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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이하 한국시간) 레딩 홈페이지(www.readingfc.premiumtv.co.uk)에 따르면 설기현은 8일 새벽 4시 홈구장인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치러질 포츠머스와 2군 경기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총 16명으로 구성된 엔트리에는 설기현 이외 사이먼 콕스, 셰인 롱, 울리세스 델라크루스, 샘 소제 등 주전급도 많이 포함됐다.
스티븐 코펠 레딩 감독이 설기현을 2군 경기 명단에 올린 건 실전 감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설기현은 지난달 28일 FA컵 16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박지성(26)과 맞대결을 벌이며 68분간 뛴 이후 일주일 넘도록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레딩의 정규리그 경기는 17일 포츠머스와 홈경기. 이를 앞두고 설기현은 무뎌진 골 감각을 조율할 수 있다.
레딩 2군으로서도 이번 경기는 중요하다. 현재 2군 리그에서 레딩은 첼시와 승점(24)은 같지만 골득실(레딩 +22, 첼시 +14)에서 앞서며 선두를 달리고 있어 포츠머스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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