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종족주의’ 공저자 이우연 박사가 내일(19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또 한번 펼치기로 했다. 류석춘 교수는 위안부 문제를 다뤘던 지난 학기 ‘발전사회학’ 수업에서의 한 발언이 성희롱 문제로 번져 현재 연세대 학내 징계 절차에 회부돼 있다. 연세대는 윤리인권위원회에 이어 최근에는 교원인사위원회가 류 교수의 수업 중 발언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세대 측은 3월까지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이우연 박사는 “류 교수의 수업 내용 중에 크게 쟁점화됐던 것은 성희롱 문제와 위안부 문제, 두 가지였다”며 “먼저 성희롱 문제는 녹취록이 전면공개되면서 허위음해였음이 명백히 드러나 최근에는 언론들도 이 문제만큼은 더 이상 시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 박사는 “또한 두 번째 위안부 문제는 애초부터 학적 토론 주제에 불과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결국 류 교수에 대한 학교의 징계 사유는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이라면서, “연세대는 엉터리 징계절차를 당장 중단하고 오히려 성희롱 무고 등과 관련 류 교수에게 사과, 보상을
보수우파 총선 승리를 위한 변희재의 시국설명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총선 승리의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변 고문은 최근 광화문 태극기 세력의 탄핵무효 연대를 주장하며, 진실과 원칙으로 무장한 보수우파를 강조해왔다. 변 고문은 특히 ‘탄핵을 묻고 가자’는 보수우파의 묻지마 통합론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매주 직접 ‘만민공동회’를 주도하고 있다. 만민공동회는 탄핵무효와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변함없이 강력하게 외치는 태극기집회다. 시국설명회 일시는 23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장소는 삼정호텔(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50) 2층 제라늄홀 대연회장(500석). 삼정호텔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 8번출구에서 도보 2분(150미터)거리에 있다. 참기비는 3만원 유료이며, 참석자에게는 타라오 박사의 책 ‘미국인 박사가 파헤친 박근혜 탄핵의 비밀’ 1권, 땅끄TV에서 제작한 머그잔 1개(4종 랜덤), 인지모(대한민국 인권을 위한 모임)에서 제작한 머플러 1개를 증정한다. 이날 시국설명회에선 최락의 안익태 원곡 기반 ‘락 애국가’도 최초 공개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mediasilkhj@gmail.c
폭설이 내린 16일 오후 1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공동대표 최덕효 씨(한국인권뉴스 대표)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위안부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제3차 1인 시위를 벌였다. 공대위에서는 창작물인 ‘여명의 눈동자’가 학문적으로 아무런 검증도 되지 않은 ‘위안부 강제연행설’을 설파함으로써 우리 국민들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을 주입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는 입장이다. 이날 “소설이 역사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외친 최 대표는 ‘여명의 눈동자’ 공연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주말 1인 시위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본지에 알려왔다. 관련기사 : [포토] 최덕효,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역사왜곡 규탄 1인시위 [포토] “위안부 역사왜곡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규탄한다”
넉 달 가까이 미국을 달궜던 탄핵 정국이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로 끝나자, 궁지에 몰린 좌파 진영이 트럼프 대통령을 독재자 프레임에 가두고 있다. 특히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트럼프를 ‘파시스트’, ‘폭군’에 빗대며 노골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국내 언론은 트럼프 등장이후 항상 그래왔듯, 이번에도 미국 좌편향 주류 매체의 거짓보도를 받아쓰기 하면서 대다수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힐러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패한 나라의 파시스트(failed-state fascists)”라는 표현으로 비난한 데 이어, 이튿날에는 “대통령 권한을 폭군처럼 행사하고 있다(Trump is using the powers of the presidency like a tyrant)”며 “우리 모두에게 근심과 분노를 안기고 있다(This should concern and anger us all)”고 트럼프를 공격했다. 힐러리의 이 같은 트윗은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와 영국 일간지 더선(The Sun),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가 인용해 기사 제목으로 썼고, 워싱턴포스트(WP)와 가디언(The Guardian) 등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제10차 위안부상 반대집회가 12일 정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관으로 광화문 주한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한일 우호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일장기가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대위는 앞으로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와 일장기를 들고서 한일 우호를 다짐하고 일본의 도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기로 했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용기 있는 지식인들의 릴레이 1인시위로 시작해 10회째를 맞이한 한일우호 지지 및 위안부상 반대 집회가 점차 일반인 참가자들이 늘어나면서 대중집회로 거듭나고 있다. 12일 정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제10차 위안부상 반대 수요 정기집회를 개최했다. 공대위의 고현형·손기호·이우연·정광제·주동식·최덕효·황의원 공동대표, 나수열 부대변인이 평소처럼 자리를 지켰고, 추가로 객원멤버로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와 김성철 삐딱선TV 대표, 조희문 영화평론가 등이 함께 했다. 여기에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회원과 한국근현대사연구회 회원도 다수 동참했다. ‘반일정서’라는 우리사회 강력한 터부를 깨뜨리려 시도하는 집회에 일반인이 30여 명이나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집회전문가 오상종 “30년간 이어온 정대협 수요집회, 명백한 불법집회였다” 폭로 이날 연설에 나선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는 정대협의 수요집회가 무려 30여 년 간 불법으로 개최됐다고 지적했다. 오 대표는 “최근 우리는 30년 동안 이어져 왔다는 저 정대협의 수요집회가 실은 불법집회에 불과함을 확인받으려는 소송을 진행하고자 한다”면서 “
“러시아 게이트 연루자의 절반은 감옥에 갈 것으로 보입니다(Half the people involved in the Russian investigation are going to jail).” 8일 밤 9시(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에 출연한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 상원 의원의 한 마디는 지난 주말동안 트럼프 지지자들의 소셜미디어(SNS)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캡처해서 올린 시민운동가 셰릴 설렌저(Cheryl Sullenger)의 트위터 글에는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31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리트윗은 9400회, ‘좋아요’는 1만7200회였다. 셀렌저 씨의 글에는 #QAnon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렸다. 댓글에도 #QAnon, #QArmy, #WWG1WGA 같은 태그들이 보였다. 이는 스스로 ‘큐어넌(QAnon)’의 일원임을 알리는 그들만의 표현이다. 큐어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온라인 우파 세력이다. 실체가 있는 정치 조직이 아니라 SNS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결집된 지지 세력이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영국, 유럽에도 큐어넌을 자처하는 세력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굳이 미국
8일 오후 1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최덕효 공동대표(한국인권뉴스 대표)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역사왜곡 문제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1인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달 31일 개막한 ‘여명의 눈동자’는 1990년대에 범국민적 화제를 모았던 동명의 드라마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공대위가 문제시하는 것은 이 작품의 1막으로, 주인공 여성 윤여옥이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연행돼 1945년에 해방이 이뤄지기 전까지 모진 삶을 겪어내는 서사다. 공대위는 ‘여명의 눈동자’와 같은 창작 작품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일제시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잘못된 역사인식을 침투시키고, 결과적으로 반일종족주의적 여론을 조성한다고 우려하고 있다. 공대위는 일본군이 조선의 민간 여성을 강제연행했다는 주장은 역사적 사실로 증명된 바 없으며, 강제연행을 주장하는 위안부들의 증언도 일관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하 사진 공대위 제공)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한 5일 정오, 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제9차 위안부상 반대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공동대표 최덕효(한국인권뉴스대표), 손기호(한국근현대사연구회 대표), 정광제(한국근현대사연구회 고문), 이우연(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황의원(미디어워치 대표), 고현형(청년스피릿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객원은 이경자(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 김성철(삐딱선TV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이날은 특히, 지금껏 열린 위안부상 반대집회 중 일반인 참석자들이 가장 많았다. 최덕효, 성공회대 강성현 교수에게 공개토론 제안 집회는 늘 그렇듯이 애국가와 함께 시작했다. 이날 최 대표는 가장 먼저 마이크를 들었다. 그는 ‘위안부 강제연행설’, ‘위안부 학살설’을 주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반일학자 중 한 사람인 성공회대 강성현 교수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 대표는 “최근 성공회대가 강성현 교수를 내세워 올해 1학기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정규강좌를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면서 “이는 위안부상 등을 매개로 한 ‘반일정치’가 대학에까지 제도적으로 깊숙히 자리 잡았다
지난해 11월 방한, 대만 정치인으로는 단교 이후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강연을 했던 뤼슈렌(呂秀蓮, 뤼슈롄) 전 부총통이 변희재 본지 고문에게 공식 초청장을 보냈다. 이에 변 고문 측은 법원에 출국금지 해제를 신청할 방침이다. 뤼 전 부총통은 지난 1월 31일 변 고문에게 보낸 초청장을 통해 “대만 타이페이에서 오는 6월 6일에 열릴 ‘2020년 평화를 위한 D-Day’ 행사에 귀하를 초대합니다(This is written to invite you to attend the 2020 D-Day Assembly for Peace to be held on June 6 in Taipei)”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과 관련 뤼 전 부총통은 “수백명의 학자들과 지도자들이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전쟁과 평화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Hundreds of leaders and scholars will attend to discuss on the issues of peace and war)”라고 밝혔다. 뤼 전 부총통은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있었던 1944년의 D-Day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을 시작한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며 “전쟁은 무자비하며, 평화는 값을 매길 수
“Guilty(유죄).” “Not Guilty(무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이 이뤄지던 6일 오전 6시경(한국시간) 미 상원 국회의사당 현장. 상원 의원들은 각자 자신의 선택을 육성으로 답했다. 이름이 호명된 의원은 즉시 “guilty”, “not guilty” 중 하나를 택했다. 의원 한 명, 한 명의 선택은 실시간으로 집계돼 미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30분 가까이 이어졌다. 표결은 하원에서 올라온 2건의 탄핵사유를 차례로 다뤘다. 탄핵사유는 ‘권력남용(abuse of power)’과 ‘의회방해(obstruction of congress)’ 혐의였다. 탄핵이 이뤄지려면 상원 의원 100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집계 결과 권력남용에서는 유죄 48표, 무죄 52표가 나왔다. 의회방해 혐의에서는 유죄가 47표, 무죄 53표였다. 두 탄핵사유 모두 부결된 것이다. 미국의 탄핵사유 분리표결, 한국의 섞어찌개 표결과 대조적 이번 미 상원 탄핵 표결은 1998년 빌 클린턴의 탄핵 소추 이후 22년 만에 열렸다. 2017년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경험한 한국 시청자에게는 남다를 수밖에 없는 광
2일 오후 1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공동대표 최덕효 씨(한국인권뉴스 대표)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위안부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최 대표는 “‘여명의 눈동자’가 국민들에게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왜곡된 역사인식을 갖도록 한다”면서 “소설, 드라마, 뮤지컬과 같은 창작 문화상품으로 우리가 역사를 배워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소설가 김성종 씨가 ‘일간스포츠’에 연재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주인공인 윤여옥이 태평양전쟁 말기에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연행 된 이후 고난의 삶을 헤쳐나가는 사연이 작품의 주요 뼈대다. 하지만 작품에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내용은 실제와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군이 조선 소녀들을 강제로 잡아다가 위안소로 보냈다는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로 증명된 바 없으며, 강제연행을 주장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도 일관되지 않다는 것이 공대위의 입장이다. (참고: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 : 정대협의 진짜 정체를 아십니까)
제8차 위안부상 반대 수요정기집회가 28일 정오, 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반일활동가들이 집회참여자들의 뒷풀이 장소와 귀갓길까지 쫓아와 충돌을 빚었던 이전 집회와 비교해 다소 차분하게 진행됐다. 집회 규모는 점차 불어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고현형(청년스피릿 대표), 김병헌(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나수열(공대위 부대변인), 이우연(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정광제(한국근현대사연구회 고문), 주동식(제3의길 편집장), 최덕효(한국인권뉴스 대표), 황의원(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이상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공동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밖에 조희문(영화평론가), 이경자(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 등이 객원 연사로 참여했으며 ‘변희재의 진실투쟁’ 카페 회원들도 다수 참여했다. 집회는 태극기 합창과 함께 긴급성명서 낭독으로 시작됐다. 성명서는 지난주 반일활동가들의 폭력사태와 관련해 경찰의 시급한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최덕효 대표가 낭독했다. 지난주 수요일, 백은종 씨 등은 집회신고도 하지 않고 피켓과 현수막, 대형앰프 등을 설치하고 공대위의 합법 집회를 방해했다. 또 공대위 관계자들의 식사장소와 귀갓길까지 쫓아와 시비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2월 23일 일요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보수우파 총선승리를 위한 유료 시국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국설명회 주제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총선 승리의 길!’. 변 고문은 최근 광화문 태극기 세력의 탄핵무효 연대를 주장하며, 진실과 원칙으로 무장한 보수우파를 강조해왔다. 4.15 총선을 앞두고 보수우파가 분열과 반목을 거듭하는 가운데 총선승리를 위한 전략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국설명회 일시는 23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장소는 삼정호텔(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50) 2층 제라늄홀 대연회장(500석). 삼정호텔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 8번출구에서 도보 2분(150미터)거리에 있다. 참기비는 3만원 유료이며, 참석자에게는 타라오 박사의 책 ‘미국인 박사가 파헤친 박근혜 탄핵의 비밀’ 1권과 별도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념품은 확정되는 대로 네이버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시국설명회에선 최락의 안익태 원곡 기반 ‘락 애국가’도 처음 공개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mediasilkhj@gmail.com)과 전화(02-720-8828)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변희재의 진
지난 22일,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과 시민들이 연세대 1인 시위와 제7차 위안부상 반대집회를 연속으로 펼치며, 우리사회에 뿌리깊이 박힌 ‘반일종족주의’를 비판했다. 공대위와 시민들 두 차례 집회...오전에 연세대 항의방문 이날 오전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위안부 관련 발언으로 징계 위기에 처한 연세대 류석춘 교수를 찾아가 격려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류 교수는 작년 9월 ‘발전사회학’ 수업 중 위안부 문제와 정대협 문제에 대해서 토론했고 그 중 일부 발언이 외부에 알려져 논란이 됐다. 연세대 방문에는 최덕효(한국인권뉴스 대표), 나수열(공대위 부대변인), 김병헌(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황의원(미디어워치 대표이사), 고현형(청년스피릿 대표) 등 공대위 회원 10여 명이 함께 했다. (관련기사 : [포토] 이우연 박사 ‘류석춘 교수 징계 반대’ 연세대 앞 1인시위) 공대위는 연세대 교무처도 찾아가 입장문를 전달했다. 공대위 입장문에는 류 교수가 수업 중에 실제 하지도 않은 발언에 대해서 징계를 시도하는 연세대 인권위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이우연 위원은 연세대 정문 앞으로 이동, 1인 시위를 했다. 이 위원은 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