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집회 인파가 세종로부터 을지로, 남대문까지 가득 메웠다. 하지만 3.1절을 맞아 촛불세력은 노란리본을 꽂은 태극기를 들고 나와 빈축을 샀다. 이번 3.1절 태극기 집회에 주요 연설자로 참여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는 좌파 세력이 태극기에 노란 리본을 붙이고 나오도록 독려한 것을 일종의 '반란 행위'로 규정하며 "저자들이 태극기를 훼손, 반란을 통한 내전이 시작됐다"고 주장해 주목된다. 변희재 전 대표는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열린 '탄기국 15차 태극기집회'에 연솔에서 "우리 국민의 방송 KBS가 지난 번에는 성조기를 든다고 시비를 걸었는데 이번에는 또 태극기를 들지 말자고 선동했다"며 "자기가 보기 싫은 사람이 든다고 안 드는 게 과연 국기인가?"라고 꼬집었다. 변 전대표는 이어"저 거짓 촛불 세력들은 3.1절에 태극기에 노란 리본을 부착하고 나왔는데. 태극기에 노란 리본을 부착하면 그게 태극기인가요? 남의 나라 국기, 괴뢰 국기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변 전 대표는 또한 "오늘 저녁 태극기에 노란 리본을 붙여서 훼손한 자들이 바로 반란군"이라며 "결국 저들이 태극기를 훼손해 내전이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 전 대표는 "지난주 탄기국 집회
박성현 주필 등의 자유통일해방군으로부터 박대통령 거짓탄핵의 주범으로 손꼽힌 네이버 측이 3월 1일을 맞아 태극기를 내려놓은 유관순 열사의 이미지를 올렸다. 다음 카카오는 만세를 부르는 유관순 열사의 이미지에서 아예 태극기를 삭제시켜버렸다. 유관순 열사는 태극기의 상징으로, 네이버와 카카오측이 태극기를 내려버린 것은, 거짓촛불 세력의 편이란 걸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거짓촛불 세력들은 3월 1일 촛불집회 때, 태극기를 들고 나오데, 노란 리본을 부착하겠다고 선언, 전면적으로 태극기를 부정하고 나서기도 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촛불패들 태극기에 노란리본 부착해서 쓰겠다는 거다”고 적으며 이같이 밝혔다. 변 전 대표는 “구 동독은 원래 독일의 삼색기에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망치와 콤파스를 넣어 서독과 구분했다”며 “거짓촛불패들 태극기에 노란리본을 달아 대한민국에 맞서 반역하겠다는 거다”고 비난했다. 변 전 대표는 그러면서 “이건 태극기 훼손 정도가 아니라 내란죄로 모조리 구속수사해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성현, 최대집, 변희재 대표 등은 3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성남 정자동에 있는 NHN
본지는 2017년 02월 14일 ‘폴리틱스워치(정치/사회)’면에서 「박종화 회장, 종로경찰서에 손석희 신변보호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애국연합 박종화 회장의 성명서를 인용, “과거 현대그룹의 4억5천만불 김정일 불법송금 사건, 유병언 비리 사건 당시 진실의 키를 쥔 정몽헌 회장, 유병언 회장이 석연치 않은 자살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낸 바 있으며 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서 전문도 역시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인은 자살로 밝혀진 바 없으며, 2014년 7월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발표에 따르면 ‘시신의 부패상태가 심하여 사망 원인 판명이 어렵다’고 밝혀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본지는 박종화 회장과 협의를 거쳐 해당 기사와 해당 성명서의 내용을 바로잡으며, 관련 본문도 수정하였음을 밝힙니다.
박성현, 최대집, 변희재 대표 등이 3월 3일 오후 5시, 성남의 NHN 네이버 본사 앞에서, 네이버의 탄핵 난동을 진압하러 출동한다. 박성현, 최대집의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자유통일해방군은 그간 목동 방송통신심의위, 조선일보, 동아일보, SBS 등에서 언론 폭동 진압 집회를 열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이번 박대통령 거짓탄핵 난동 사건의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무엇보다 네이버 등 포털로 파악, 차제에 네이버의 언론권력을 박탈하는 등의 대안을 논의했다. 네이버 측은 기존에는 다음카카오보다는 기회주의적으로 처신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이번 박대통령 탄핵 사건 때는 사운을 걸고, 대한민국 헌정체제를 무너뜨리려 나섰다는 것이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자유통일해방군의 결론이다. 변희재 대표는 "3월 3일 JTBC 손석희 거짓보도 관련, 언론중재위에서 조정이 있는데, 현재로선 JTBC 측에서 나오기 쉽지 않은 상황으로, 이들이 불참한다는 게 확인되면 네이버 폐지 집회에 참석한다"는 입장이다.
2월 27일,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주간은 “광기와 우연의 역사, 그리고 탄핵”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두 가지를 주장했습니다. 첫째, 최순실 씨가 국정을 농단한 것이 사실이다.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의 취미가 대통령 연설문 고치기라는 폭로도 그중 하나다. 최순실의 측근이었던 고영태가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강아지 때문에 최순실과 싸우지 않았다면, 그래서 언론에 제보하지 않았다면 최순실의 국정 농단은 지금껏 그냥 덮여 있을 공산이 크다.” 둘째, 국민들은 무조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야한다. “마침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가 '무조건 헌재 결정에 승복해야 된다고 한다는데 지금이 조선 시대냐'라고 주장했다. 말씀 한번 잘하셨다. 조선 시대가 아니니까 승복하라는 거다. 임금도 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법치주의이고, 대통령마다 법을 어겨 불행한 결말을 맞은 것이 우리나라다. 아무리 인정하기 싫은 헌재 결정이 나와도 대통령부터 차기 대선 주자들까지 마음으로부터 승복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위의 김순덕씨 주장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첫째, 김순덕 논설주간은 최순실 씨가 국정을 농단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법정진술과 수사내용을 종합해볼 때, 최순
※ 본지는 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님의 글입니다. 지난 넉 달간 진행된 검찰, 특검, 국회, 언론의 집중보도와 조사와 수사로 드러난 박근혜 대통령의 허물은 거의가 최순실의 비리이고 이를 감독하지 못한 대통령의 잘못이다. 이 정도의 마녀사냥, 인민재판식 추궁이라면 수많은 약점이 밝혀지는데(聖人이라도)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 비리가 너무나 적은 것이 놀랍다. 특히 돈과 직접 관련된 비리가 보이지 않는다. 검찰과 특검은 두 재단 모금과 최순실이 받은 특혜를 엮어서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씌우려 했지만, 설득력이 있는 증거를 찾는 데 실패하였다. 대통령은 누구로부터도 직접 돈을 받은 적이 없다. 公金을 횡령한 적도 없다. 수천억, 수백억, 수십억 원을 예사로 먹었던 과거 대통령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현대그룹을 앞세우고 국정원을 시켜서 김정일의 해외비자금 계좌 등으로 4억5000만 달러를 보냈던 김대중, 퇴임 후에도 미국에 사는 딸의 호화 주택 구입비로 13억 원의 현금을 환치기하여 보냈던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2월 24일 저녁, 손석희 씨는 앵커브리핑을 통해 “헌재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김평우 변호사를 몹시 비난했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17세기 영국의 왕 제임스 1세’를 끌어들이는 등 유식한척을 하기는 했지만 주요 비난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법관의 권위. 그것은 독립되고 존중되어야 하며 누구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다는 오래된 세상의 규칙이기도 하다" “대통령의 변호인들은 난데없이 태극기를 흔들어댔다가 구겨 넣기도 했고, 지병을 이유로 식사시간을 요구했다. 헌법재판관을 향해서는 막말을 퍼부어댔고, 그 재판관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말을 저잣거리에서도 쓰지 않을 표현으로 쏟아냈다." "더구나 그들 모두는 그 까다롭다는 사법시험을 통과하고 법조계에 오래 몸담았던 인물들이다. 그들은 왜 자신들이 갖고 있는 권위마저 훼손당하는 걸 마다하지 않는가" “헌법재판소의 심판정을 고성과 삿대질로 물들인 이들을 헌법의 권위에 대한 자각으로 이끌어 줄 것은 무엇인가.” 지난 22일, 김평우 변호사의 헌재 변론은 격한 표현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김변호사의 변론내용 중에는 지금까지 다루어지지 않았던 중대한 문제의 제기가 있었습니다. 즉 탄핵을 소추하는 과정에서 국회의 헌법과 법률위
최대집 자유통일해방군 창설준비위원장이 23일 문재인, 박지원, 김수남 검찰총장,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JTBC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등을 내란선동죄 등으로 대검에 고발한 뒤 문화일보에 광고를 게재했다. 아래는 광고문안 전문. [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내란에 준하는 사태이며 그 주역들을 검찰에 고발, 엄중 처벌을 촉구한다 ! ] 지난 2016.12.9. 국회는 2016.10.24. JTBC의 최순실 태블릿 PC 관련, 허위 조작 보도로 촉발된 소위 촛불 시위를 빌미로, 박근혜 대통령 하야 등을 주장하면서 탄핵소추안을 명백한 사유와 증거 없이 통과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의결을 전후하여 최근 약 4개월 간 언론, 정치권 즉 국회, 일부 검찰과 특검, 일부 사법부와 헌법재판소 등이 보여준 행태는 과연 우리 대한민국에 헌정과 법치가 존재하는지, 건국정신이자 헌법 원리인 자유민주공화국의 이념이 실현되고 있는 나라인지 수많은 국민들에게 깊은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 언론의 거짓, 허위, 조작, 선동 보도, 그리고 이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한때 거짓에 의해 철저하게 속았다가 이제 조금씩 진실을 알아가고 있다. 일부 국민들은 이 탄핵 사
25일, 14차 태극기 집회는 남대문에서 대한문, 더 플라자호텔, 시청앞 광장, 광화문 방향까지 인파로 가득찼다. 촛불집회와는 이미 더 이상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다. 아래는 일간베스트 등에 올라온 태극기 집회 관련 사진들을 모은 것이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가 14차 태극기 집회 때 직접 성조기를 들고 올라, “KBS의 무식한 기자가, 태극기 집회 때 왜 성조기를 들고 나오냐고 시비를 걸었다”며, “1945년 8월 15일 해방일에 일장기를 내리고 태극기와 함께 올라간 게 바로 성조기다”, “거짓촛불패들이 사드반대 한미동맹 파괴를 주장하고 있으니, 우방국 미국의 국기 성조기를 들고 나오는 걸 왜 KBS가 시비를 거냐. KBS 사장은 당장 이 무식한 기자를 자르라”고 호통을 쳤다. 변 전 대표는 또한 “미국 뿐 아니라 6.25 전쟁에 참전하여 함께 대한민국을 지킨, 캐나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이디오피아 등 대한민국 우방국 국기를 모두 들고 나오자”고 제안했다. 성조기를 비판하며 조롱조로 기사를 작성한 인물은 KBS 임주현 기자이다. 또한 변 전 대표는 "조작이 다 드러난 손석희가 버티는 이유도 바로 이런 무식한 기자들 덕"이라며 "2월 23일 손석희 JTBC가 한국기자대상을 수상했다. 2월 23일을 대한민국 언론 전체 사망일로 선포한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의 자유밴드가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의 언론폭동 진압 집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자유밴드 리더는 자유총연맹 양일국 대변인이다. 변희재 자유총연맹 총재 사회특보는 태극기 집회 등 애국단체 행사 때, 밴드 등 음악 지원이 전무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평소 개인적으로 밴드 활동을 해온 양일국 대변인과 함께, 김경재 총재에게 자유총연맹 차원에서 밴드를 결성, 애국단체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행사를 지원하자고 제안, 김총재는 바로 이를 받아들였다. 3월 1일 대대적인 태극기 구국 집회 때, 이미 무대에 오르기로 스케줄이 잡힌 상황에서, 23일 박성현 주필의 행사 때 첫 선을 보인 것. 자유밴드는 태극기 집회를 상징하는 노래 ‘조국찬가’, 박대통령을 떠오르게 하는 닐 세데카의 ‘oh carol', '젊은 그대’, ‘연’ 등을 공연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 속에서도, 노년층이 주를 이뤘던 이번 집회 참여자들은 환호했다. 자유밴드는 3월 1일 행사 이후, 각종 자유총연맹 지역 행사, 태극기 집회, 애국단체 행사를 지원한다.
태블릿진상위(공동대표 김경재, 집행위원 변희재 등)와 애국연합(회장 박종화)이 금주 일요일(26일) 오후 4시에 손석희 씨의 평창동 자택 앞에서 태극기 집회를 할 것임을 예고했다. 최근 최대집 자유통일해방군 창설준비위원장은 손석희 씨가 2003년도 MBC 평사원 시절에 평창동의 호화주택을 구입한 것과 관련하여 소득탈루와 탈세 의혹이 있다고 관련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태블릿진상위와 애국연합은 이에 대한 손석희 씨의 해명요구도 이번 평창동 태극기 집회 주제 중 하나로 삼을 예정이다. 태블릿진상위와 애국연합은 그 밖에 태블릿PC 조작, 평창동 호화주택, 미네소타대 논문표절, 장남 병역특혜, 건축물 불법증축 문제와 관련해서도 손석희씨 씨가 반드시 해명을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태블릿진상위와 애국연합은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손석희 씨 평창동 자택 앞에서 태극기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 최대집, "손석희 호화주택 구입 관련 소득탈루와 탈세 조사요청" [단독] 손석희 씨, 도면에 없는 증축은 ‘세월호식’ 불법증축이라며 비판 [단독] 손석희 평창동 저택 불법증축...표절·조작·아들 병역특혜 이어 건축법 위반까지 [단독] 손석희 장남, ‘장군차운전병
22일,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인명진 논문표절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김경숙 부대변인 명의의 당일 자유한국당 성명에 대해 반박성명서를 발표했다. 변 전 대표는 이번 반박성명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인명진 논문표절 관련 성명에 왜 인명진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근거는 전혀 없는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자유한국당의 성명에는 오히려 인명진 논문에 대한 불필요한 자화자찬 내용만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변 전 대표는 단지 인명진의 논문표절 문제를 비판했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민족을 거론하며 자중자애를 요구하는 자유한국당 성명의 문제점도 짚었다. 그리고 인명진의 논문표절 문제 처리와 관련 문대성의 경우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것을 요구했다. 아래는 변 전 대표측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22일 자유한국당 인명진, 전희경 논문표절 징계요청을 마치자마자 인명진은 김경숙이란 부대변인을 시켜, 비난성명을 발표했다. 미디어워치가 구체적으로 짚어낸 논문표절에 대한 반박은 없고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논문은 31년 전에 한국인 지도교수와 미국인 지도교수의 오랜 지도 하에 작성된 것으로 그 후 후학들이 '한국도시산업선교'의 산 역사를 기록한 소중한 자료로 평가해 참고자료로 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JTBC 손석희 조작보도 관련 구체적인 해명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보도분과 소위원회가 JTBC 측에 요청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2016년 10월24일 방송된 ‘태블릿PC 보도’와 관련한 후속보도 경과 및 보도시점들 파일 유형과 추가자료 △2016년 12월8일 방송된 ‘태블릿PC 입수 경위’와 관련한 취재 경과 설명 자료 △2016년 12월19일 방송된 ‘박근혜 대통령 피부미용 시술 의혹’과 관련한 조작 의혹 입증 자료 △2017년 1월11일 방송된 ‘태블릿PC 입수 경위’와 관련한 태블릿PC 실물 촬영 영상과 당시 상황에 대한 추가설명 자료 △JTBC ‘뉴스룸’ 태블릿PC 보도 관련 소송 진행 현황 △2017년 1월26일 서울중앙지검이 접수한 변희재 외 한 명에 대한 고소장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설명하라는 요구는 12월 8일 심수미 기자의 해명보도와 JTBC 측이 변희재 대표를 고소한 고소장에서의 입수경위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내용이다. 고소장에서는 심수미 기자의 해명보와 달리, 김필준 기자가 태블릿PC를 반출하여 무려 6시간 이상 외부로 들고 다닌 것으로 나온다. 특히 태블릿PC를 전원을 처음 켠 곳도 더
21일 밤에 방영한 MBC PD 수첩에서 태극기 집회 관련 조작논란이 일고 있다. PD수첩 측은 증언자 인터뷰를 통해 태극기 집회에 돈을 받고 나오는 것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증언자가 세월호 리본을 가슴에 달고 있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태극기 집회 참여자가 세월호 리본을 달고 있을 리 없다. 태블릿PC조작진상위 측은 MBC PC 수첩에서의 조작 의혹도 정리해 조만간 방통심의위에 심의 징계요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