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허평환, 조원진)가 오는 8월 1일(화) 오후 1시, '박근혜대통령 재판 생중계에 대한 인권 유린 중단 촉구 긴급 태극기 집회'를 서초동 법원 앞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집회 후 강남역을 왕복하며 행진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래는이번 태극기 집회와 관련 자세한 일정이다. ■박근혜대통령 재판 생중계에 대한 인권 유린 중단 촉구 긴급 태극기 집회■ ● 일시 : 8월 1일(화) 13:00~ 13:00~13:30 기자회견 (법원 정문 앞) 13:30~17:00 태극기집회 (법원 정문 백미터 후방) * 행진 : 법원ㅡ강남역ㅡ법원 (왕복 약3.5키로) 행진후 퇴청하시는 호송차 배웅(시간이맞을경우) ※ 호송차 배웅은 정문. 서문 나누어서 기자회견형식으로 나누어 진행(예정) ● 교통편 2.3호선 교대역. 10번 출구. 백미터 전방 우회전 2017.7.27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허평환, 조원진.
본지가 개인독자들과 법인독자들의 후원과 광고를 받아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한 미디어워치 특별호외판 100만부를 발행하는 기획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기획 사업은 현재 대한애국당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과 함께 하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재판에서 중요한 국면이자 또한 대한애국당 창당 이전 시점인 8월 한달 동안 진행된다. 이번 특별호외판에 대한 후원정보(자발적 구독료 지원)는 기존 미디어워치 후원정보와 같다. 본 기사 최하단의 미디어워치 후원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워치 특별호외판에 대한 광고는 이메일 mediasilkhj@gmail.com, 전화 02-720-8828 로 연락을 취하면 된다. 아래는 이번 100만부 발행 후원 요청 관련변희재대한애국당 인재영입위원장의 호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한미디어워치 특별호외판 100만부 발행을 후원해주십시오! 지난 7월 22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2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집회에서, 미디어워치에서는 특별호외판을 배포했습니다. 이 행사는 대한애국당 창준위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에서 개최한 것이나, 신문형태의 매체를 반복적으로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과 권양숙 구속을 촉구하는 제2차 태극기집회’가22일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집회는‘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서명운동본부’ 주최로 20여개 단체, 4만 여명의 애국시민들이 참가했다.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과 권양숙 구속을 촉구하는 제2차 태극기집회’가 4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토요일인 22일,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서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제2차 태극기집회는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오후 1시부터 오프닝 무대가 있었고 이어 2시부터는 본집회가 열렸다. 자유본(뱅모 박성현 대표) 등 40여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집회는 무더위 속에서도 2km 떨어진 헌법재판소까지 집회 참가 시민들이 전원 행진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었다. 이번 집회에서 특히 주목을 끈는 것은 본행사 전에 열린 오프닝 무대였다. 최락의 리드송, 박종화 애국연합 대표의 모래시계, 락가수 하비아 청년이 준비한 순서로 무대가 이어졌다. 촛불집회에 비해 음악부분를 비롯한 문화예술 부분에서 한참 뒤쳐졌다는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음악무대를 선보인 제2차 태극기집회였다. 공연에 참석하기로 했던 할머니가 병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도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하비아 씨는 ‘보수의길’, ‘홍익인간’ 등의 노래를 선보이며 태극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젊은시절 한때는 성악가를 꿈꾸기도 했다는 대한민국애국연합 박종화 회장도 오프닝 무대에
주요 언론매체들이 한국자유총연맹이 마치 선거 개입에 개입했다는듯 추측성 보도를 남발하고 있는데 대해서 연맹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 총재 김경재)은 21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최근 청와대 캐비닛 문건 논란의 와중에박근혜 정권이연맹을 2016년 4월 총선개입에 활용했다는 식, 확인되지도 않는 사실을 보도하고 있는 언론매체들에게 유감을 표명하고 관련 보도 행태의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연맹은 “선거 중립은 한국자유총연맹의 60년 전통이며, 창립 이래 ‘엄정한 선거중립을 철칙’으로 여겨온 국민운동단체”라고 밝히며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연맹을 음해하는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수호를 위한 대 국민 홍보 및 교육을 사명으로 했왔고, 역대 정부의 국정철학과 이념적 방향에 따라 일부 ‘협력과 갈등의 온도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어떤 정부와도 ‘지시하면 따르는’식의 상명하복 관계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연맹은 성명서에서 “‘캐비닛 문건’이라는 것이 지금 명확히 어떠한 것인지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진위여부도 가리지 않은 채 연맹을 마치 정권의 하수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중 박연차 씨로부터 수백만불의 뇌물을 직간접적으로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노 전 대통령의 영부인 권양숙 씨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노무현재단 앞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4일, ‘박근혜대통령무죄석방1천만국민운동본부(이하 박대통령무죄석방운동본부)’, 대한민국애국연합, 대한애국당 창준위는 서울 마포구 신수동 노무현재단 앞 신수동 4거리에서 ‘권양숙 구속수사 및 박대통령 무죄석방 태극기 집회’를 열고 권양숙 씨에 대한 구속수사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무죄석방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번 집회는 애초 5백명 규모로 신고된 것이다. 하지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 시민들은 노무현재단이 소재한 마포에서 집회를 마친 후 여의도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당사, 자유한국당 당사까지 4km 를 행진해 집회를 계속 이어갔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권양숙 씨가 청와대에서 직접 뇌물을 받기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자살로 인해 결국 아무런 죄값도 치르지 않은 문제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작 1원 한푼 뇌물도 받은 것도 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지인관계인 최순실 씨의 문제를 덮어씌워 탄핵은 물론,
교수 출신인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게 박사논문에 표절 의혹이 제기되어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큰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 :장석춘 의원, “조대엽 후보자 논문표절 80곳에 달해”) 조 후보자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은 공식적으로는 장석춘 의원실이 29일에 최초 제기했고 아울러 매일경제에서 이를 받아 같은 날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널리 공론화됐다. 사실, 이제와 밝히지만 조대엽 후보자의 박사논문 표절 검증 원 자료는 본지와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작성해서 익명을 조건으로 장석춘 의원실에 제보했던 것이다.(조대엽 후보자 학술지논문 자기표절 자료 포함) 아쉽게도 장석춘 의원실과 매일경제는 시간 상의 제약과 지면 상의 제약 때문에 조대엽 후보자의 박사논문 표절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과 독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을 하지는 못했다. 이에 이번 기회에 원 제보자인 본지와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직접 앞에 나서서 조대엽 후보자의 박사논문 표절 양상이 구체적으로 어떠한지를 해설보고서와 시각화자료를 통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조대엽 후보자의 표절은 지금껏 적발된 다른 이들의 표절과는 다소 다른, 매우 지능적인 표절이다. 모쪼록 이런 류의 표절도 표절의 범주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는 사
‘박근혜대통령무죄석방1천만국민운동본부’와 대한민국애국연합, 대한애국당 창준위 등에서 7월 14일(금) 오후 4시부터, 마포 신수동 노무현재단 앞 신수동 4거리에서 ‘권양숙 구속수사 및 박대통령 무죄석방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 이미 태극기 세력 내에서는 10원 한 장 받지 않은 박대통령은 탄핵당하고 구속 수감되었는데, 밝혀진 것만 640만불을 받은 권양숙 여사, 노건호 등 노무현 가족은 봉화마을에서 대접받으며 살고 있는 것에 대한 형평성의 문제를 제기해왔다. 실제로 지난 7월 8일 대한애국당 창준위가 개최한 태극기 집회 때는 다수의 참여자들이 ‘권양숙 구속’ 티셔츠를 입은 바 있다. 주최 측은 5시까지 집회를 마친 후, 4킬로미터의 행진을 통해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도 집회를 열고, 추미애 대표에게'박대통령 석방과 권양숙 구속' 결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박근혜대통령무죄석방1천만국민운동본부’는 다른 태극기 집회 단체와 연락, 7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대한문과 서울광장에서 10만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박대통령 무죄석방 집회도 준비 중이다.
10일, 박종화 대한민국애국연합 회장이 변희재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이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해달라는 호소문을 공동 발표했다. 박종화 회장과 변희재 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관련 재판에서 무죄석방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의 구속은 정치탄압을 넘은 인권유린이라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당장의 건강문제를 생각했을때 박 대통령이 일단 불구속으로 재판받게 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이에 애국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함을 호소했다. 아래는 호소문 전문이다.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해주십시오. 박근혜 대통령께서 부당한 사기탄핵을 당한 것도 기가 막힌 일인데, 거짓 탄핵세력들은 사기탄핵을 합리화할 목적으로 없는 죄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고자 구속이라는 무리수를 두며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형사소송법 상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 상황에서 그것도 범죄에 대한 증거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충분히 불구속 수사를 해야 함에도 구속을 고집하는 것은 그 자체가 정치탄압을 넘어선 인권유린에 해당하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더구나 지병, 심한 스트레스적 상황과 무더운 날씨 등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된 박대통령을 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박근혜 대통령의 빠른 석방을 위해서 단기간 안에 1,000만 명 서명을 받고, 10만 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하는 서울광장 태극기집회와 청와대를 둘러싸는 집회를 기획할 필요가 있다는 아젠다를 제시했다. 변희재 대표는 9일(일), 최락의 락TV와 함께하는 시사폭격에 출연하여 8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있었던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촉구’집회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었던 ‘대한애국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실시간으로 방영된 ‘락TV와 함께하는 변희재의 시사폭격’은 일요일임도 불구하고 1,500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 자유통일 애국세력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집회로 태극기 세력 부활 확인됐다" 방송에서 변 대표는 8일 마로니에 공원 집회를 통해 태극기세력이 부활하는 등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변 대표는 주최 측이 박대통령 미국의회 연설 영상자료 등 대회 준비는 많이 했지만, 시간관계 상 준비한 프로그램을 절반도 선보이지 못했다면서 여러 미흡한 운영에 대해서는 태극기 애국세력의 양해를 구했다. 최락 대표도 “현장에서 보니 태극기시민들이 생각보다 많이 참
자유통일유권자본부박성현 집행위원장이 조원진 의원의 대한애국당 신당 창당 관련해 긍정적인 논평을 내놔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박성현 위원장은페이스북을 통해“대선정국을 거치면서, 태극기 물결 에너지는 분열되고 퇴조했다... 혼란, 고통, 분열의 계절이 왔다..."면서 "7월 8일 애국신당 집회가 상당 규모로 성공했다는 것은, 이같은 내리막 추세가 바닥을 찍은 것을 뜻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애국신당은 앞으로 '시민운동조직' 코스프레/흉내를 많이 낼 수록 힘을 더 모을 게다. 이제 힘이 조금 더 모이면, 3월말 4월초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게다”라며 대한애국당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 전망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애국신당이 '살림' 모양을 갖추어가게 되면.... 지방자치선거가 골아플 정도로 복잡해 진다"면서 "옛 여권이, [규모가 가장 크고 번듯한 자한당], [여기저기서 나름대로의 돌파력을 갖춘 바른정당], [맹렬한 민초시민 에너지를 보여주는 애국신당]...이 세개의 흐름으로 찢어지게 된다. 본격적 분열이다”라며 지방선거 전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조원진 대한애국당이 치열한 3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도
문재인 정권 들어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태극기 집회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도로에서 열렸다. 8일, 대한민국애국연합(회장 박종화)과대한애국당창준위(조원진, 허평환 위원장)가공동 주최하여 열린 태극기 집회에는 집회와 행진까지 1만여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태극기 집회의 부활을 알렸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에 이어 구속이 된 후,문재인 정권이 출범하고박대통령을 버리고 가자고 선동해온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되기까지탄핵무효 박대통령 석방을 위한 대규모 태극기 집회는 전무했다. 특히 지난 겨울 태극기집회를 함께 해온 보수진영에선 “박근혜 정권은 무능, 부패한 정권, 친박까지 탄핵시키겠다”며 엄포한 홍준표 대표의 눈치를 보느라, 박대통령 구명 집회를 꺼렸다. 이번 집회에선 조원진 의원이 “자유한국당은 이미 문재인 정권과의 투쟁 및 박대통령 구명을 포기했다. 우리가 책임지고 박대통령을 무죄석방시키겠다”, “그때까지 우리는 가시밭길을 걷자”고 선언,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변희재 대표 역시 “박대통령 구명은 박근혜 개인의 명예회복을 넘어, 한미동맹 수호, 헌정과 법치주의 회복이란 중차대한 대한민국의 가치가 깃든 일”, “태극기팔이들이 홍준표 눈
서울대가 절반 이상이 표절된 2012년도 학위논문에 대해서도 ‘관행’으로 작성된 것이라며 부정행위 판정이 아닌 부적절행위 판정을 내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논문표절 판정 기준은 물론, 논문표절 근절 의지조차 전혀 없는 서울대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7일,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최강욱 MBC 방문진 이사의 서울대 법과대학 석사논문 표절 해설보고서와 함께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이하 진실위)의 판정문을 공개하면서 서울대 측의 오락가락하는 논문표절 판정 기준에 대해 짙은 의구심을 표명했다. (관련기사 : 2012년도 서울대 법과대학 최강욱 석사논문 표절 해설 보고서 (1))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논문의 절반 분량 이상을 타인의 문장표현으로만 채워넣은, 불과 5년 전 자교 학위논문에 대해서도 부정행위 판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학교가 서울대”라며 “이런 서울대가 김상곤 교육부장관의 1982년도 자교 석사논문, 1992년도 자교 박사논문에 대해서 과연 부정행위 판정을 내릴 수 있겠냐는데 대해서 솔직히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포괄적 출처표시가 법학 분야의 논문작성 관행이라는 서울대의 입장 민주당 몫의 MBC 방문진 이사인 최강욱 씨(법부법인 청맥 변
이전기사 :2012년도 서울대 법과대학 최강욱 석사논문 표절 해설 보고서 (5) 6. '서울중앙지법 2009.10.29 판결 (2009고단4470)'판결문 표절 앞서 얘기한대로 최강욱 이사는 석사논문의 네번째 챕터 '우리 판결의 분석과 검토'에서 특정 사건 1심 판결문 내용을 대거 표절해서 내용을 채웠다. 이번에는'서울중앙지법 2009.10.29 판결 (2009고단4470)'판결문에 대한 표절 문제를 보자. 역시 그냥 1심 판결문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넣기'하거나 적당히 재조합한 것에 불과하다. 재구성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 즉 '요약'이나 '환언'은 없다. 이렇게 할 바에야 그냥 판결문을 통으로 그대로 직접인용하는 것이 정직한 글쓰기, 올바른 논문 작성 기법일 것이다. 최강욱 이사는 이번에도 대법원 판례 판결 기준에 대한 원 판결문의 출처표시를 자의적으로 생략했다. 판결문의 나머지 내용도 다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는데 왜 저런 중요한 출처표시를 생략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타인의 구체적 문장표현을 그대로 가져오는 직접인용의 경우에 인용부호("") 사용법을 최강욱 이사가 모르는 것도 아니다. 최강욱 이사는 판결문에서 그대로 가져온 문장표현 부분 중에서
이전기사 :2012년도 서울대 법과대학 최강욱 석사논문 표절 해설 보고서 (4) 5. '서울중앙지법 2009.2.19. 판결 (2008고단5024)' 판결문 표절 최강욱 이사는 석사논문의 네번째 챕터 '우리 판결의 분석과 검토'에서 특정 사건 1심 판결문 내용을 대거 표절해서 내용을 채웠다. 먼저 '서울중앙지법 2009.2.19. 판결 (2008고단5024)' 판결문에 대한 표절 문제를 보자. 최강욱 이사는 어떤 사건의 판결 내용을 분석한다는데, 순전히 그 판결문 하나에만 있는 내용만 갖고서 주요배경이나 사실관계를 다 구성했다. 그것도 확정도 안된 1심 판결문의 내용을 갖고 말이다. 특별하게 판결문 내용을 잘 '요약(summarize)'하거나 '환언(paraphrase)'한 것도 아니다. 내용 전체가 판결문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하거나 문장표현을 단순히 재조합한 수준에 불과하다. 신문철을 뒤져보면 알겠지만 특정 사건에 대한 판결 결과를 소개하는 기사들조차 최강욱 이사의 서울대 법과대학 석사논문처럼 작성되지는 않는다. 피고인들의 주장도 그냥 1심 판사가 판결문에 정리한 것을 그대로 따와서 쓰고 있다. 원 1심 판결문에 있는 대법원 판례 판결 기준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