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신당(가칭: 새누리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오는 4월 5일(수)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국신당 창준위는 홈페이지(http://realkorea.org)를 통해 "태극기집회 애국국민 500만의 힘으로 우리 스스로가 우익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정당", 그리고"국민 위에 정치인이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존중할 줄 아는 정당", "정부지원이 전혀 필요 없는 정당을 만들 수 있으며, 우리는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운영으로 투명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사태를 맞아 대한문 등에서 매주마다 태극기 집회를 열며 결집된 힘을 보여 주었던 탄핵무효 애국세력에게는 손에 든 태극기야말로 애국심의 중요한 로고이자 상징이다. 탄핵무효 애국세력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이번 정국에서 꿋꿋하게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 세력이자 사상중심 세력임을 자처하면서 5월에 있을 대선에서도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 자유통일의 문을 열 수 있는 인물을 지지하려 하고 있다. 탄핵무효 애국세력은 현재자유한국당 김진태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김진태 후보의 자유한국당 경선결과에 따라 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애국SNSTV의 지원으로 ‘노무현 가족은 640만불 토해내라!’라는 주제로미디어워치TV시험방송을 했다. 30일, 새로 단장한 미디어워치TV 스튜디오에서 애국SNSTV 로 생중계된 이번 시험방송에서 변 대표는 “돈 10원 한 장도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된다면, 640만불의 뇌물을 받은 권양숙, 노건호 등 노무현 가족도 바로 구속하고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대표는 “권양숙이 청와대에서 받은 현찰 100만불, 장남 노건호 조카사위 연철호와 투자 명목으로 받은 500만불 모두, 박연차 회장은 노대통령의 요청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며, “노대통령 관여 여부를 수사하는 와중에, 그의 투신자살로 수사가 중단되었을 뿐이니, 권양숙과 노건호에 대한 수사는 즉시 재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변 대표는 특히 “경남탄기국, 자유본 등과 이번주 일요일부터, 봉하마을에서 권양숙 640만불 자진반납, 자진수감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것을 논의중”이라며, “부정부패, 적폐해소를 위해 박대통령 탄핵했다며, 대선출마하자마자 뇌물 수수자 권양숙에 머리 조아리는 유승민 같은 인물과는 손잡을 생각도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험
변희재 태블릿진상위 집행위원이 JTBC 손석희 씨의 거짓조작 보도를 추가로 방통심의위에 제소했다. 문제가 된 손 씨의 거짓보도는 금년 2월 15일자 뉴스룸 '태블릿PC 조작설', 보고서 형태 '가짜 뉴스'로 확산' 제하보도다. 손 씨는 해당 보도에서 본지가 공개한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를 가짜 뉴스로 지칭하며 미디어워치 회사명을 화면에 보여준 뒤 다음과 같이 서두를 뽑았다. “가짜 중의 가짜는 역시 JTBC의 태블릿PC 보도가 조작됐다는 뉴스입니다. 이 가짜뉴스 끊이질 않는데, 얼마 전에 신문 형식의 호외판으로 제작돼 수백만부가 뿌려진 정황을 보도해드렸는데, 최근엔 버젓이 보고서 형태로 확산되고 있는 것도 포착됐습니다.” 이에 변희재 위원은 다음과 같이 방통심의위에 제소했다. JTBC는 미디어워치가 발간한 태블릿PC조작 진상규명 보고서를 가짜뉴스라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음해했다.JTBC가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보고서를 짜깁기 된 가짜뉴스라고 음해한 두 가지 근거는 JTBC 의 태블릿PC 보도와 관련하여, 첫째,태블릿PC입수영상이 없다는 점. 둘째,정유라 사진이 없다는 점. 이 두 가지를 지적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JTBC는 스스로 공
자유북한청년포럼, 자유수호국민연합, 전국애국시민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을 주축으로 한태극기부대가 30일(목), 오전 11시 40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인명진 비대위원장 퇴진과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태극기부대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탄핵에 오히려 공을 세우고, 태극기집회 반대하고, 경선룰 임의대로 변경하는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퇴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이번 기자회견과 관련한 문의는자유수호국민연합 유성화 사무총장(010-4089-7016, (010 6384 6449))이 받고 있다.
미디어워치는 12월 중순경부터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을 '손석희 게이트'로 명명하면서 관련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왔다. ([영상] [포토] 손석희 게이트) 해가 바뀌면서 JTBC 가 공개한 태블릿PC 가 조작됐다는 근거가 더 많이 드러났고, 심지어 특검이 공개한 '제 3의 태블릿PC'에도 역시 조작의 근거가 드러났다. 머지않은 시기에'손석희 게이트'의 전모가 반드시 밝혀질 것이다. [본 기사는 동영상 해설을 위해 만들어진 기사임.]
자유수호국민연합 등 애국단체들과 애국인사들이 28일 오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인명진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현장에서 변희재 태블릿PC진상위 집행위원은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변희재 위원은 연설 시작부터 “나는 인명진 이름만 들어도 자다가도 벌떡 깰 정도다”라고 운을 떼면서 “자유한국당이 탄핵이후에 제대로 행동만 했어도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지 않았을 것”이라 강조했다. 변 위원은 특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각 상임위별로 JTBC의 태블릿PC조작과 고영태 일당의 국정농단 등을 밝혀 진실이 드러나게 했으면 덮여있던 탄핵의 전반이 드러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변 위원은 계속해 “이러한 상황을 만든 큰 원인 인물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인명진 비대위원장이며, 인 위원장은 원래 자유한국당에 들어와서는 안될 인물이었다”고 성토했다. 변희재 위원은 “인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에 들어오기 1주일 전만해도 촛불시위에 매주 나가서 젊은이들의 얼굴에서 희망을 봤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정작 다른 보수인사들은 자유한국당 비대위에 못들어오게 막은 인물이다”면서 “인명진 자신이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으
3월 27일 저녁, 손석희 씨는 <희생양극법…'아연이 된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앵커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책임과 관련하여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을 걸고 넘어졌습니니다. 그의 앵커브리핑 전반부는 평소의 그 답지 않게 암호문이 아닌 평문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인용합니다. 철은 산소를 만나면 녹이 슬게 마련입니다. 더욱이 산소가 섞여 있는 바닷물을 만나면 그 부식의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집니다. 그래서 배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작업 중 하나도 이 철이 녹스는 것을 막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럴 때 전문가들은 '아연'을 사용합니다. 철보다 더 쉽게 부식되는 물질… 이 아연을 철 위에 덧대어 놓으면 철을 대신해 아연이 녹이 슬면서 신기하게도 철은 녹이 슬지 않는다고 합니다. '희생 양극법'… 즉 아연의 희생으로 철은 녹슬지 않는다는 화학의 법칙. 세 번의 봄. 세월호는 그 길고 긴 시간을 견딘 후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체는 심하게 손상되었고 상한 곳마다 어김없이 녹이 슬었지요. 아연으로 덧댔다 하더라도, 녹슬지 않고 버텨내기엔 지난 3년은 너무나 긴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벌써 울면 안 된다. 다리에 힘을
작년(2016년) 12월 25일, JTBC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세월호가 잠수함 등의 외부충격에 의해 침몰됐을 가능성을 30분 동안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JTBC는 자칭 <네티즌 수사대 자로>라는 사람의 입을 통해 세월호의 침몰원인으로 지적돼 온 ‘과적’ ‘고박 불량’ ‘조타 실수’ ‘선체 복원력 부실’ 등의 가능성을 차례차례 부인합니다. 둘째, JTBC가 심상정 의원을 통해 단독 입수한 레이다 영상에 나타난 수중 물체를 동력(動力)을 가진 커다란 물체일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셋째, “사고당일 사고해역에서 잠수함이 작전을 하지 않았다”는 국방부의 발표에 심각한 의문을 표시합니다.물론 JTBC는 이 프로그램에서 세월호가 잠수함에 의해 침몰됐다고 단정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다 속에서 동력을 가진 쇠붙이는 잠수함이 유일합니다. JTBC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잠수함이 세월호를 들이받았다고 생각하게 할 만큼 충분한 이유를 제공했습니다.해군이 잠수함을 이용하여 고의든 실수든 민간선박을 침몰시켜 수백 명을 희생시켰다면, 이것은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파장의 위력은 상
3월 24일 저녁, SBS는 ‘박근혜정부가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6개월 동안 지연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탄핵 13일 만에 '떠오른 세월호'…朴이 꺼려서 인양 지연?'이라는 제목의 SBS 뉴스는 아래와 같은 앵커멘트로 시작됩니다. 앵커 : 3년을 끌었던 세월호 인양은 공교롭게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된 지 13일 만에 실현됐습니다.정치적 고려 때문에 인양을 늦춘 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정부는 억울할 수 있지만, 이런 의심이 들만도 한 정황들이 적지 않습니다. 김종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앵커멘트에 이어서, 김종원 기자는 박근혜 정부가 고의로 세월호 인양을 6개월 동안 지연시켰다는 정황증거들을 소설처럼 써 내려 갔습니다. 김종원기자: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이런 지시를 합니다. 사고의 원인은 '선장과 선원, 해경, 유병언'이지 '청와대 보고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 '침묵이 양약이다.' 그러니까 입단속을 시킨 겁니다. 김기춘 비서실실장의 발언은 허황된 사고원인(아마도 인신공양설)에 대해 청와대의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실장이 ‘세월호 인양을 저지했다’는 증거와는 거리가 한참 멉니다. 김종원 기자: 교황 방한을 앞두고는
‘극복형 미디어비평지’, ‘도전적 지성교양지’를 지향하는 미디어워치에 소속돼, 뜻있는 콘텐츠 제작에 열정적으로 참여해보고, 이를 기꺼이 자신의 미래 자산으로 삼아보고자 하는 인재라면 누구나 언제든 미디어워치 인턴쉽 프로그램에 지원바랍니다. 1. 모집분야 : 인턴기자 (영상, 지면, 취재, 편집 분야 등 불문) 2. 모집기간 : 상시 3. 활동기간 : 선발 시점부터 12주 (활동기간은 협의가능하며 회사사정, 능력평가 등에 따라 추후 정식 기자로도 채용 가능) 4. 주요업무 □ 월간 미디어워치 및 인터넷 미디어워치 관련 취재 및 편집 보조 □ 미디어워치TV 관련 촬영 및 편집 보조 □ 기타 업무 보조 5.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각 1부 (자유형식임. 단, 필요시 별도 서류 요청할 수 있음.) □ 미디어워치 '자유통일강대국코리아' 및 '현대사상' 코너 콘텐츠 고찰 후 감상문 1부 제출 (자유형식임.) 6. 전형방법 □ 서류(1차) 및 면접(2차)을 통해 선발 □ 서류 전형 합격자와 면접 최종 합격자에게는 각각 일주일 이내 개별 통보 7. 최소응시조건 □ 애국심과 언론윤리, 준법정신을 뚜렷하게 갖춘 자 □ 군필자, 또는 군면제일 경우 그 사유가 명백한 자
인지연 미국변호사가 자유한국당 전희경 국회의원 이화여대 행정학 석사과정 논문표절 관련 의견진술을 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혔다. 인 변호사는 “저(인지연)는 오늘, 전씨의 '90% 이상 복사 표절 석사학위 논문'을 '본조사' 중인 이화여자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이하 '위원회')에 전씨 논문 표절 제보자로서,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으로서, 이화여자대학교 석사로서, '의견 진술' 가능하다는 통보를 지난 3월 16일에 받았으므로 오늘, 전씨의 90% 이상 논문 표절에 대한 '의견 진술'을 제출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인 변호사는 지난해 9월 20일 이화여대 측에 전희경 의원의 석사학위 논문표절 문제를 공식 제보했던 바 있다. 인 변호사는 12월 25일 “전 씨의 석사학위논문에 대해 이화여대 연구진실위가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예비위는 본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면서 “본조사가 곧 착수된다는 사실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의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는 전희경 의원을 원내부대표로 임명했다. 이미 전희경 의원은 물론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샌프란시스코 신학대 박사학위 논문도 표절로 적발, 자유한국당 윤리위에 징계요청 된 바 있다.
2017년 3월 19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국민저항경남본부의 탄핵 무효와 국회 해산, 헌재 해산을 주장하는 경남도민 애국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집회는 원래 박성현 주필께서 참석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돌발적인 사건으로 현재 서울구치소에 구속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제가 대신하여 참석하였습니다. 토요일 늦게 도착하여 국민저항경남본부의 본부장님과 여러 임원 선생님들의 깊은 환대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자유본-자유군의 요원들은 저 포함, 행진 지원 차량 등 약 11명이 본 행사를 지원하고 참여하기 위해 내려왔습니다. 집회는 약 2000명에서 3000명의 국민들께서 참석하셨고 집회의 진행과 열기, 모두 매우 성공적인 집회였습니다. 훌륭하고 중요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신 국민저항경남본부의 본부장님과 임원님들, 또 참여하신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이 집회에서 87년 체제는 지난 2017.3.10.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에서 마침내 그 종말을 고하고, 87년 체제는 30년 만에 이제 완전히 파산하였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탄핵내란 사태로 촉발된, 새로운 국가지도이념과 국가권력질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19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국민저항경남본부 주최 첫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현장에서 변 전 대표는 “저는 이미 지난 마산집회에서도 헌재에 굳이 탄핵기각을 구걸하지 않겠다, 저를 포함 태극기를 든 국민들은 자유통일의 그날까지 태극기를 들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탄핵 인용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창원, 마산, 진해분들, 또 서울의 대한문 등에서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오는 이유는 우리가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변 전 대표는 “우리는 헌재결정문이 허위요, 거짓이요, 비논리, 억지라는 증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확신이 있다”면서 “우리한테 헌재 결정에 승복하냐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탄핵을 밀어붙인 사람들이 우리를 납득시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전 대표는 이어 “법적으로는 승복했기에 청와대에서 나온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사저에 들어가자마자 또 승복하라고 엄청난 압력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그러나 법적으로 승복을 한 것과는 별개로 헌재결정문 내용에 동의는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고 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변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언젠가
본지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와 함께 지난달 20일,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인명진 목사의 박사논문이 ‘표절’이라는 연구부정행위로써 작성되었다는 사실을 고발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단독]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박사논문 표절 확인! ) 본지 보도에 대해서 인명진 목사와 자유한국당 측은 ‘인명진 목사의 박사논문에는 표절 사실이 없다’면서 본지를 상대로 기사 삭제 가처분 신청은 물론, 형사고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까지 진행했다. 물론 인 목사의 박사논문 표절 사실은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워낙 명백한 것이어서 인 목사와 자유한국당 측의 저런 조치들은 모두 무위로 그칠 것이 확실시된다. 이미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은 인 목사와 자유한국당 측이 본지의 기사에 대해서 아무런 구체적인 반박자료도 제출하지 못해 조정 불성립으로 결론이 난 바 있다. 본지와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이번 기회에 ▶인명진 목사가 박사논문 작성 과정에서 표절을 한 사실이 명백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 또한 성직자인 인 목사가 자신의 비위 문제를 가리기 위해 거짓말까지 서슴치 않고 있는 문제와, ▶ 아울러 자유한국당 측이 정치공세의 일환으로 가처분 신청과 형사고발, 언중위 조정신청을 함부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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