윤석열에게 징역형 얻어맞아 정치생명이 끝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이니 이 책 들고 마음껏 싸워보라”는 말을 전했다.

반면 박주민 의원에 대해선 “73년생으로 586 운동권 보다는 합리적 인물로 알고 있었으나 김인성 교수 말을 들어보면 그것도 아닌 듯. 아직 정치 20년은 더 해야하는데, 검찰 개혁하겠다면서 검찰의 명백한 적폐를 담은 자료를 주었는데도 이를 모른 체 한다면 정치 그만둬야할 것”이라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박근혜 정권 당시 마지막 민정수석을 지낸 조대환 변호사는 변 고문이 보낸 책을 읽고서 자신에 블로그에 “태블릿을 조작한 김한수, 특검, 검찰은 무간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란 서평을 올리기도 했다.

한동훈 검사, 임은정 검사,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동아일보 김순덕 대기자 등은 아직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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