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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희숙 거짓말? “지난 총선 공천신청 때, 부모 재산 고지했어야”

미래통합당 서류엔 ‘고지거부 불가’ ... 부모 재산 전혀 몰랐다는 거짓말 들통?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희숙 의원이 부친의 불법 농지 투기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는 강력한 정황 증거가 발견되었다.

국민일보는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의 지난 총선 공천신청서 문건을 확보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부모님 재산을 신고하도록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국민일보가 공개한 미래통합당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 서식 작성요령’에는 사실상의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 직계존속까지 포함해 재산을 신고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특히 재산등록 대상 공무원도 작성 제출하도록 했다. 이들의 ‘고지거부 불가’도 명시돼 있다. 

단 혼인한 직계비속인 여자와 외증조부모‧외조부모‧외손자녀 및 외증손자녀만 등록을 제외할 수 있도록 하여, 결국 부모님 재산을 당 선관위에 의무적으로 알려야 했던 것이다.

이준석 대표와 윤희숙 의원은 지난 4.15 총선에서 각기 노원병과 서초갑에 공천신청을 했다. 공천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의무적으로 부모의 모든 재산을 확인 정리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들이 “부모의 재산을 전혀 몰랐다”고 해명한 것은 거짓이라는 논리이다.

다만 이준석 대표는 국민일보 측에  “그 당시 합당으로 인해 공천 신청을 새로운보수당에 했다. 이후 그 문서가 미래통합당 선관위로 이첩돼서 처리됐다. 새로운보수당 공천 기준을 준용했을 것”이라 해명했다.

그러나 이 해명도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은 2020년 2월 13일 미래통합당으로 통합되었고, 미래통합당은 즉각 공천자를 추가 모집, 20일 이준석, 김웅, 이언주, 문병호 등이 추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시 새보수당 출신 현역 의원인 지상욱, 오신환, 이혜훈, 하태경, 유의동, 정병국 등이 대거 신청했다. 

이 당시는 새로운보수당은 물론 바른미래당, 이언주 전 의원의 전진당 세력이 모두 모였기에, 통합되기 전의 당의 공천자료를 이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실제 이때 공천을 신청한 인물들은 “다시 새롭게 미래통합당 공천신청서를 작성 제출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윤희숙 의원은,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부모의 불법 투기 재산을 모른다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입장을 밝혀왔기에, 이것이 거짓말로 드러나면,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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