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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원 “이준석 자신이 당한 그대로 허은아 쫓아내려 해”

“이준석, 천하람은 당당히 나와 공개토론하자”

개혁신당 조대원 최고위원이 대구경북 유튜브 채널인 ‘강수영’의 이바구에 출연, “이준석, 천하람은 당당히 나와 공개토론하자”고 공식 제의했다.

개혁신당은 최근 허은아 대표가, 이준석의 오른팔인 김철근 사무총장을 해임했다. 그러자 이준석이 불법적으로 당무에 개입, 6명짜리 노조를 움직여 허 대표를 음해비방하고, 당원소환제를 통해 허 대표를 제거하려는 등 개혁신당이 일대 혼란에 빠져있다.

이에 대해 조대원 최고위원은 “애초에 김철근 사무총장의 월권이 문제가 되었고 문제가 되자 심지어 사무처 직원들이 사무총장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당헌당규를 개정하여, 슬쩍 통과시키려다 적발되기도 했다”며, “이 모든 당의 혼란 배후에는 이준석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최고위원은 “이준석 본인이 국민의힘 당대표직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개혁신당은 당대표 권한을 대폭 확대해놨는데, 그러다보니 허은아 대표를 강제로 쫓아낼 절차가 없어 당무에 개입하여 불법, 탈법도 저지를 태세”라 비판했다.

조 최고위원은 “지난 총선에서 나도 대구에서 7%를 얻는 등, 40여 명의 지역구 출마자들이 2%, 3% 표를 모아 만든게 개혁신당인데, 김철근 사무총장 등은 이들마저 제거하면서 이준석 1인 독재 정당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비판했다.

조 최고위원은 “방송 채널에서 언제든 이준석과 천하람, 그리고 나와 허은아 대표가 공개적으로 토론할 기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조대원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일산 지역위원장을 지내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지속적으로 비판하다, 개혁신당 창당에 합류 지난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에 출마 7%의 득표율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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