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웹 컨텐츠업체인 (주)웹플러스의 '케이디스크(www.kdisk.co.kr)'가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현대오일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디스크에서 최신자료를 초고속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20기가 무료 다운로드 상품권을 제공하기 시작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이번에 현대오일뱅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케이디스크 무료다운로드 상품권은 케이디스크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회원가입시 20기가에 해당하는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제작된 상품권으로 누구나 쉽게 다양한 콘텐츠를 받을 수 있는 대용량급 상품권이다.국내 웹하드 업체 가운데에서는 가장 많은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하는 상품권이라는 것. 또 상품권이 없는 고객들을 위하여 현대오일뱅크의 홈페이지에 마련된 '보너스카드 포인트몰'을 통해서도 케이디스크 이용권을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이다.이 외에도, OK캐쉬백, BC카드의 'BC 탑포인트', 국민카드의 포인트, KTF마일리지 등 다양한경로를 통해서도 쉽게 케이디스크 이용권을 결제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대폭 증대 시켰다는 평가다. 아울러 3월중으로 신한카드의 '포
최근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경제 불황과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광고시장도 꽁꽁 얼어붙고 있다. 이 불황속에서도 번뜩이는 아이템으로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가 있다. 최근 들어 온라인 광고시장도 불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여러 마케팅회사들도 문을 닫고 있는 것. 온라인 광고시장에도 ‘빈익빈 부익부’의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마케터들이 살아남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수준이라고. 이러한 불황의 늪에서도 번뜩이는 아이템으로 IT 마케팅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더블업’의 유동환 이사다. 유 이사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작은 돌풍을 일으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바이럴 마케팅’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주요 클라이언트들에게 만족과 함께 수익까지 얻게 해준다고. 특히 그는 각종 회사 마케팅뿐만 아니라 병원마케팅, 스타마케팅과 함께 전문 컨설턴트까지 토탈 컨설마케팅을 지향하고 있다. 그가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그의 ‘아이디어 싱크탱크’ 때문이다. 기상천외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이른바
MBC 월화특별기획 '에덴의 동쪽'에서 보디가드 독사역을 연기하고 있는 고윤후가 축구스타 박지성에 뒤이어 ‘금호타이어’ 1년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됐다.금호타이어는 축구선수 박지성이 속해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후원사로써 지난 광고에서 박지성의 경기 활약상을 광고에 담아 맨체스터의 공식후원사라는 회사이미지를 부각 시켰던 반면 이번 광고에서는 고윤후를 앞세워 ‘연료를 절감시켜주는 타이어’ 라는 컨셉으로 타이어의 기능성을 강조 할 예정이다.고윤후는 특히 이번 광고에서 평소 ‘에덴의 동쪽’에서 보여주었던 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도시적인 세련미와 부드럽고 여유 넘치는 새로운 남성미를 보여준다.고윤후는 최근에만 ‘에덴의 동쪽’ 인기 드라마 출연과 금호타이어,아레나(ARENA)스포츠, SK 텔레콤 등 국내 탑 브랜드의 전속 모델이 되는 행운을 거머졌으며 차기 작품으로 이미 영화에 캐스팅되며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로써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문화왕후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문정희의 애닲은 눈물 열연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문정희는 1일 방송된 '천추태후' 18회분에서 문화왕후만을 일편단심 사랑하지만, 신하들의 주청에 못이겨 후비를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성종(김명수 분)을 이해해주며 눈물로 위로하는 애틋한 장면을 연출해 보는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드라마 관계자는 "문화왕후가 준엄한 왕후이기 이전에 한남자를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한여자로서 흘리는 눈물 연기가 일품이었다"고 밝혔다.극중 문화왕후는 학문과 가무에 능하고 고운 자태와 온화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 천추태후의 아들인 목종(박지빈 분)과 헌정왕후(신애 분)의 아들 현종을 친자식처럼 키워 훗날 목종이나 현종에게 친어머니 이상으로 존경받는 모성애 넘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천추태후가 남편인 성종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한을 품고, 궁에서 몸을 낮추고 살며 천추태후를 칠 준비를 해나가는 외유내강형 인물이다.한편, 문정희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감독 데뷔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신하균과 함께 촬영중에 있다.
지난달 가수 데뷔 앨범 'LIP'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입술이 정말'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가수 소리(SORI)가 국군 장병들을 위해 밀리터리룩 무대의상을 특수 제작했다.지난 3일 201특공여단에서 열린 위문열차 공개방송에 출연한 소리(SORI)는 군복을 입는 군인들의 특성을 미리 파악,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무대의상으로 밀리터리룩을 특수 제작하고 무대에 오르는 센스를 발휘해 장병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은 것. 특히, 신인가수 임에도 불구하고 소리 특유의 섹시한 모습에 천여명 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SORI가 무대에서 내려오자 장병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준비한 팬레터와 건빵, 별사탕 등을 선물로 쏟아내기도 했다.이런 장병들의 폭발적인 뜨거운 반응으로 SORI는 3월 한 달 내내 위문열차 공연에 참여해 전국에 있는 군인들을 찾아 나설 계획이다.이에 SORI는 "장병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줘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타 연예인 전문 쥬얼리 브랜드 아샤(www.asha.co.kr)가 화이트데이 쥬얼리를 출시했다. 화이트데이 쥬얼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러브 캔디'와 사랑을 시작하여 꾸준히 이쁘게 가꾸어가고 있는 커플에게 어울리는 '큐티 캔디',마지막으로 오랜 사랑을 지속하여 5년 10년을 기념할 수 있는 '리본 캔디'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매번 먹는 사탕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식상함도 극복하고 3월 14일 화이트데이 때 무슨 선물을 할까 항상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있어 유쾌 상쾌 통쾌한 해결책이다.또한 스타 연예인 전문 쥬얼리 브랜드 아샤(www.asha.co.kr)는 이번 화이트데이 쥬얼리 출시 기념으로 오는 3월13일까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아샤 쥬얼리 공식 사이트(www.asha.co.kr)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품목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위급 상황에 90 데시벨의 소음을 발생시키는 ‘호신용 경보기’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얼굴에 맞는 순간 호흡기 계통을 자극하여 30분간 통증과 따가움을 유발 시키는 '호신용 스프레이'를 선물한다. 요즘 같은 초강력 범죄가 유행하는 시대에 '내 여자는 내가 미리
지난해 첫 솔로 앨범 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V.O.S 김경록이 오는 5일 M.net 을 시작으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김경록이 직접 작사 작곡한 는 연인들의 알콩달콩 연애 이야기를 담은 상큼하고 밝은 느낌의 곡으로, 김경록은 지난 2일 정규 1집에 수록된 메이비 버전과 쥬얼리S 김은정이 참여한 새로운 버전의 가 담긴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메이비에 이어 김경록과 함께 로 입을 맞춘 쥬얼리S 김은정은 김경록의 후속곡 무대 또한 함께 오른다.이에 스타제국 측은 "타이틀 곡 가 남.녀간의 헤어짐을 담은 슬픈 이별 노래라면 는 사랑의 행복을 담은 봄과 어울리는 곡"이라며 "호소력 짙고 애절한 목소리의 와는 상반된 느낌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김경록은 5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가수 이효리 'U-Go-Girl'의 래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렙퍼 낯선(NA.SUN)이 두 번째 미니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happyface)' 타이틀 곡 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낯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happyface)'는 인기 작곡가 E-TRIBE가 프로듀서를 맡고 KARA의 한승연과 V.O.S의 김경록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지난달 25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또, 타이틀곡 의 뮤직비디오에는 쥬얼리S 김은정, 하주연과 신인가수 소리(SORI)가 출연하는 등 현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들이 낯선의 미니앨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낯선의 컴백무대에는 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살리기 위해 특별히 타이틀곡 피쳐링을 맡은 카라 한승연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낯선은 스냅댄스와 탭댄스가 가미된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의 안무를 선보인다.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신의 그룹 활동으로 많이 바쁠 텐데도 (한)승연양이 안무 연습에 참석하고 안무에 대한 아이디어도 내는 등 정말 열심히 해주었다."며 "(한)승연양 덕분에 더 신나면서도 귀엽고 깜
KBS 월화드라마 의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소이정 역의 김범이 가슴 아픈 과거사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늘 여유롭고 자신만만해 보이던 천재 도예가이자, 최고의 플레이보이 소이정의 슬픈 과거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것. 3일 방송된 17화에서 소이정의 슬픈 가족사와 가슴 아픈 첫사랑이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졌다. 공허하게 수많은 여자를 만나며 인생을 소비하는 아버지와 늘 자살을 시도하는 어머니, 자신에게 큰 짐을 지어주고 홀연히 떠난 형, 그리움만을 남긴 슬픈 첫사랑. 이는 이정이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냉소로 포장한 플레이보이가 된 원인이 되었던 것. 이에 김범은 아버지(김종진 분)를 향한 마음 속 원망과 상처를 분노로 표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정이 형을 제치고 도예가집안을 이은 큰 이유가 그토록 증오하는 자신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잔인한 말에, 이정은 꾹꾹 눌러왔던 분노가 폭발한 것. 와인병을 집어 던지고, 빨갛게 핏발 선 눈빛은 그 동안 받았던 상처를 가늠하기 충분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건 김범의 ‘슬픈 눈물’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던 첫사랑 은재(박수진 분)와의 애틋하고 가슴 시린 과거를 떠올리며
가수 이효리 'U-Go-Girl'의 래퍼로 인기 몰이한 '낯선(NA.SUN)'이 지난 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happyface)'의 타이틀 곡 '놀러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카라의 한승연이 피쳐링한 낯선의 타이틀곡 '놀러와' 뮤직비디오는 거미의 '미안해요', 알렉스의 '그대라면', SG워너비 이석훈의 '웃으며 안녕'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현영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쥬얼리S 김은정, 하주연과 신인가수 소리(SORI)가 우정 출연했다.지난달 말 서울 강남 일대에서 촬영된 타이틀 곡 '놀러와' 뮤직비디오는 신나는 스윙비트의 밝고 경쾌한 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내는데 중점을 두고 촬영되었으며, 낯선은 뮤직비디오에서 쥬얼리S 김은정과의 키스씬을 선보이기도 했다. 낯선은 "타이틀곡 녹음할 때는 귀여운 카라 (한)승연이와,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는 쥬얼리S (김)은정, (하)주연, 소리와 함께하다니 요즘 여복(女福)이 많은 것 같다"며 "특히 (김)은정이와는 키스씬까지 촬영해서 너무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낯선은 "타이틀곡 녹음할 때는 귀여운 카라 (한)승연이와,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는 쥬얼리S (김)은정, (하)주연, 소리와 함께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들이 F4(이민호 김범 김현중 김준)로 불린다면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주연 배우들은 J4(소지섭 신현준 채정안 한지민)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영문 이름 가운데 모두 'J'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F4가 경력이 짧은 꽃미남 신인들인 것에 비해 J4는 평균 경력 10년 안팎의 연기파 배우들이다. 이들은 개성 있는 용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카인과 아벨’을 이끌어가는 보석 같은 존재. 그래서 팬들은 F4의 F가 꽃(flower)이라면 J4의 J는 보석(jewelry)이라고도 말한다. 이들 가운데 한류스타 소지섭은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파 배우. 넝마를 걸쳐도 명품이 되고 노숙자 역할을 맡아도 재벌 2세처럼 빛이 난다는 그는 이 드라마에서 외과의사 이초인 역을 맡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귀엽고 해맑은 미소에서 때로는 공허한 눈빛의 분위기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영화 흥행의 보증수표로 명성을 날리는 신현준은 오랫만에 컴백한 안방극장에서 기존의 코믹 이미지를 깨고 외과의사 이선우로 싸늘한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아버지의 사랑을 잃고 연인의 마음마저 빼앗긴 채 질투의 화신으로 변해가는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에바코 전자담배가 전국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리점의 개설이 빠르게 진행중이며 30여 개의 지역 대리점이 개설되었다. 에바코 전자담배는 전자담배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제품군(에바, 아띠, 라온, 미니)을 형성하고 있으며 외형상 연초담배와 매우 흡사하고 연초담배를 피는 그 시각적, 미각적 효과를 유사하게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자담배 카트리지내에는 타르와 발암성분이 없어 연초담배와 비교 시 인체에도 유해요소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연초담배처럼 강한 담배연기로 주위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냄새가 거의 없어 주변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담배라고 할 수 있다. 즉 건강흡연, 웰빙흡연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의견이다. 에바코 전자담배를 전국의 대리점에서 직접 시연해 본다면 웰빙흡연이 뭔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 이다. 전국 대리점 분포는 에바코 홈페이지 www.ebaco.co.kr에서 볼 수 있고 상담문의는 1688-2811로 할 수 있다.
쥬얼리S의 김은정이 선배 가수 화요비와 함께 화제드라마 KBS 2TV ‘꽃보다 남자’ OST인 애슐리의 ‘Lucky’를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부른다.이들의 무대는 '꽃미남' 주제에 따른 것으로 ‘꽃보다 남자’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드라마 OST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맑고 깨끗한 애슐리의 목소리가 김은정과 화요비의 버전으로 어떻게 재탄생 될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이날 김은정은 앤디와 함께 ‘엠카운트다운’의 1일 MC로도 나설 계획이다. 쥬얼리S의 김은정은 “평소 드라마 를 즐겨보고 있어 OST를 부르게 돼 영광이다. 선배 가수와 따로 무대에서 입을 맞추긴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기대하는 팬들을 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무대에는 다이나믹 듀오, 맥시멈 크루, 승리, 신혜성, 왁스, 이불, 쥬얼리S, 지선, 진주, 카라, 키네틱플로우, 태군, 티맥스, 화요비, 휘성, DIA, Fly to the Sky, JUMPER, Sori, SS501, U- Kiss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는 2명의 ‘현준’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신현준과 가수 최현준.신현준은 뛰어난 카리스마 연기로 드라마를 이끌어가고 최현준은 극중에 삽입된 애절한 주제곡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서로 분야는 다르지만 이들 ‘현준 브라더스’의 활약은 ‘카인과 아벨’의 인기를 견인하는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다.극중 외과의사 선우로 출연중인 신현준은 동생 초인(소지섭)과의 엇갈린 운명과 애증의 갈등 속에서 냉엄한 이미지로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남성 3인조 인기그룹 VOS의 멤버인 최현준은 이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자작곡 ‘미련한 사랑’을 불렀다. 또 자신의 멤버들과 함께 부른 '이별보다 슬픈 말'의 작사 작곡을 맡기도 했다.‘미련한 사랑’은 원래 지난해 소지섭이 SG워너비의 전 멤버 채동하와 함께 부른 힙합 발라드곡인데 이번에 최현준이 투입돼 OST로 재탄생 되었다. ‘카인과 아벨’의 음악 담당자는 “OST 작업을 하면서 드라마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다가 풍부한 성량과 애절한 필링이 돋보이는 최현준을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현준은 “이처럼 규모가 크고 작품성이 뛰어난 드라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초인과
인기가수 알렉스(본명 추헌곤)가 배우 추헌엽의 사촌 형임이 뒤늦게 밝혀졌다. 알렉스는 23일 측근을 통해 “KBS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하는 배우 추헌엽은 자랑스런 내 동생”이라고 말했다.추헌엽은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명진그룹 홍보팀장 김창현 역을 맡고 있는데 주인공 정겨운의 직장 후배이며 여주인공 박예진과는 친구사이로 설정된 주요 배역이다. 최근 추헌엽이 드라마에 본격 등장한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가 이 같은 ‘출생의 비밀’(?)을 오랫동안 감춰온 이유는 추헌엽의 간곡한 부탁 때문이었다. 지난 2005년 영화 ‘프락치’의 주인공으로 데뷔한 연기파 배우 추헌엽은 MBC ‘베스트극장’ 주인공을 거쳐 MBC ‘이산’과 ‘별순검’ 등에 출연했다. 데뷔할 무렵 추헌엽은 알렉스와 한 가지 약속을 했었다. 자신이 연기자로 어느 정도 알려지기 전까지는 절대로 형의 이름에 기대지 않겠다는 것. 동생의 진솔한 마음에 공감한 알렉스는 “그렇다면 기회가 올 때까지 마음으로만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가 이번에 공개적으로 후견인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들 형제의 ‘아름다운 약속’은 인기스타의 ‘사돈의 팔촌’만 되어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