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혁신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최현수)에서 이경선 서울특별시 위원장과 유튜브 대담을 진행했다. 먼저 이 위원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고향이라고 밝히면서, "광주가 특정 정당에 의해 운영되어 안타깝고, 발전이 정체되었다"고 비판하며, "견제와 감시의 필요성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정치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개인의 재롱잔치처럼 변질되었다는 것에 안타깝다"고 지적하면서, 30년간의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개혁신당 창당 및 선거 과정에서 겪었던 일화와 당원들의 헌신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허은아 전 대표와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당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제동을 걸었던 것이 오해의 시작인데 허 전 대표가 자기를 왕따시킨다고 오해했다"면서, "그 사이를 중재할 원로가 개혁신당에 없었다"고 언급하며 아쉬움을 밝혔다. 또 이 위원장은 "개혁신당의 어머니처럼 당원과 후보들을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이다"고 얘기하면서, "앞으로 더 단단한 정당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개혁신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최현수)은 지난 21일 개혁신당 대구광역시당 전 대변인 김동민 씨와 유튜브 대담을 진행했다. 먼저 김동민 전 대변인은 어떻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냐는 질문에 "고등학생 때 '썰전'과 대선 토론을 보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21년 국민의힘 경선을 계기로 정치에 더 깊이 빠져들었다"며, "양당의 당파적 이익 추구에 답답함을 느끼고 문제 해결보다 갈등을 유발하는 정치에 실망했는데, 이후 개혁신당의 'L&L 아카데미'를 통해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황영헌 대구시당 위원장의 제안으로 대변인직을 맡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혁신당에 입당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동민 전 대변인은 "양당 체제에 대한 강한 반감 때문에 개혁신당에 합류했다면서, 처음에는 이준석 대표의 팬이 아니었지만, 이준석 대표의 진정성과 정책적 노력을 보며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 김 전 대변인은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현재의 정치가 국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태평성대가 아니라는 증거"라고 비판하면서 현 정부의 정치를 인조에서 연산군으로 진화하는 과정에 비유하며 희망이 있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전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에
개혁신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최현수)은 15일 전북 지역 당원 간담회를 전주 청소년 비전센터에서 개최했다.당원 간담회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찬규씨와 김경찬 전북지역 당원은 선정 향후 지방선거를 위해 개혁신당 전북 창립준비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당원 간담회에 참여한 김찬규씨는 자신을 의사이며 '개혁신당 정치아카데미 1기생'이라 소개하면서 "개혁신당에 입당한 계기로 진료실 밖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해 정치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의정 갈등을 겪으며 의대 등원을 비판한 이주영 의원과 이준석 의원의 리더십에 매료되어 개혁신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찬규씨는 개혁신당이 지역 기반이 약하다고 느끼며, 중앙당이 전라도와 같은 지역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미향 및 조국 사면과 같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들의 사면은 국민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허무함을 느낀다"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김경찬씨는 조기 대선 당시 선거 운동원으로 김찬규씨와 함께 활동했다고 소개하면서 "전주는 지난 30년간 보수정당에서 기초의원 당선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지적한 후 개혁신당이 한 명이라도 당선자를 배출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