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이 또한번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KBS와 중국 CCTV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한-중’가요제’에 참석해 특별한 오프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8번째 열리는 ‘한-중 가요제’는 양국의 우정과 화합을 위해 매년 한국과 중국을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중국의 진행자 주쥔, 량루와 KBS 신영일, 김경란 아나운서의 공동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형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한-중 가요제’에서 팝핀현준은 중국의 일렉트릭 그룹 ‘고전시상’과의 합동 오프닝 무대를 통해 그만의 현란한 춤과 와이어를 이용한 공중퍼포먼스를 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팝핀현준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모두 모이는 큰 무대인만큼 깊은 인상을 남길만한 퍼포먼스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특히 공중퍼포먼스는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중 가요제’에는 팝핀현준의 오프닝을 비롯해 박정아, 동방신기, 인순이, SG워너비, SS501, 성시경 등 국내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며 중국 가수 대표로는 펑리위엔, 리위캉, 만원쥔, 수목연화, 롱빠신나, 사보량, 광서섬 초점 악대, Sun Boy`z등이 출연한다.
한편, 팝핀현준은 11월 25일 시작되는 차세대 한류상품으로 ‘난타’제작사인 PMC프로덕션 이 제작한 ‘B-Boy Korea’공연에 안무감독겸 주연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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