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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라기 보다는 통신 장비 용어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우터'라는 용어를 알아둘 필요가 있는 이유는 통신업종을 보다 잘 알기 위함이다.

라우터(router)는 랜(LAN:근거리통신망)을 연결해주는 장치로서 정보에 담긴 수신처 주소를 읽고 가장 적절한 통신통로를 이용하여 다른 통신망으로 전송하는 장치이다.

인터넷을 접속할 때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로서, 서로 다른 프로토콜(protocol)로 운영하는 통신망에서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 경로를 설정하는 역할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통신장비이다.

단순히 통신망을 연결해주는 브리지(bridge) 기능에 추가하여 경로 배정표에 따라 다른 통신망을 인식하여 경로를 배정하며, 수신된 패킷에 의하여 다른 통신망 또는 자신이 연결되어 있는 통신망 내의 수신처(노드)를 결정하여 여러 경로 중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선택하여 패킷을 보낸다. 통신 흐름을 제어하며 통신망 내부에 여러 보조 통신망을 구성하는 등의 다양한 통신망 관리기능을 수행한다.

장점은 통신환경의 설정을 가능하게 하여 관리 방침에 따라 라우팅 방식을 결정하여 전체 네트워크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표준 놀리에 따라 통신방법이 자동으로 결정되므로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통신방법에 구애받지 않으므로 대규모 통신망을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로를 따라 통신량(트래픽:traffic)을 분산할 수 있다.

초기 환경설정이 어렵고, 특정한 프로토콜에 의존하므로 다양한 프로토콜 지원이 어려우며, 하위 프로토콜 지원이 불가능하고, 기능이 복잡하므로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출처: http://stock2.yahoo.co.kr/yahoo/cyb/cyb1601_8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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