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조작진상조사위(공동대표 김경재, 변희재, 김기수, 이종문 등 집행위원) 측이 특검을 향해 제3의 태블릿PC 관련 개통자 등 추가 조사 사항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태블릿진상위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특검이 반드시 밝혀야할 중요한 것들을 오히려 특검이 은폐하고 있는 사안들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특검이 공개한 제3의 최순실의 태블릿PC이다”라고 지목했다. 태블릿진상위는 “특검은 태블릿PC 소유자를 밝히는데 필수적인 요소인 개통자조차 확인하지 않았다. 기자회견장에서 개통자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규철 특검보는 제대로 된 답변조차 하지 못하며 횡설수설, 결국 ‘개통자를 확인해보겠다’고 급히 마무리지었다”고 설명했다. 태블릿진상위는 “그러나 그뒤 무려 한달이 지났지만 특검은 개통자를 확인해주기는커녕 다시는 제3의 태블릿PC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JTBC가 코너에 몰리니 하나 더 질러본 뒤 아니면 말고 식이다”고 특검을 비판했다. 태블릿진상위는 “특검은 즉각 약 한달 이상 제3의 태블릿PC 관련 개통자, 개통일 등 추가 확인사항을 공개하라. 만약 특검 수사 기한 내 이를 공개하지 못한다면 이는 의도적으로 특검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아들 장용준의 성매매 문제로 바른정당 당직을 사퇴한 장제원 의원이 과거 “성매매범이 급증한다며”며 경찰에 강력한 단속을 촉구한 사실이 또다시 드러났다. 장제원 의원은 2009년 4월 4일 국회 행안부 질의에서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성매매 사범 및 재범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질타 했다. 장 의원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연도별 성매매 사범 단속 건수는 지난 2006년 3만4천795명, 2007년 3만9천236명, 2008년 5만1천575명으로 해마다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장제원 의원은"성매매특별법이 발효되고 경찰의 단속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성매매 사범이 오히려 늘고 있는 것은 성의 존엄성에 대한 도덕불감증이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성매매특별법의 허점을 분석해 효과적인 단속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장제원 의원은 2016년에도 “공무원들의 성범죄가 급증한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 적도 있다. 당시 장 의원은 행자부의 자료를 인용, 성범죄로 처벌 받은 지자체 공무원이 연평균 4~50건에 달하는 점을 지적했다. 장 의원은 특히 2016년의 경우 6월까지만 27건의 지자체 공무원 성범죄가 발생한
12일 오후, 손석희 씨 평창동 저택 앞에서‘손석희는 태블릿PC조작보도와 평창동 호화주택 자금출처 공개하라’기자회견이 열렸다. 수백명의 애국시민들이 모였고 경찰도 대대병력으로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손 씨는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손석희 씨의 평창동 호화저택은 손 씨가 MBC 아나운서 국장도 되기전 평사원 시절이던 2003년 경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손 씨의 부동산 자금 출처와 관련 거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손 씨의 호화저택은 당시에도 이미 수십억을 호가해 평사원이 월급을 모아 구매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손석희 ‘기적의 재테크’(?)...평창동 저택 구입 관련 불어나는 의혹) 아래는 한 애국시민(닉네임 : 촛불좀비사냥꾼)이 찍어서 일간베스트에 올린 손석희 씨 평창동 저택 사진모음이다.
손석희 JTBC 사장의평창동 초호화자택(종로구 평창동 481-4)에 태극기를 든 500여명의 애국시민들이 몰려들었다. 변희재 대표와 애국연합 박종화 회장 등이 12일 오후 4시에 주최한 ‘손석희는 태블릿PC조작보도와 평창동 호화주택 자금출처 공개하라’ 기자회견은 미니 태극기 집회를 방불케 했다. 이미 소식을 들은 경찰이 대응을 위해 버스 6대 이상을 준비했고, 손 씨의 자택을 둘러싸며 진입을 막았다. 주최 측과 경찰과의 협의를 통해 결국 손석희 사장의 자택서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변희재 대표는 “나도 언론사를 운영하고 손석희 사장도 언론사 대표인데, 언론간의 문제로 언론인의 집까지 쳐들어가는 일은 건국 이래 최초”, “손석희 씨는 언론계 선배 답게 집안에 들여 커피라도 대접하며, 이야기를 들어야 될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변 대표는 “손석희 씨는 나에 대한 고소장에 자기 이름도 빼고, 그간 미디어워치가 주장한 조작 논리에 하나도 반박 못했다”며, “일단 내주 JTBC 홍정도 사장, 김수길 사장, 손용석 취재팀장을 무고죄로 고소한다”고 선언했다. 변 대표는 또한 “언론계에서는 다들 손석희 씨가 목동의 27평형 아파트에 사는
2월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태극기 집회 무대에 한 중년의 신사가 올라와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래와 같은 취지로 말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마사지업소 주인이 아닙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석사와 박사학위 까지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운동기능회복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저를 마사지업소 주인으로 보도했습니다. 운동기능회복과 마사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는 지난 1월 9일, 국회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집요하게 그가 마사지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윤선 씨가 찾아와서 자주 마사지를 했다”는 자백을 하라고 강요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마사지업소의 주인이 아니며, 조윤선 씨를 본 일이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국회의원은 “당신은 위증죄로 1년 징역을 살 수 있다”고 협박했을 때 그는 “징역 10년을 살아도 좋다. 하지만 나는 마사지를 하지 않았고, 조윤선 씨는 본 일도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위의 중년신사 이름은 ‘정동춘씨’ 입니다. 그는 그가 주장한대로 마사지숍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운동기능회복센터 소장입니다. 그런데 조선일보는(2016.10.30.) 그를 “최순실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태극기 민심은 무엇인가, 대토론회'에 참석해 발제를 한 영상을 트루TV 와 뉴데일리TV 가 공개했다. 토론회 현장에서 변희재 전 대표는 "박근혜 정권이 누명을 쓰고 탄핵을 당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보수 제도권의 원칙과 질서가 모두 무너진데 있다"면서 "그 대표적인 사례가 보수 리더들의 추천을 받은 박효종 방심위원장이 지금도 방심위를 지키면서 JTBC 의 조작보도를 심의하지 않고 있는 것, 그리고 이를 보수의 리더라는 사람들이 지금도 그저 멀뚱히 보고만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변희재 전 대표는 "우리가 장외에서 10만 명, 20만 명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 결국 최종 결정은 제도권의 헌법재판소가 하는 것이고, 이 태극기 민심을 새누리당이 제도권 인사들에게 전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어려운 상황이다"며 "새누리당은 태극기 민심을 수렴해 하루 빨리 탄핵 기각부터 당론으로 정해야하고 태블릿PC 진상규명위원회부터 발족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변 전 대표는 "탄핵인용이냐 탄핵기각이냐를 떠나서 이번 대선은 결국 태극기 물결이냐 거짓촛불이냐의 대권구도"라면서 "그래
태블릿PC 진상규명위원회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가 11일, 광화문 동아일보 앞 탄핵반대 국민대회에서 나와 한 연설이 화제다. 현장에서 김 총재는 "올 3월 1일에 10만명의 자유총연맹 회원이 서울에 모여 집회를 하는 것과 관련 경향신문, 한겨레 등이 불법이라는 식 비판을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자유총연맹은 선거개입 등이 금지되어 있는 것이지 설립목적에 맞는 정치활동을 하는 것이 금지돼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이어 "자유총연맹이 정부로부터w지원받는 돈도 1년에 2억 5천만원에 불과하다"면서 "정작 촛불집회 나가는 한국노총은 노동부로부터 1년에 32억, 민주노총은 서울시로부터 16억을 받는다"면서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이중잣대를 꼬집었다. 아울러 김경재 총재는 탄핵 반대 운동의 의미도 되새겼다. 김 총재는 "최근 미국에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했는데 이는 대한민국에 무척 유리한 국면"이라면서 "미국에 들어선 트럼프 정권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바로 북폭를 하겠다는 매파 정권으로 결국 북한 김정은의 운명도 간당간당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총재는 "이런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탄핵 반대 운동은 결국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진행된 '12차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 단상에 올라 연설을 한 동영상이 아시아투데이TV, 뉴데일리TV와 뉴스타운TV 에 공개됐다. 이번 태극기 집회 연설에서 변 대표는 JTBC 측이 보내온 고소장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변 대표는 "JTBC 측은 고소장에서 태블릿PC 입수자는 심수미 기자가 아닌 김필준 기자라고 이번에 최초로 밝혔다"면서"태블릿PC 입수경위와 관련손석희는언론의 기본인 육하원칙 중에서'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가 지금까지 죄다 거짓이었는데 이제는 심지어 '누가'까지 전부 거짓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변희재 전 대표는 경찰이 가짜뉴스로 선동하고 있는 손석희를 구속수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변 대표는"손석희가80평이 넘는 평창동 대저택에 살고 있으면서도서민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변 대표는 "손석희가 평창동 저택을 산 것은 JTBC 에서 사장이 된 최근이 아니라 MBC 에서 일개 회사원이었던 2003년"이라며"회사원이 봉급을 모아 어떻게 평창동에서 이런호화 주택을 어떻게 샀는지 밝혀야 한다"고 꼬집었다. 변 대표는 12일 오후 4시 손 사장의 자택 앞
아들의 성매매 문제로 모든 당직을 내려놓은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이 과거 공무원들의 성매매 범죄 등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장제원 의원은 2016년 9월 13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성관련 범죄 건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시 장 의원은 행정자치부의 자료를 인용하며 성범죄로 처벌 받은 지자체 공무원은 2012년 45건으로 2015년과 비슷한 추세를 보였으나 2013년에는55건으로 10건 이상 늘어났고, 특히 2014년엔 모두 67건에 달해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음을 꼬집었다. 뉴시스가 장제원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옮긴 내용에 따르면, 2016년은당시6월말까지 각종 성범죄로 처벌 받은 지자체 공무원이27명에 달했다고 한다. 장 의원은 "누구보다 윤리적으로 큰 책임을 가져야 할 공무원들의 이러한 행태가 참으로 부끄럽다"며 "정부와 각 지자체는 윤리의식과 처벌 강화 등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한편, 최근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16)이조건 만남을 한 것으
지난 2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변희재 대표 등이 공개한 JTBC의 고소장에서 주목할 점은 손용석 특별취재팀장의 입수 날짜 관련 조작을 제외한, 미디어워치 등이 그간에 주장한 모든 조작 문제제기에 대해서 JTBC 측이 반박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JTBC 측은 2016년 10월 24일 자사의 데스크톱 컴퓨터를 마치 최순실 것인양 조작한 건,그리고2017년1월 11일 2차 해명방송에서 2016년 10월 26일 검찰의 더블루K 압수수색 영상을 마치 2016년 10월 20일 JTBC가 태블릿PC를 입수한 영상인 양 조작한 건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못했다. 또한, JTBC 측은 지난 12월 18일에 내보낸 JTBC의 박근혜 대통령 성형 의혹과 관련된 영상을 조작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서도아무런 반박도 못했다. 특히 이 부분은 미디어워치 측이 직접 조작을 잡아낸 것이 아니라 노컷일베와 데일리베스트가 적발한 것을 미디어워치는 인용보도한 것으로, 방통심의위에 징계요청까지 들어간 사안이다. 이 건에 대해서조차 손석희 사장과 JTBC가 고소장에 반박을 못했다면, 이것 역시 조작으로 인정한 셈이다. 태블릿PC조작진상위 측은 JTBC가 반박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즉각 징계를
대한민민국 애국연합과 태블릿PC조작 진상위원회가 2017년 2월 12일 오후 4시 손석희 사장의 평창동 자택 (종로구 평창동 481-4)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본지는 기자회견문을 선입수, 이를 공개한다. 애국연합 측은 "손석희 사장은 당장 이리로 나와, 변희재 대표와 일대일로 진위를 가려라!"라고 주장했다. 또한 "손사장은 최근 태블릿PC 조작보도가 적발된 후 앵커 브리핑에서 수시로 서민팔이에 나서고 있다. 또한 본인도 2만 5천원짜리 저가 시계를 차고, 만원 버스에 오르는 등 서민 코스프레에 연연했다", "손사장은 서민팔이를 하겠다면, 대한민국의 서민들에게 기적에 가까운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과, 초호화주택 자금 출처를 공개하기 바란다" 주장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 손석희는 태블릿PC조작보도와 평창동 호화주택 자금출처 공개하라 손석희 JTBC 사장의 태블릿PC 연쇄 조작보도의 진실은 이미 밝혀졌다. 손석희 사장은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를 고소한다고 엄포를 놓았지만 정작 고소장에는 본인의 이름조차 없이 JTBC법인명으로 대신했다. 그 JTBC의 고소장에도 변대표의 조작 주장에 대한 제대로 된 반박한 한줄도 없고, 횡설수설에 거짓말로 일관되어있다.
2월 11일 열린 제 12차 탄기국 태극기 집회에 사상 최다의 인파가 몰렸다. 기존의 서울시청부터 남대문까지 인파가 들어찬 것. 주최 측은 210만 정도로 추산했다. 이는 최근 고영태 녹취록 파문 관련 MBC와 연합뉴스 등 제도권 언론사의 보도가 잇따르면서 부정 탄핵에 대한 여론이 급속도로 퍼져나간 효과로 분석된다. 이 상황이면, 자유총연맹, 애국단체총연합 등이 결합하는 3월 1일 태극기 구국 집회 때의 모일 인파는 가늠할 수도 없는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 이상 사진들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찍은 사진과 일간베스트 등에 올라온 사진임을 밝힙니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기 위해 일방적인 보도를 해오던 신문들이 2월 11일 아침부터 일제히 ‘국민들은 헌법재판소의 판결 결과에 승복해야한다’고 입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래에 2월 11일자 주요일간신문의 사설 제목과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봅니다. <조선일보> '헌재 결정 승복' 공개 약속 않는 대선 주자 퇴출시켜야“이대로 간다면 헌재가 어느 쪽으로 결론을 내리든 다른 한쪽의 불복과 반발이 불을 보듯 뻔하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최악의 상황 전개다. (중략) 헌재 결정에 승복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 민주 절차에 따르겠다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중앙일보> 헌재 위협하는 선동 멈추자“탄핵심판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분열과 갈등이 더욱 격해지고 있다. (중략) 나라와 국론이 두 쪽 날 정도로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어 걱정이다.(중략) 어떤 결론이 나와도 조건 없이 승복하겠다는 ‘사회적 선언’도 생각해봄 직하다.” <동아일보>국민은 헌법재판소를 믿는다.“누구나 탄핵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다만 그런 의사 표현은 헌재 결정이 나오면 따르겠다는 약속을 전제로 한다. (중략) 시
‘월간조선’ 문갑식 편집장은 원조(元祖) 친박(親朴) 정치인을 만나 소위 ‘최순실 태블릿PC’ 라고 불리는 것의 출현 배경에 대해 물어봤다. 신분 노출을 꺼린 이친박 인사는 문갑식 편집장의 질의를 받고 최순실, 정유라, 차은택 등과 관련 다양한 구체적인 답변을 했다고 한다. 개중 눈에 띄는 얘기는 역시 JTBC 손석희 사장의 태블릿PC 관련 얘기이다. 아래는‘월간조선’2월호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다. jtbc가 입수한 건 태블릿 PC가 아니라 USB일 것 —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의 와중에서 주목받는 게 최순실이 사용했다는 태블릿 PC입니다. “태블릿 PC는 제가 좀 알아요. 원래 이춘상 보좌관이 살아 있을 때 지금의 문고리 3인방하고 이춘상 보좌관 것 해서 모두 4개를 김한수 행정관을 시켜서 사오게 한 것입니다. 이 네 사람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했으니 아이디도 공유한 거지요. 이춘상 보좌관이 대선 직전에 사망했는데, 그때 최순실을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넘어간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jtbc가 입수했다는 태블릿 PC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고영태는 각종 정보를 USB에 담아가지고 다녔습니다. 전 jtbc가 받은 것이 태블릿 P
금일 헌재 발, 매우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2016.10.24. JTBC의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로 촉발된 사태는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용어전술로 2016.12.9.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가결까지 이루어지고, 헌재에 탄핵 심판 재판이 진행되면서 거의 100일 간 우리 대한민국을 대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허위, 조작, 선동 언론들에 속아 넘어간 수많은 국민들은 실망감 속에서 극소수의 체제전복 세력들이 벌여놓은 광란의 촛불판을 찾아가 촛불을 들고 대통령을 규탄하고, 하야를 요구했으며, 서서히 이 사태의 진실의 일단들을 알아가면서 이 싸움의 본질을 깨달은 국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 기각, 자유민주주의 수호, 헌정과 법치 수호, 자유통일을 외쳤습니다. 그런데 금일 고영태와 김수현 간 녹음 파일이 2,000개가 존재하고 그 중 29개의 녹취록이 있으며 검찰이 이 녹음 파일과 녹취록을 2016년 11월 초에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통령 대리인단에 의해 알려졌고 헌재는 대통령 대리인단의 요청을 받아들여 검찰에 이 녹음파일 2,000개와 녹취록 29개를 검찰에 요청하였습니다. 지금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핵심 내용은 고영태가