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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도경 "광복절 윤미향 사면은 어린이날 조두순 사면과 동급"

개혁신당 광주광역시당, 21대 대선 중앙선대위 유세본부 이도경 대학생 인터뷰 진행

개혁신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최현수)은 9일 광주광역시당 당사에서 21대 대선 당시 중앙선대위 유세본부에서 활동한 이도경 대학생을 초청, 인터뷰(최현수의 찢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이도경 학생은 국민의힘 전당 대회에 대해 “듣보잡”이라 지칭, 인물 경쟁력 부족과 흥행 실패를 지적하며 특히 청년층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근식 후보에 대해 '잘되갈 바란다'면서 교수와 대학생으로써 김근식 후보 강의를 들은 바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국 사면에 대해 이도경 대학생은 역대 정부 첫 사면을 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광옥 전 비서실장을 사면한게 유일하고 그마저도 비판을 받아서 박근혜, 윤석열 정부에선 정치인 사면이 없다면서 조국 사면을 하면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비판한 박근혜, 윤석열보다 더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현수 위원 또한 "필요한 것은 적폐 청산이 아닌 범죄 청산" 이라면서 8.15 특사가 아니라 8.15 범죄 청산을 해야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이도경 대학생은 윤미향 사면에 대해선 "어이없다"면서 광복절에 윤미향을 사면하는 것은  어린이날 조두순을 사면하는 것이고, 크리스마스에 가롯유다를 사면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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